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온산제련소가 울산지역 재난·재해 현장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2억3,000만원을 지원한다.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지난달 25일 울산시에 ‘재난·재해 선제 대응체계 구축 지원금’ 2억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전달식에는 김상욱 울산시장과 박성웅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경영지원본부장, 전영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종길 울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지원금은 울산시자원봉사센터와 5개 구·군 자원봉사센터의 재난 현장 기동형 지원 인프라 구축 및 긴급구호물품 확보에 사용된다.5개 구·군 자원봉사센터는 재난 현장에
SK이노베이션 울산CLX(이하 울산CLX)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열리는 ‘WAVE 2026(울산세계미래산업박람회)’에서 SK그룹이 그리는 ‘AI 밸류체인’을 담은 전시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SK그룹이 반도체와 데이터센터로 축적해 온 AI 역량이 실제 제조 현장에서 구현되는 모습을 울산CLX의 인공지능 전환(AX) 지향점인 ‘듀얼 브레인’을 중심으로 풀어낸다.듀얼 브레인은 인간과 AI의 유기적 결합을 통해 언제든 더 빠르게 감지하고, 더 정확하게 판단하며, 더 안전하게 실
HD현대가 대형 화재와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울산동구 주민들을 위해 긴급 구호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HD현대는 2일 울산동구청에서 최헌 HD현대중공업 경영지원본부장, 천기옥 울산동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재난구호성금 전달식’을 가졌다.이번 성금은 HD현대중공업 5천만원을 비롯해 HD현대일렉트릭 2천500만원, HD건설기계 2천500만원 등 HD현대 3사가 함께 피해 주민들의 긴급 생활 안정을 위해 마련했다.울산동구는 지난 8월 22일(토) 원인 미상의 화재로 방어진활어센터 점포 57곳이 소실됐고, 30일(일) 국지성
HD현대중공업이 액화 이산화탄소(LCO₂) 운반선 핵심 기술로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HD현대중공업은 최근 자체 개발한 ‘액화 이산화탄소 운반선용 저압 화물 시스템’이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이 기술은 액화 이산화탄소를 영하 50℃와 7기압의 초저온·저압 상태로 대량 운송하는 것이 핵심이다.기존 액화 이산화탄소 운반선은 주로 영하 30℃, 20기압 환경에서 운용돼 높은 압력을 견딜 수 있도록 화물 탱크를 두껍게 만들어야 했기 때문에 운송 용량이 평균 7,500㎥ 수준에 그쳤다.HD현대중공업은 압력을
SK이노베이션E&S가 국내 대표 산업용 수소 생산·공급 전문기업 덕양에너젠과 손잡고 수소충전 인프라 확대에 나선다.SK이노베이션 E&S는 2일 서울 종로구 SK그린캠퍼스에서 덕양에너젠과 ‘기체수소 공급 및 수소충전소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양사는 덕양에너젠의 기체수소 생산·공급 역량과 SK이노베이션 E&S의 수소상용차 수요개발 및 충전소 구축·운영 역량을 결합해 수소 모빌리티 분야의 협력을 확대한다.덕양에너젠은 기존 SK이노베이션 E&S가 운영 중인 액화수소 충전소 인접 부지에 신규 기체수소 충
고려아연(회장 최윤범)이 국내 반도체 산업의 필수 소재 중 하나인 반도체용 초고순도 황산(반도체황산) 공급망 강화에 나선다. 고려아연은 울산 온산제련소 내 반도체 황산 20·21호 생산라인 증설을 최근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두 생산라인의 셍산능력은 연산 4만t으로 고려아연의 반도체황산 생산능력은 기존 연간 28만t에서 32만t으로 증가했다.이번 증설은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국내 주요 반도체 제조사들의 신규 생산시설 가동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고려아연은 고객사의 설비 투
현대자동차의 8월 글로벌 판매가 노조 파업에 따른 생산 차질 등의 여파로 28만8,000여대에 그쳤다. 현대차의 글로벌 월 판매량이 30만대 이하로 떨어진 것은 지난 2022년 1월(28만2,656대) 이후 4년7개월만이다.현대차는 지난달 국내 3만4,333대, 해외 25만4,241대 등 총 28만8,574대를 판매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14.2% 감소한 수치다. 전달과 비교해도 9.4% 줄었다.8월 국내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41.1% 감소했고, 해외 판매는 8.5%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7월과 비교하면
