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대학교 반도체공학과 학생 연구팀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여수 디오션리조트에서 열린 2026년 한국센서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포스터 논문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울산과학대학교 제공
울산과학대학교 반도체공학과 학생 연구팀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여수 디오션리조트에서 열린 2026년 한국센서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포스터 논문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울산과학대학교 제공
울산과학대학교 반도체공학과 학생 연구팀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여수 디오션리조트에서 열린 2026년 한국센서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포스터 논문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수상 논문은 「Selective Detection of IPA and Acetone with an Integrated CNW and Al₂O₃–CNW Breath Biosensor」로, 탄소나노월(CNW)과 원자층증착(ALD) 기술을 이용해 휘발성유기화합물(IPA, 아세톤)을 선택적으로 검출하는 호기 바이오센서를 개발한 내용을 담았다.

이를 통해 향후 호기 기반 질병 진단용 반도체 바이오센서로의 활용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번 연구는 울산과학대학교 반도체공학과 박대엽·정이영 학생이 공동 제1저자로, 강가연·신지현·이정영 학생이 공동 연구자로 참여했으며, 김형진 교수가 교신저자로 연구를 지도했다.

특히 학부생들이 소재 합성 및 공정, 센서 제작, 데이터 분석 등 연구 전 과정을 주도해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연구팀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발표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추가 실험을 통해 연구 결과를 고도화한 뒤 국제학술지에 논문을 투고할 계획이다.

지도교수인 김형진 교수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연구개발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연구 중심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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