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준공된 농소3동 행정복지센터는 시설 노후화와 주차 공간 부족으로 신청사 이전 건의가 지속돼왔다.
이주언 의원은 이전 후보지의 농업진흥구역 해제 등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주민의견을 울산시에 전달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울산시 관련 부서는 청사 이전의 필요성에 공감한다는 뜻을 밝혔다.
다만, 농업진흥구역 해제에 신중한 입장을 유지해 온 농림축산식품부의 기조를 설명하며 중앙부처를 설득하기 위해서는 해제의 불가피성과 타당성을 뒷받침할 논리적이고 객관적인 자료 마련이 선행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주언 의원은 “행정복지센터는 주민이 가장 가까이에서 행정서비스를 만나는 공간인데 현 청사는 노후화와 주차난으로 주민 불편이 크다”며 “시와 북구청이 필요성에 공감한 만큼, 주민 여러분의 오랜 숙원이 해결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협의를 이어가며 추진 상황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