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식 울산시교육감이 수능을 30일 앞두고 수험생들에게 지금까지의 노력을 믿고 남은 기간 건강을 챙기며 차분하게 준비해 달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조용식 울산시교육감이 수능을 30일 앞두고 수험생들에게 지금까지의 노력을 믿고 남은 기간 건강을 챙기며 차분하게 준비해 달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조용식 울산시교육감이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30일 앞두고 수험생들에게 자신을 믿고 끝까지 나아가 달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조 교육감은 19일 수험생들에게 보내는 서한문을 통해 “남은 한 달은 새로운 것을 찾기보다 긴 시간 준비해 온 노력을 되돌아보고 다지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노력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답고 당당할 자격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입시를 준비하며 겪었을 아쉬움과 불안에 공감하며 “지금까지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잘해 왔고, 앞으로도 분명히 더 잘해 낼 것”이라며 자신을 믿고 한 걸음씩 나아갈 것을 당부했다.

또 “어떤 길을 선택하든 늘 응원해 주는 부모님과 선생님, 친구들이 있다”며 학부모에게는 따뜻한 말로 자녀를 격려하고, 교사에게는 수험생 곁에서 든든한 힘이 돼 달라고 요청했다.

입시 경쟁 속에서 학생들이 자신의 앞날을 충분히 고민할 시간과 기회를 가졌는지 되돌아보게 된다며, 수험생들이 선택의 갈림길에서 느끼는 불안과 혼란을 이해한다는 뜻도 전했다.

조 교육감은 “수험생들이 지금까지 차곡차곡 쌓아 온 노력이 좋은 결실로 돌아오길 바란다”며 “어떤 길을 걸어가든 그 길에 늘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에 건강을 잘 챙기길 바란다”며 수험생들의 오늘과 내일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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