5일 북구에 따르면 서명운동은 지난달 24일 발대식을 열고 활동에 들어간 ‘제2혁신도시 유치 및 울산의료원 조기설립 범구민추진단’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지역 공동주택과 다중이용시설 등에 제2혁신도시 유치와 울산의료원 조기 설립 서명지를 비치함은 물론 각종 행사나 회의 등과 연계해 서명운동과 집중 홍보를 추진하고, 온라인 서명운동도 병행한다.
서명운동과 함께 지역사회 내 공감대 확산을 위해 범구민추진단 차원의 홍보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추진단 참여 단체들은 지역 곳곳에 ‘제2혁신도시 유치와 울산의료원 조기 설립이 필요하다’는 내용의 현수막을 내걸고, 유치 및 설립의 필요성을 알리는데 집중하고 있다.
북구는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제2혁신도시 유치와 울산의료원 조기 설립을 민선9기 주요 핵심과제로 정하고 유치 및 조기 설립 활동에 들어갔다.
정부는 수도권 일극체제 극복과 국가균형성장을 위한 ‘5극3특’ 전략의 핵심으로 공공기관 지역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북구는 창평동 북울산역세권 일원을 공공기관 울산 이전 최적지로 보고 제2혁신도시 유치활동에 뛰어 들었다. 북구는 산업 적합성, 교통 접근성, 부지 확보 용이성 등을 근거로 제2혁신도시가 북구 창평동 일원에 유치돼야 한다는 시민 공감대 형성에 주력하고 있다.
또 2021년 북울산역세권 일원에 건립 부지를 확정한 울산의료원의 조기 설립을 위해 주민 의견을 모으는데 행정력을 집중한다. 북구는 주민 의견을 울산시 및 정부기관에 전달해 울산의료원 건립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및 후속절차의 조기 추진을 강력하게 요구할 방침이다.
범구민추진단 관계자는 “정부와 관계기관에 북구민의 염원을 전달해 반드시 북구에 제2혁신도시를 유치하고, 울산의료원도 조기에 건립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라며 “많은 주민들이 서명운동에 동참해 북구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