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자. 본인 제공
김미자. 본인 제공
울산에서 활동하는 무용인 김미자 씨가 제8회 대한민국 평화통일 국악경연대회에서 일반부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김 씨는 지난 8월 15일 천안박물관 공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무용부문에 참가해 ‘이척제 김미자류 살풀이춤’을 선보였으며, 일반부 종합대상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평화통일 국악경연대회는 우리 민족의 전통문화인 국악을 계승·발전시키고, 문화예술을 통해 평화통일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전국 규모의 경연대회다. 올해 대회는 (사)민주통일불교중앙협의회가 주최하고 교육부, 통일부, 재외동포청, 충청남도, 천안시 등이 후원했다.

올해 대회에는 국내 참가자 5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중국 연변에서 열린 재외동포부 예선에도 250여 명이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씨는 그동안 울산에서 전통춤의 맥을 잇는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매년 ‘이척 춤-맥을 잇다’ 공연을 무대에 올리며 지역 전통무용의 전승과 보급에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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