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은 한국드론배송협회, 세종사이버대학교 산학협력단, 드론배송기업 등과 함께 ‘울주 K-드론배송 서비스 유통·물류 연계 실증’을 진행했다.
울주군은 한국드론배송협회, 세종사이버대학교 산학협력단, 드론배송기업 등과 함께 ‘울주 K-드론배송 서비스 유통·물류 연계 실증’을 진행했다.
울주군은 한국드론배송협회, 세종사이버대학교 산학협력단, 드론배송기업 등과 함께 ‘울주 K-드론배송 서비스 유통·물류 연계 실증’을 진행했다.
울주군은 한국드론배송협회, 세종사이버대학교 산학협력단, 드론배송기업 등과 함께 ‘울주 K-드론배송 서비스 유통·물류 연계 실증’을 진행했다.
울산 울주군에서 아이스크림과 팥빙수 같은 냉동·냉장식품도 드론으로 받아볼 수 있게 된다. 울주군은 드론 배송 품목을 확대하는 동시에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공공배달앱 ‘먹깨비’와의 연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14일 울주군에 따르면 한국드론배송협회, 세종사이버대학교 산학협력단, 드론배송기업 등과 함께 ‘울주 K-드론배송 서비스 유통·물류 연계 실증’을 진행했다.

울주군은 앞서 국토교통부 ‘K-드론배송 상용화 사업’의 하나로 작천정·진하공영주차장 등 2곳에 배송거점을 마련하고, 간월재·송정낚시터 등 16곳의 배달점을 구축해 산악·해안 관광지 대상 드론배송 서비스를 추진해 왔다.

이번 실증은 기존 드론 배송에서 한 단계 나아가 편의점과 도매 유통망, 배송거점, 드론을 하나의 유통·물류체계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난 9일 서생면 진하공영주차장 배송거점에서 AMP가 냉장·냉동상품을 대상으로 재고형과 픽업형 방식을 적용해 총 4차례 시스템 실증을 진행했고, 12일에는 상북면 작천정 일대 배송거점에서 간월재까지 볼로랜드가 드론배송을 실시했다.

특히 기존에 사용하던 일반 박스 대신 보냉백을 활용해 편의점 도시락이나 팥빙수, 아이스크림 등을 수송해 냉동식품의 배송 가능성을 집중적으로 검증했다.

배송상품에는 온도·충격·위치정보를 측정하는 ‘SmartPod’ 장비를 부착해 운송 과정의 온도와 충격, GPS 정보를 측정했다. 배송 전후에는 상품의 파손·누수·변형 여부도 함께 확인했다.

울주군은 이번 실증 결과를 바탕으로 배송 품목 확대를 검토하는 한편,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공공배달앱 연계도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울주군은 일부 입점 점포를 대상으로 ‘K드론배송’ 앱을 통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용할 수 있는 점포가 제한적이라는 단점이 있다.

이에 내년에는 공공배달앱 ‘먹깨비’를 통해 가맹점을 넓히고 주민과 관광객의 서비스 이용 접근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실증에서 기존 편의점과 유통망, 배송거점, 드론을 실제 물류체계로 연결해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는지를 검증했다”라며 “앞으로도 드론 실증 경험을 바탕으로 주민과 관광객이 체감할 수 있는 드론배송 서비스를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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