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2026 코리아둘레길 쉼터 및 걷기 프로그램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동구의 대표 관광자원인 해파랑길과 대왕암공원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걷기와 공연,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는 해파랑길 걷기 행사, 공연 및 토크콘서트, 해파랑쉼터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된다.
오후 1시 30분부터 진행되는 해파랑길 걷기 행사는 전문 안내자인 ‘길동무’와 함께 대왕암공원의 아름다운 해안길 약 4km를 걷는 프로그램이다.
걷기 행사는 총 300명을 대상으로 한다. 이 가운데 200명은 온라인 사전 접수로, 나머지 100명은 행사 당일 현장 접수로 모집한다.
걷기행사 이후에는 울산 동구 출신 가수의 공연과 지역 출신 인플루언서들이 함께하는 토크콘서트가 펼쳐진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해파랑길 걷기 행사 사전 접수는 울산 동구 해파랑길 투어 홈페이지(https://donggutour.ulsan.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힐링페스타가 단순히 길을 걷는 행사를 넘어 대왕암공원의 바다와 숲, 가을 정취를 느끼며 공연과 체험을 함께 즐기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해파랑길과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울산 동구만의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