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울산지역 도서관에서 시민과 작가가 만나는 문학, 웹툰, 그림책, 성교육, 인생 강연 등 다채로운 강연이 잇따라 열린다.

김애란
김애란
울산도서관은 9월 13일 오후 2시 ‘울산 올해의 책’ 성인 분야 선정도서 『안녕이라 그랬어』의 김애란 작가 초청 강연을 연다. 김 작가는 작품 속 인물과 이야기를 바탕으로 관계와 감정의 의미, 집필 배경과 창작 과정 등을 시민들과 나눌 예정이다.

제30회 오영수문학상 수상자이기도 한 김애란 작가는 2002년 단편소설 「노크하지 않는 집」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소설집『바깥은 여름』과 장편소설 『두근두근 내 인생』 등을 펴냈다.

손경이
손경이
성교육 전문가 손경이 작가는 9월 5일 오후 2시 옥현어린이도서관 2층 다목적실에서 ‘관계 중심 성교육’을 주제로 강연한다.

손경이 작가는 성교육 전문가로, 『당황하지 않고 웃으면서 아들 성교육 하는 법』 등을 펴냈다. 방송과 강연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배우는 관계 중심 성교육의 필요성을 알려왔다.

김민식
김민식
이어 9월 13일 오후 2시 옥동 청소년 차오름센터 2층 날쌔다 체육관에서는 김민식 작가의 ‘내 인생 최고의 선물’ 강연이 열린다. 울산 출신인 김 작가는 MBC PD 시절 시트콤 ‘뉴 논스톱’과 드라마 ‘내조의 여왕’ 등을 연출했다. 『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 『외로움 수업』 등을 펴냈으며 현재는 작가와 강연가로 활동하고 있다.

신태훈
신태훈
울산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9월 12일 종하이노베이션센터 유-스타(U-STAR)홀에서 인기 웹툰 『놓지 마 정신줄』의 신태훈 작가 초청 강연을 마련한다. 신 작가는 ‘놓지마, 너의 꿈’을 주제로 웹툰 및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기까지의 도전과 노력, 작품 집필 과정을 들려준다.

백유연
백유연
동구 책 놀이터 북적북적에서는 9월 11일 그림책 『제주 감귤 토끼』의 백유연 작가와의 만남이 열린다.

이 밖에도 중구에서는 최지웅 작가의 『석유는 어떻게 세계를 지배하는가』 특강 등이 마련되고, 북구 구립도서관 8곳에서도 리니, 조숙경, 김지영, 여기최병대, 나다울, 보람 작가 등이 참여하는 작가와의 만남이 9월 한 달간 이어진다.

각 프로그램은 도서관별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을 받으며, 모집 인원과 일정은 도서관별로 다르다. 자세한 내용은 각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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