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안전위원회는 27일 제2026-17회 회의를 열고 ‘고리 원자력발전소3·4호기 계속운전 허가안’을 심의·의결했다.
표결 결과 2명이 반대했으나 나머지 위원 5명이 찬성하면서 재적위원 9명의 과반을 넘어 원안대로 의결됐다.
이로써 3호기는 2034년 9월 28일, 4호기는 2035년 8월 6일까지 운전할 수 있게 됐다. 연장 기간에는 가동 중단 기간도 포함된다.
두 원전은 재가동을 위한 준비 절차를 거쳐 이르면 내년부터 다시 전력을 생산할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