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모집은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울산 지역 소상공인 및 단체와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운영 규모는 식당 부스 18개소, 퇴식구 2개소이며, 고래박물관 주차장 일원에 조성되는 ‘고래밥상’ 구역에서 몽골텐트(5m×5m) 형태로 운영된다.
참여 자격은 공고일 기준 울산시 내에 사업자 소재지를 둔 업체 또는 단체이면서 식품위생법에 결격사유가 없고 영업허가가 가능한 조건을 갖춘 사업자로, 부스 내에서 직접 음식을 조리 및 판매할 수 있어야 한다.
접수 기간은 9월 11일 오후 5시까지이며, 고래문화재단 또는 울산고래축제 공식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uwcf1995@naver.com)으로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에서 판매 희망 메뉴(1~3지망)의 중복 여부 및 적격성을 검토하며, 1차 통과자를 대상으로 2차 시식 평가가 진행된다.
특히 올해 ‘고래밥상’은 친환경 생태 축제로의 도약을 위해 모든 부스에서 다회용기 사용을 권장한다.
재단 측은 다회용 식기 반납 퇴식구 및 세척 부스를 별도로 운영해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재단 관계자는 “울산고래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위생적이고 맛있는 음식을 제공함은 물론, 다회용기 사용과 정직한 가격표시제를 통해 친환경적이고 신뢰받는 축제 먹거리 문화를 만들겠다”라며 “역량 있는 지역 업체 및 단체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30회 울산고래축제 고래밥상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고래문화재단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