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시 개통은 잔여 공사 구간인 울산 방향 도로 확장 및 교량 상부 공사, 토공 작업을 안전하고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시행된다.
이에 따라 기존 2차로 도로는 폐쇄되며, 운전자들은 27일부터 새롭게 조성된 경주 방향 2차로 도로로 우회해 통행해야 한다.
‘신현교차로~(구)강동중학교 도로확장공사는 총연장 1.5km 구간의 도로 폭을 기존 10m 2차로에서 30m 4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공사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총사업비 464억원(공사비 300억원, 보상비 130억원 등)을 투입해 추진 중이다. 주요 구조물로는 달곡교(L=68m, B=33m)와 주렴교(L=12.05m) 등 교량 2개소가 포함돼 있다.
종합건설본부는 지난 2024년 1월 착공 이후 연약지반 개량, 교량 하부 및 슬래브 타설, 오수압송관 부설 등 주요 공정을 원활히 진행해 왔다.
올해 7월 경주 방향 도로의 골재 포설과 경계석 시공, 아스팔트 포장을 완료함에 따라 이번 임시 개통 및 교통 전환을 준비했다.
도로확장공사가 오는 12월 최종 준공되면 강동 산하지구 도시개발구역 및 정자항, 강동 해안 관광단지와의 연계 도로망이 구축돼 주말 및 출퇴근 시간대 정체가 현저히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익 증진과 접근성 향상을 통해 강동 권역의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