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승학캠퍼스 청촌홀에서 지난 14일 열린 이번 특강에는 이해우 총장과 한 의원을 비롯 전미라 교무처장, 최지은 학생인재개발처장, 장세영 총학생회장 등 대학 본부 주요 보직자와 동문회 관계자, 재학생 및 교직원 등 모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이 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한 의원의 특별강연, 재학생들과 솔직하고 자유롭게 소통하는 ‘Q&A 토크콘서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가 미래 의제와 청년 정책을 선도해 오신 한동훈 의원님을 모시게 돼 매우 뜻깊다”며 “머지않은 미래에 우리 사회와 지역을 이끌어갈 학생들이 오늘 특강을 계기로 스스로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하고 부산과 대한민국을 밝힐 청년 리더십과 진로에 대해 깊이 고민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단상에 오른 한 의원은 ‘부산, 지역인재, 미래 그리고 청년의 리더십과 진로’를 핵심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한 의원은 “인생에 정해진 내비게이션은 없지만 공공선을 향한 나침반 하나는 있어야 한다”며 “청년들이 뜨거운 열정과 차가운 판단으로 자신만의 길을 과감히 개척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 의원은 정치에 대한 청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도 당부했다. “정치의 결정에 가장 직접적이고 오래 영향을 받는 세대가 바로 청년”이라며 “더 큰 목소리를 내고 스스로 영향력을 넓혀갈 것”을 강조했다.
특강에 이어 진행된 Q&A 토크콘서트에선 청년들의 현실적인 고민과 미래 진로에 관한 다채로운 질문이 쏟아졌다. 한 의원은 재학생들이 던진 취업, 지역 정주, 청년 리더십 등 고충에 대해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진솔하고 따뜻한 조언을 건네며 격의 없는 소통의 장을 이어갔다.
제37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법조인으로 공직에 입문한 한 의원은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 등을 거쳐 제69대 법무부 장관을 역임했으며, 이후 국민의힘 당대표를 거쳐 현재 제22대 국회의원으로서 청년 인재 육성, 지역 균형 발전, 국가 미래 혁신을 위한 활발한 의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