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에서도 아산 정주영 명예회장 10주기를 추모하는 사진전이 열린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 울산공장은 2일부터 6일까지 북구 양정동에 소재한 문화회관 1층 홍보관에서 사진전을 개최한다.
추모 사진전에는 아산 정주영 명예회장이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세계적 기업인 ‘현대’를 일궈내며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 한 축을 담당하기까지의 생애와 업적, 기업 활동 모습 등을 담은 사진 74점이 전시된다.
이번 사진전은 △어린 시절부터 청년기까지를 담은 <아산의 젊은 시절> △자동차, 중공업 등 경제적 업적 활동을 모은 <사업보국> △직원들을 가족처럼 아끼며 함께 했던 아산의 모습을 담은 <아산과 현대가족> △각 사업분야별로 우뚝 선 ‘현대社’의 모습과 집무실, 유물 사진들을 정리한 <아산의 꿈> △아산의 인간적인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아산의 향기> 등 총 5편의 테마로 마련된다.
현대차 울산공장은 관람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전시된 사진내용을 설명할 안내원을 배치할 계획이며, LCD 기념영상도 방송한다.
한편, 이에 앞서 지난달 10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아산 정주영 10주기 추모사진전’이 개최됐다. 현대차 그룹도 오는 14일까지 현대차 남양연구소와 기아차 화성공장, 현대제철 당진공장 등 4개 사업장에서 10주기 추모 사진전을 실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