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예술인회가 지난 3일 오후 3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제5회 태화강예술인 문화공연’을 선보였다. 사진은 공연 후 단체촬영. 태화강예술인회 제공
태화강예술인회가 지난 3일 오후 3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제5회 태화강예술인 문화공연’을 선보였다. 사진은 공연 후 단체촬영. 태화강예술인회 제공
태화강예술인회가 지난 3일 오후 3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제5회 태화강예술인 문화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지역 예술인들이 시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마련한 무대로, 국악과 무용, 음악, 시낭송, 팬플룻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졌다.

공연은 낭랑예술단 퓨전장구팀의 식전행사로 문을 열었다. 이어 합송시낭송 ‘가을 사랑’을 비롯해 진도북춤, 팬플룻 연주, 노래, 입춤소고, 시퍼포먼스, 춘풍화무 등이 무대에 올랐다.

특히 울산뮤즈팬플룻앙상블은 ‘yesterday’와 ‘홀로아리랑’을 연주하며 가을 분위기를 더했다. 도종환 시인의 ‘가을 사랑’을 바탕으로 한 합송시낭송과 전통춤, 음악 공연이 이어지며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했다.

태화강예술인회 이상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태화강예술인회는 시민 여러분의 일상에 따뜻한 위로와 문화적 활력을 전하고자 매년 이 무대를 이어오고 있다”라며 “오늘 이 자리가 가을의 풍요로움과 예술의 향기를 만끽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공연은 태화강예술인회가 주최·주관했으며, 남구청과 울산문화사랑회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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