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라켓볼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역 라켓볼의 저변 확대와 동호인 간의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총 9개 부문(남자 블루, 남·여 레드, 남·여 화이트, 남·여 옐로우, 남·여 그린)에서 90명의 선수가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은 선수들의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에 뜨거운 함성과 박수를 보냈다.
개회식에는 이용문 울산라켓볼협회장을 비롯한 체육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회장은 대회사을 통해 “동호인 여러분의 뜨거운 열정과 열띤 참여 덕분에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게 되어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라켓볼이 시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생활체육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개회식에는 이상용 울산배구협회장과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김철욱 시체육회장은 축사를 통해 “울산은 유구한 역사를 지닌 배구의 대표 도시”라며 “지난해 울산스포츠과학고등학교 남자 배구부 창단에 이어 올해 삼산고등학교 여자 배구부가 재창단된 만큼, 앞으로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의 동반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