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HD현대일렉트릭 변압기 공장 신축 현장에서 외부 업체 소속 40대 근로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게티이미지뱅크
울산 동구 HD현대일렉트릭 변압기 공장 신축 현장에서 외부 업체 소속 40대 근로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게티이미지뱅크
울산 동구 HD현대일렉트릭 변압기 공장 신축 현장에서 외부 업체 소속 40대 근로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9일 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52분께 HD현대일렉트릭 변압기 공장 신축공사 현장에서 작업자 A씨가 약 14m 아래로 떨어졌다.

A씨는 당시 신축 공장에 공압스키드 장비를 설치하기 위해 작업에 간섭되는 개구부 덮개용 합판을 제거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이송됐으나 숨졌다.

관할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사고 당시 개구부 주변에 추락방지 시설 등 안전조치가 제대로 이행됐는지 등을 조사 중이다.

HD현대일렉트릭 관계자는 “안타까운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관계기관의 조사에 적극 협조하고 사고 수습과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울산매일 - 울산최초, 최고의 조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