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금은 천수복지회 후원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중구 성안초등학교와 다운고등학교에 각각 500만원씩 전달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학업과 성장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
전달식은 이날 오후 4시 30분 시교육청 접견실에서 열렸으며, 조용식 교육감과 이상일 천수복지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2017년 설립된 천수복지회는 지역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지원과 복지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1000명의 후원자가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이상일 회장은 “아이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데 작은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으로 청소년들의 미래를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용식 교육감은 “천수복지회 후원자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장학금이 학생들의 성장과 꿈을 응원하는 밑거름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