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는 9월부터 11월까지 울산큰애기 항공기 창문 광고를 추진한다. 예시 이미지. 중구 제공
울산 중구는 9월부터 11월까지 울산큰애기 항공기 창문 광고를 추진한다. 예시 이미지. 중구 제공
울산 중구는 9월부터 11월까지 울산큰애기 항공기 창문 광고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중구는 국내·외를 오가는 에어부산 항공기 1대의 창문 86개에 가로 15㎝, 세로 20㎝ 크기의 울산큰애기 스티커형 홍보물을 부착했다.

해당 홍보물은 △볼 하트 하는 울산큰애기 △종갓집 울산큰애기 △응원하는 울산큰애기 등 5가지 종류의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중구는 홍보물에 울산큰애기 인스타그램으로 연결되는 정보무늬(QR코드)를 삽입해 탑승객들이 울산 중구의 관광 명소와 축제, 행사 소식 등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홍보 방식은 특정 지역이나 관광지를 직접 검색하기 전에 자연스럽게 먼저 접하고 기억하도록 하는 ‘검색 전 선제적 인지도 형성(Early Brand Touch)’ 전략을 활용한 것이다.

여행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상황에서 울산큰애기를 자연스럽게 선보여 지역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중구는 이번 광고와 연계해 9월 2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울산큰애기 자체 제작 상품을 20%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추가로 울산큰애기 항공기 창문 광고 사진을 촬영해 개인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인증하는 선착순 10명에게 관광기념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중구는 울산큰애기를 관광 홍보, 축제·행사, 관광 상품 개발, 구정 홍보물(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하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국내·외 여행객에게 울산큰애기와 울산 중구의 문화·관광 자원을 친근하게 소개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울산큰애기와 울산 중구의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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