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 선플공모전’ 수상작. 선플이 세상을 따뜻하게 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출처 : 선플운동본부 홈페이지).
▲ 이향기 천상중

울산학생들의 아름다운 동참인 ‘선플달기 운동’이 화제가 되고 있다. 선플이란 ‘선한 말’, ‘선한 글’, ‘선한 행동’ 즉 ‘선한 마음’의 실천으로 악의적인 댓글의 반대인 선의적인 댓글을 의미한다.

칭찬, 격려가 필요한 사람에게 먼저 다는 선플, 친절을 베푼 사람에게는 감사 선플, 슬픔을 겪고 있는 사람에게는 위로 선플, 사과하고 싶은 사람, 용서하고 싶은 사람, 화해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다는 댓글인 선플은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행복하게 하는 말이고 행동이다.

선플달기 운동은 생명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생명운동인 동시에 아름다운 언어사용을 통해 생각과 행동을 바꾸는 사이버시대의 정신문화 운동이라고 한다. 선플의 영어 표기인 ‘sunfull’은 ’햇살이 가득한 사이버세상‘이라는 뜻이며 상징하는 꽃은 해바라기(sunflower)라고 한다.

해바라기처럼 활짝 웃을 수 있도록 사회가 밝아졌으면 한다. 악플로 인해 자살을 하거나 비관하는 사람들이 생겨나지 않도록 선플로서 정을 주고 행복을 주는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 칭찬은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준다.

무더운 여름동안 많은 울산의 학생들이 선플을 달아 우리 사회의 일부분에 웃음을 준 것 같다. 앞으로도 계속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아름다운 선플을 달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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