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울 3(오른쪽)·4호기. 새울원자력본부 제공.
새울 3(오른쪽)·4호기. 새울원자력본부 제공.
올해 상업운전을 목표로 하고 있는 새울3호기가 시운전 중 원자로 정지가 발생해 조사에 착수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12일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으로부터 ‘새울 3호기가 지난 11일 오후 8시 56분경 원자로 정지가 발생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새울 3호기는 지난해 12월 30일 원안위로부터 운영허가를 받은 뒤 출력상승 시험 중이다.

한수원은 원자로출력 80%에서 송전을 차단하는 시운전 시험 중 원자로가 자동정지 됐다고 보고했다.

현재 새울 3호기는 안전 정지상태를 유지하고 있고, 방사선 관련 특이사항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원안위는 새울원전지역사무소에서 현장 안전성을 점검하고 있으며,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전문가로 구성된 조사단을 현장에 파견하여 사건 원인과 설비 안전성을 정밀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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