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안대룡 의원은 18일 시의회 회의실에서 울산시와 남구 관계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남구 주요 공공시설 건립 추진상황과 현안을 청취하고 향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울산시의회 제공
울산시의회 안대룡 의원은 18일 시의회 회의실에서 울산시와 남구 관계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남구 주요 공공시설 건립 추진상황과 현안을 청취하고 향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울산시의회 제공
울산시의회 안대룡 의원은 18일 오후 의회 2층 회의실에서 울산시와 남구 관계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남구 주요 공공시설 건립 추진상황과 현안을 청취하고 향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구·군이 추진하는 주민 생활 밀착형 공공시설에 대한 시 차원의 협력 필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두 사업의 추진 현안을 점검하고 필요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논의된 ‘복합문화 반다비 빙상장·복지관’은 남구 옥동 옛 울산지방법원 부지에 지상 7층, 연면적 9,897㎡ 규모로 건립되고 있다. 울산 최초의 실내 공공빙상장을 비롯해 복지관, 생활문화센터, 작은도서관 등이 들어서는 체육·문화·복지 복합시설이다.

‘옥동어울림복합센터’는 지상 4층, 연면적 2,959㎡ 규모로 옥동 행정복지센터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도시재생지원센터 등을 한 공간에 조성하는 사업으로, 주민 편의 증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지역 거점시설로 추진되고 있다.

참석자들은 두 사업의 공정과 향후 일정, 사업비와 행정절차 등 전반적인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기관별 협력이 필요한 사항을 점검했다. 또한 공사 과정에서의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시설이 계획된 기능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의하기로 했다.

안대룡 의원은 “두 시설은 시민의 체육·문화·복지 기회를 확대하고 주민 생활 편의를 높이는 중요한 공공시설”이라며 “현장의 어려움과 지원이 필요사항을 세심하게 살펴 사업 추진에 실질적으로 반영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건립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두 시설이 예정된 시기에 문을 열어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꼼꼼히 챙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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