10년 전 사우디아라비아와 쿠웨이트 파트너를 끌어들여 울산에 대규모 PDH(프로판탈수소) 사업을 구축했던 SK가스가 석유화학 불황 장기화 속에 합작체제를 정리하고 독자경영으로 전환한다.중국의 대규모 PDH 증설에 따른 프로필렌 공급과잉 등이 이번 사업재편의 주요 배경으로 꼽힌다.정부가 석유화학 생산능력 감축을 압박하는 가운데 설비를 먼저 줄이기보다 법인과 재무·원료조달 구조를 합쳐 원가경쟁력을 높이는 구조조정 방식의 구체적인 사례로 주목된다.1일 SK가스의 회사합병 관련 주요사항보고서에 따르면 SK가스는 오는 11월 4일 울산 남구
최근 3년간 870억달러 안팎에서 제자리걸음을 해온 울산 수출이 올해 들어 두 자릿수 증가세를 보여 정체에서 벗어날지 주목된다.전국 수출이 반도체 특수로 급증하는 가운데 울산은 정유와 화학, 철강 등 기존 주력산업을 중심으로 14%의 성장세를 나타냈다.29일 관세청이 발표한 지역별 수출 통계에 따르면 올해 1~7월 울산지역 수출액은 577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506억달러보다 14.0% 증가했다. 수출 규모는 경기 1,954억달러, 충남 1,163억달러에 이어 전국 3위다.울산 수출은 최근 3년간 사실상 정체돼 있었다. 연간 수
현대차·기아가 전기차, SDV(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AI(인공지능) 등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급격한 전환기에 발맞춰 중소 부품 협력사의 체질을 개선하고, AI 기반의 제조 품질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전용 교육 거점을 마련한다.현대차·기아는 27일 경북 경주시에 위치한 협력사 전용 교육 시설인 현대차그룹 글로벌상생협력센터(GPC)에서 ‘AI 특화 공동훈련센터’ 개소식을 가졌다.AI 특화 공동훈련센터는 품질·공정·데이터 기반의 현장 직무 중심 맞춤형 AI 교육을 지원하고, 내연기관 중심의 부품 협력사들이 AI·데이터 중심의
고려아연(회장 최윤범) 온산제련소는 25일 울산시교육청에서 울산 이주배경학생들의 한국어 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 8,000만원을 초록우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이 가운데 6000만원 상당은 초록우산을 통해 지난 21일 울산시교육청에 전달했다.울산 지역사회 이주배경학생들이 한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학업성취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자는 취지다.후원금은 한국어 예비 교육과정 기관인 레인보우스쿨과 울산 7개 초등·중학교의 이주배경학생 교육사업에 쓰인다.레인보우스쿨 학생들의 한국어 교육을 지원하고, 울산 7개교 학생들에겐 실시간 다국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권명호)는 울산 지역 경계선 지능 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입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직업훈련에 필요한 장비와 물품을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왼쪽부터)은 김태준 한국동서발전 사회공헌부장, 김희태 함께만드는마을사회적협동조합 사업관리자, 김민경 울산경계선지능인지원센터 센터장, 장재혁 한국동서발전 조달협력처장이경계선지능 청년들의 직업 훈련에 필요한 장비와 물품을 지원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가 SDV(소프트웨어 중심 차량), AI(인공지능), 로보틱스 등 미래 신사업을 주도할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대규모 신입 채용에 나선다. 서류전형 면제 혜택을 제공하는 오프라인 상담회 등 지원자를 위한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운영한다.현대자동차는 다음 달 1~14일 2주간 전 부문이 참가하는 대규모 신입 채용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모집 분야는 연구개발, 디자인, 생산·제조, 사업·기획, 경영지원, IT 등 총 6개 부문으로 전체 채용 공고는 92개에 달한다.현대차는 예비 지원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미래 인재와의 소통을 강
제네시스는 초대형 전동화 스포츠유틸리티차(SUV) GV90 네오룬이 B필러(앞뒤 문 사이의 기둥)가 없는 구조이지만 차체 강성은 오히려 개선됐다고 23일 밝혔다.제네시스는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팰리스 오브 파인 아츠에서 ‘GV90 테크 브리프’를 열고 이같이 설명했다.GV90 네오룬에 적용된 ‘네오룬 아치 게이트’는 차체의 지붕과 바닥을 잇는 기둥인 B필러를 없애고 앞뒤 도어가 서로 마주 보며 열리는 구조다.B필러는 측면 충돌 하중을 견디고 차체의 비틀림을 잡아주는 핵심 골격이어서 이를 없애면 차체 강성이 약해질
