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설공단 신임 이사장에 이영순 전 국회의원이 임명됐다. 임기는 20일부터 2029년 10월 19일까지 3년이다.
울산시는 지난 8월 이사장 공개모집을 시작으로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자를 확정하고, 울산시의회 인사청문회를 통해 도덕성과 직무수행 능력을 검증한 뒤 임명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이사장은 민선 2기 울산 동구청장과 제17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이 이사장은 취임과 함께 민선 9기 시정 비전인 ‘시민이 주인되는 민주도시 울산’을 공단 현장에서 실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민 중심의 서비스 경영,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설관리, 청렴하고 투명한 책임경영, 직원과 함께하는 소통경영, 성과와 혁신을 만들어내는 효율경영 등 5대 원칙을 제시했다.
김상욱 시장은 “신임 이사장은 구청장과 국회의원을 역임하며 현장에서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행정에 반영해 온 참여행정의 전문가”라며 “그동안 쌓아온 역량과 소통 리더십을 바탕으로 공공시설물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관리뿐 아니라 시민 복리 증진과 체감 서비스 품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