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남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재)울산남구장학재단 2023년 상반기 성적·특기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서동욱 남구청장, 이정훈 남구의회의장, 장학재단 이사, 장학생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단법인 울산시남구장학재단(이사장 서동욱 남구청장)은 11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2023년 상반기 성적·특기 장학생 및 학부모, 재단 이사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장학증서 수여식은 남구장학재단의 2023년 성적·특기 장학생 선정에 따른 장학증서 수여, 축하 인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선발된 장학생은 총 30개 학교 54명으로 고등학생 2명, 특기생 1명, 대학생 51명이며, 고등학생은 150만 원, 특기생과 대학 장학생에게는 최대 400만 원까지 총 2억300만 원의 장학금을 상·하반기로 나누어 지원한다.

한편, 남구장학재단은 이번 상반기 성적·특기 장학금 지급에 이어 9월에는 소상공인 대학생 자녀 장학생 및 저소득 대학생 자녀 장학생 선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소상공인 대학생 자녀 생활비 장학금은 9월 공고를 거쳐 10월 50명에게 1인당 200만 원씩 1억 원을 지급할 계획이며, 저소득 대학생 생활비 장학금은 장학생 100명에게 1인당 100만 원씩 1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성적·특기 장학생으로 최종 선발된 54명의 지역 인재들에게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남구가 키운 청년이 울산의 미래를 책임진다는 생각으로 남구장학재단이 지역 청년들의 희망을 지원하는 든든한 디딤돌 역할을 맡아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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