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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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지역 상업·정보 분야 직업계고 학생들이 제16회 전국 상업경진대회에서 금상 2개, 은상 1개, 동상 6개 등 메달 9개를 획득했다.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3일간 열린 이번 대회에는 울산여자상업고등학교, 울산상업고등학교, 울산생활과학고등학교 등 3개 학교에서 학생 45명이 출전해 전국의 직업계고 학생들과 기량을 겨뤘다.

울산 학생들은 개인 경진 종목인 ‘창업 실무, 금융실무, 비즈니스 영어, 호텔식 음료 서비스 실무(조주)’ 분야와 단체경연 종목인 ‘창업동아리 엑스포, 대회 홍보 크리에이터’ 분야 등에서 고른 성과를 거뒀다.

개인 경진 종목에서는 울산여자상업고등학교 권다은 학생이 창업 실무 분야에서, 이향기 학생이 비즈니스 영어 분야에서 각각 금상을 받았다.

같은 학교 박예은 학생은 비즈니스 영어 분야에서 은상을 받았다. 이어 동상은 금융실무 분야에서 조서현·손아영 학생, 호텔식 음료 서비스 실무(조주) 분야에서 이수지 학생, 비즈니스 영어 분야에서 김민지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단체경연 종목에서는 울산생활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이 창업동아리 엑스포와 대회 홍보 크리에이터 분야에서 각각 동상을 수상했다.

전국 2위에 해당하는 금상을 받은 학생들에게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상이 수여됐다.

울산 직업계고 학생들은 전국 상업경진대회에서 꾸준히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2024년 제주에서 열린 대회에서는 교육부장관상 2개를 비롯해 금상 3개, 은상 3개, 동상 3개를 수상했다. 지난해 경주 일원에서 열린 대회에서는 개인 경진 종목에서 금상 1개, 은상 1개, 동상 2개를, 단체경연 종목에서 울산생활과학고등학교 동아리가 은상 1개를 수상했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학교에서 갈고닦은 실무역량을 전국 무대에서 마음껏 발휘해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직업계고 학생들이 전공 분야의 전문성과 현장 실무역량을 키워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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