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해양대 총동창회 행사 참석자 단체 기념촬영 모습.-국립한국해양대 제공
국립한국해양대 총동창회 행사 참석자 단체 기념촬영 모습.-국립한국해양대 제공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는 총동창회(회장 이윤철)가 주최한 ‘2026 동문 가족 어울림 한마당’이 지난 17일 대학 캠퍼스에서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동문 가족 어울림 한마당은 1990년 이전부터 이어져 온 국립한국해양대의 대표적인 체육행사로, 오랜 역사와 전통 속에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행사는 해사대학 88학번·98학번·08학번 동기회와 해양과학기술융합대학 동창회, 해양인문사회과학대학 동창회가 공동 주관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문과 그 가족, 유관기관 기관장, 국립한국해양대 교직원 등 관계자, 해사대학 사관부 등 재학생을 포함해 약 1,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명랑체육대회를 중심으로 각종 체험부스, 어린이 놀이터, 행운권 추첨 등으로 꾸며졌다. 참석자들은 어린이 달리기, 신발 멀리차기, 동문가족 OX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화합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윤철 총동창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해양산업 발전을 위해 국내외 각지에서 활동하는 동문들이 오랜만에 모교에 모여 소중한 추억과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류동근 총장은 축사에서 “각자의 자리에서 밤낮없이 땀 흘리며 대학과 국가 발전에 헌신해 온 동문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국립한국해양대가 존재할 수 있었다”라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총동창회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한국해양대 총동창회는 앞으로도 동문 가족 어울림 한마당을 비롯한 다양한 교류 행사를 이어가며, 동문 간 결속을 더욱 단단히 하고 대학의 위상을 높이는 데 힘쓸 계획이다.

저작권자 © 울산매일 - 울산최초, 최고의 조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