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일제강점기와 어린 시절 사고로 생긴 장애 등 시대적·개인적 아픔을 딛고 동심이 깃든 주옥같은 글과 동요를 남긴 아동문학가 서덕출 선생의 업적을 널리 알리고, 아동·청소년과 주민들에게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고자 마련됐다.
울산중구문화원이 주최·주관하고, 울산시와 중구, 울산시교육청, 강남·강북교육지원청이 후원한다.
유치원생과 초·중·고등학생 500여명은 주어진 시제에 맞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했다.
울산 중구문화원은 심사를 통해 글짓기 부문 1명과 그리기 부문 1명 등 대상 2명, 최우수(중구청장상) 5명, 우수 8명, 장려 95명, 입선 9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결과는 오는 11월 2일 울산 중구문화원 누리집(www.munhwa21.org)을 통해 발표된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창작에 대한 열정과 재능을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며 “나아가 아름다운 동심으로 다양한 작품을 남긴 서덕출 선생의 삶과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갖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