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는 지속적인 인구 감소와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인구UP 주니어보드’가 발굴한 연구과제에 민간 전문가의 자문을 더해 남구의 생활 인구를 확대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남구 정책자문단은 민간 전문가의 시각에서 지역 현안과 주요 정책을 연구하고 제안·자문하는 민관 협업 기구이며, ‘인구UP 주니어보드’는 인구문제에 대한 공직 내부의 관심을 높이고 새로운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구성된 공무원 연구 모임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니어보드 소속 3개 팀이 참여해 △체류·정착 기반의 생활 인구 확대 △관계 형성과 캐릭터 브랜딩을 활용한 참여형 관광 활성화 △관광·체류·소비로 이어지는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 구축 방안 등을 발표했다.
이어 정책자문위원들은 각 연구과제의 실현 가능성과 정책적 파급효과를 살펴보고, 남구의 지역적 특성과 관광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활발하게 의견을 나눴다.
또한 정책의 구체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행정적 추진 방안과 보완 의견도 제시했다.
남구는 이날 제시된 자문 의견을 바탕으로 주니어보드 연구과제를 보완하고, 소관 부서의 타당성 검토와 관련 부서 협의를 거쳐 실행 가능한 과제를 구정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