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와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종하이노베이션센터 6층 유스타 홀에서 ‘2026 스마트해운물류 창업Flame 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울산항만공사 제공
울산항만공사와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종하이노베이션센터 6층 유스타 홀에서 ‘2026 스마트해운물류 창업Flame 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울산항만공사 제공
스마트 해운물류 분야의 차세대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울산항만공사와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종하이노베이션센터 6층 유스타 홀에서 ‘2026 스마트해운물류 창업Flame 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6 스마트해운물류 창업Flame’ 프로그램 중 유니콘테스트(초기창업)와 창업오디션(예비창업)에 참여한 기업들이 올 한해 거둔 성과를 발표하고, 혁신적인 사업 모델을 통해 실제 투자 유치와 성장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진행된 최종 평가는 각 기업이 선보인 기술의 사업화 가능성과 혁신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기업이 선발 됐다.

그 결과 비정형 제조환경 공정률분석 인공지능(AI) 기술을 선보인 프보이(주)가 유니콘테스트에서 1등을 차지했고, 인공지능(AI) 해상적하보험 중개 플랫폼을 선보인 센티아가 창업오디션에서 1등을 차지했다.

아울러 ㈜엠티지, ㈜일리아스AI, ㈜새벽바다 등 다수의 유망기업이 우수기업에 이름을 올리며 스마트 해운물류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선보였다.

최종 우수 기업들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2월 2일 ‘2026년 스마트해운물류 융합인재 및 기업지원 국고보조금사업 최종성과보고회’를 통해 해양수산부 장관상과 울산항만공사 사장상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또한 울산항의 기술 실증을 지원하는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프로그램의 우수 참여 기업은 오는 11월 중 별도의 과정을 거쳐 선정하는 등 현장 적용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울산항만공사 변재영 사장은 “이번 성과 발표회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기업들이 실제 투자와 연결되는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며 “우리나라 해운물류 산업이 디지털 전환과 친환경이라는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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