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화 제24대 남해해경청장.-남해해경청 제고
박재화 제24대 남해해경청장.-남해해경청 제고
제24대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에 박재화(54) 치안감이 임명돼 지난 18일 오후 취임해 부산해양경찰서 기장 파출소를 방문, 예인선 전복사고 연안 수색 현장 점검을 시작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신임 박재화 청장은 대구 출신으로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42기로 공직에 입문한 뒤 울산해양경찰서장, 해경청 기획재정담당관, 남해해경청 안전총괄부장, 해경청 구조안전국장, 중부해경청장(전담직무대리)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취임식을 생략한 박 청장은 이날 연안 수색 현장 점검에서, “실종자 가족들이 하루빨리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현장 실무자의 의견에 귀기울여 활기찬 직장문화를 형성, 미래지향적인 조직문화로 완벽한 해상체제를 구축할 것”이라며 “늘어나는 지역민의 해양안전 서비스 요구에 능동적으로 부응, 해난사고 등 각종 현안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신임 박 청장은 적극적이고 합리적인 업무처리와 열린 직원과의 소통으로 상·하 신뢰관계가 두텁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전임 하만식 청장은 치안총감으로 승진해 해양경찰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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