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동아대에 따르면 부산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기획평가원,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최하고 동아대를 비롯 부·울·경 권역 6개 대학(동아대·부산대·국립부경대·울산대·국립창원대·경남대)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 대표 AI 융합 프로젝트 경진대회이다.
올해 대회는 ‘AI+X(AI융합 프로젝트)’를 핵심 주제로 일반부 19개 팀과 고등부 15개 팀 등 모두 34개 팀 140여 명이 참가해 창의성과 시장성, 실현 가능성 등을 놓고 열띤 경연을 펼쳤다.
대회 결과 동아대 재학생들로 구성된 ‘컴공 야호’ 팀(서상준·황송주·김도원·장우혁)은 AI 기반 선박 입항 시간 추천 및 항만 혼잡도 예측 플랫폼인 ‘PortIQ(포트아이큐)’를 개발, 일반부 최우수상을 품에 안았다.
이 솔루션은 AI를 활용해 최적 입항 시간을 추천, 항만 운영 효율을 높여 항만도시 부산의 실제 현안을 기술적으로 훌륭히 풀어냈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초코소라빵’ 팀(송민서·고소현·김미정·전현아)은 ‘AI 기반 유아 수업 글로벌 지도안 자동 생성 플랫폼’을 선보여 우수상(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상)을 차지했다. 이 플랫폼은 유아 교육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맞춤형 수업 지도안을 AI가 자동으로 생성해 주는 서비스로 교육 분야에서 AI 융합 가능성과 실용성을 성공적으로 제시했다.
동아대 소프트웨어혁신센터 이석환 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우리 학생들이 AI 융합 기술을 활용해 지역과 사회 현안을 스스로 발굴하고 해결해 내는 뛰어난 실전 역량을 입증한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을 쌓아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핵심 AI·SW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