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예비후보는 “복지는 선택이 아닌 기본이며, 성장은 그 위에서 반드시 책임져야 할 교육의 결과”라며 “정서적·학습적 어려움에 놓인 학생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구·군별 기초학력 책임지원센터 구축 △초·중·고 6대 무상교육(급식·교복·체육복·수학여행비·학습준비물·건강검진 및 주치의·졸업앨범비) △방학 중 청소년 문화바우처 지급(연간 5개월, 월 10만원) △교육복지사 100% 배치 및 취약계층 집중 지원 △다문화 학생 한국어 교육 강화 △방과후학교 및 초등돌봄 국가 책임 수준 확대 △유치원 단계 교육복지 강화 △학교 밖 청소년 학습지원금 지급 △전 학생 대상 교육지원금 도입 △교원 안식년제 확대 및 근무 환경 개선 △교사 수업결손비 현실화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특히 기초학력 책임지원센터를 통해 학습 결손을 지역 단위에서 관리하고, 취약계층 학생에게는 맞춤형 통합 지원을 제공해 ‘사각지대 없는 교육복지’를 실현하겠다는 구상이다.
김 예비후보는 “교육은 비용이 아닌 미래를 위한 투자다. 복지는 기본으로, 성장은 결과로 책임지는 교육을 통해 울산교육의 기준을 바꾸겠다”고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기후위기는 아이들의 미래와 생존이 걸린 문제”라며 “지금 행동하지 않으면 되돌릴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울산은 태화강을 생태하천으로 복원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제정원박람회 개최를 앞둔 생태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며 울산형 생태교육 필요성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울산형 생태 교과서’를 개발해 정규 교육과정에 편성하고, 생태 탐사 지도와 연계한 현장 체험형 수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교원과 전문가가 참여하는 교사 지원단을 구성해 수업 활용을 돕고, 연간 일정 시간 이상 생태교육을 필수화한다는 구상이다.
학생 참여형 실천 프로그램도 추진된다. ‘에코마일리지’ 앱을 통해 일상 속 기후행동을 실천하면 보상으로 이어지도록 하고, ‘플라스틱 프리 스쿨’과 ‘에너지 지킴이’ 활동 등을 통해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조 예비후보는 “생태교육은 지식을 넘어 실천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학생들이 일상에서 기후행동을 체득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이끌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