울산 본사 상장사들이 대표이사 교체와 경영권 분쟁 등 경영체제를 둘러싸고 잇따라 변화를 맞고 있다. 경동도시가스는 외부 전문가를 대표로 선임한 지 반년 만에 내부 현장 출신으로 대표이사를 교체했고, DKME(디케이엠이)는 경영권 분쟁 과정에서 제기된 가처분 신청과 즉시항고가 잇따라 각하됐다.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등에 따르면 경동도시가스는 지난 21일 이사회를 열고 박성수 대표이사가 사임함에 따라 손현익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 이에 따라 기존 송재호·박성수 각자대표 체제는 송재호·손현익 체제로 바뀌었다.박 대표가 지난
현대자동차그룹이 경남 거제, 통영 등 집중호우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한 성금 10억 원을 전달하고 긴급 복구 지원 활동에 나섰다.현대차그룹은 경남 거제, 통영 등 집중호우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한 성금 10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성금 기탁과 함께 현대차그룹은 피해 지역에 세탁구호차량 3대를 투입해 오염된 세탁물 처리를 돕는다.수해 지역 차량 소유 고객의 피해 차량에 대해선 수리 비용을 최대 50% 할인해주고 수리 완료 후에는 무상 세차 서비스를 제공한다.총 할인금액은 현대차의 경우 승용 최대 300
울산 소재 플랜트 전문기업 케이디엠텍(대표 정홍규)이 ‘AI 기반 자재 구매 플랫폼 시장’에 뛰어든다. 제조·플랜트 현장에서 쌓은 구매 경험을 AI 기반 자재구매대행 플랫폼 ‘자재톡’을 만들어 확장하는 시도다.케이디엠텍은 다음 달 10일부터 12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열리는 ‘울산세계미래산업박람회(WAVE 2026)’에서 자재톡을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AI 기반 자재구매대행 플랫폼 ‘자재톡’은 구매담당자가 보유한 구매요구서를 그대로 인식해 다수의 공급사에 견적을 요청하고, 접수된 견적을 AI가 비교·추천해주는 서
SK이노베이션이 합동참모본부 주관으로 실시된 유류분배훈련에 참여해 전시 에너지 공급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SK이노베이션은 19일부터 20일까지 울산컴플렉스(이하 울산CLX)에서 합동참모본부 주관으로 실시한 ‘민·관·군 합동 유류 인수·분배훈련’에 참석했다고 밝혔다.을지연습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훈련은 전시에 군이 필요로 하는 유류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체계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SK이노베이션은 군과 함께 유조차와 철도 유조화차, 유조선 등 다양한 인수 장비를 활용한 유류 인수·분배 과정을 훈련했으며 비상 상황에
S-OIL 울산공장은 20일 장애인표준사업장 ‘브라보비버’에서 생산한 2억 4,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매, 울산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오세걸)에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부는 장애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동시에 울산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S-OIL이 구매한 물품은 문구세트, 쿠키세트, 건강 차 등으로 12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울산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울산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에게 매월 지급 될 예정이다.‘브라보비버’는 발달장애인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여러
현대자동차의 고급 브랜드인 제네시스가 선보이는 브랜드 첫 초대형 플래그십 전동화 스포츠유틸리티차(SUV) GV90 네오룬과 GV90이 베일을 벗었다.제네시스는 19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에서 ‘GV90 월드 프리미어’를 열고 GV90 네오룬과 GV90를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2024년 공개된 ‘네오룬’ 콘셉트를 기반으로 개발된 GV90는 제네시스의 럭셔리 철학과 전동화 기술 역량을 집약한 상징적인 모델이다.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이 자리에 참석해 “GV90는 제네시스가 생각하는 미래 럭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