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는 보도 위 하수 맨홀 덮개의 파손과 이탈로 발생할 수 있는 보행자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하수 맨홀 추락 방지 시설 설치 공사’를 6월 중 완료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전국적으로 노후 콘크리트 맨홀의 파손 및 붕괴로 인해 보행자가 다치거나 추락하는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사례가 있어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맨홀 추락 방지시설 설치를 포함한 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마련했고, 전국 지자체에서 관련 사업을 추진 중이다.이에 따라 동구는 주민과 방문객이 안심하고 보행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
울산 남구는 27일 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6 제5회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최종 행정지원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지난달 행정지원 TF팀 제1차 회의와 5월 제2차 TF팀 회의에 이어 축제 개막 전 분야별 추진 상황과 행정지원 계획을 최종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보고회에는 부구청장을 비롯한 국장, 전 실·과·동장, 남구도시관리공단 및 고래문화재단 관계자, ubc울산방송 축제담당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ubc울산방송의 축제 운영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관광과를 비롯한 20개 행정
양산시장 선거가 막바지로 치닫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조문관 후보가 정책선거 약속을 깨고 허위 비방에 나섰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나동연 후보 캠프측은 27일 기자회견을 통해 조 후보가 농수산물유통센터 재계약 과정과 후원회 사무실 운영, 우리마트 부지 문제 등에 대해 사실과 다른 주장을 하고 있다며 강하게 반박했다.나 후보 캠프측은 재계약은 성과평가위원회와 시의회, 외부 회계사 평가 등 다중 심의 절차를 거쳐 결정된 사안으로 시장 개인의 독단이 개입할 수 없는 구조라고 강조했다. 또한 후원회 사무실은 정치자금법상 독립된 조직으로 정상
조문관 더불어민주당 양산시장 후보는 27일 양산시청프레스센터에서 사전투표를 앞두고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는 “특보 상왕정치를 종식하고 100% 투명한 시스템 행정을 열겠다”라고 선언하며 현 시정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조 후보는 비선 실세와 특보 제도를 양산 발전의 걸림돌로 규정하고, 공정 인사 시스템 확립을 약속했다. 나동연 시장의 시민통합위원회 역시 ‘옥상옥 기구’라며 전면 폐지를 공언했다.대안으로 그는 37만 시민을 위한 1:1 맞춤형 AI 기반 참여 플랫폼을 제시했다. 교육·돌봄·청년·노인·소상공인 등 모든 계층의 목소리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산울산지역본부(본부장 최희숙)는 26일 울산시 울주군 범서읍 굴화리 일원에 조성 중인 울산태화강변지구 내 A-1블록 영구임대·행복주택 324호에 대해 입주자 최초 모집을 시행한다고 밝혔다.해당 단지는 영구임대 58호와 행복주택 266호가 혼합된 단지로 북측으로 태화강 국가정원과 인접하며 울산의 원도심 및 주변 산업단지와 가까이 위치해 쾌적한 자연환경과 편리한 교통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장점이다.이와 함께 단지 주변으로 유치원, 초·중·고 등이 도보권 내 위치해 ‘맘편한 안심학세권’이 형성돼 있
부산을 기반으로 하는 지역항공사 에어부산(대표 정병섭)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보훈 대상자에 대한 국내선 특별 할인을 제공한다.에어부산은 6월 한 달간 호국보훈 관련 할인 대상자를 확대해 국내선 항공권 운임의 30% 할인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대상은 △독립유공자 및 유족 △국가유공자 및 유족 △5·18 민주유공자 및 유족에 더해 △특수임무유공자 및 유족 △보훈보상 대상자 및 유족까지 확대 적용되며, 국내선 정가 운임 기준 30% 할인이 제공된다.할인은 6월 한 달 동안 주중·주말 구분 없이 에어부산 국내선 전 노선에서
울산과학대학교는 27일 동부캠퍼스 E스튜디오에서 울산청년지원센터와 함께 재학생과 지역 청년 10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고민점빵(주거편)’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청년층이 전·월세 계약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문제와 부동산 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울산시 청년정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울산청년지원센터의 청년정책 설명회로 시작됐다. 참가자들은 일자리·창업, 주거 지원, 교육·복지·문화 분야 등 청년 지원 정책과 참여 방법을 안내받았다. 이어 한국부동산원 울산지사가 전·월세 계약 시 확인 사항, 등기부등본
울산시교육청은 27일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에서 헌혈 기부권 나눔 장학금 4,600만원을 받았다.이날 접견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천창수 교육감과 울산혈액원 최인규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헌혈 기부권 나눔 장학은 헌혈자가 기념품 대신 그 금액만큼 기부해 조성된 기금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고등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한적십자사에서는 2022년부터 이 사업을 운영해 오고 있다.올해 상반기에는 울산 지역 고등학생 가운데 가정 형편이 어려우면서도 성실하게 학교생활을 이어온 학생 23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했다. 이들에게는
한국동서발전㈜은 지속가능한 ESG 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한다.한국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와 울산사회복지협의회는 27일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모델 구축 및 ESG 가치 실현을 위한 ‘함께 ON’ 사회공헌 공모사업 선정 결과를 발표하고 선정 기관에 총 2,000만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한다.이번 공모사업은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표로 지난 3월부터 약 3주간에 걸친 공모를 통해 총 42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최종 심사 결과 △울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 △울산중구가족센터 △동구노인복지관 전
5월 울산지역 제조업 기업심리지수가 ‘기준치 100’을 훌쩍 넘어 101.4를 기록, 2022년 4월 이후 ‘4년 1개월’ 만에 최고치에 달했다.울산 제조업 핵심 지표인 ‘업황’은 작년 10월만해도 ‘51’까지 고꾸라졌지만 이번달들어 ‘86’으로 회복하며 2022년 3월(91) 이후 ‘4년 2개월’ 만에 최대 실적을 썼다.전국이 반도체 호황의 영향권에 든 것과 달리, 울산은 지역내총생산(GRDP)의 45%를 차지하는 석유화학산업의 수익성이 중동 전쟁 이후 유가 급등으로 개선되면서 지렛대 효과로 작용됐다.27일 한국은행 울산본부가 발
HD현대중공업이 국내 조선소 최초로 수주한 해외 쇄빙전용선 건조사업을 본격화한다.27일 에리크 에클룬드(Erik Eklund) 스웨덴 해사청장과 요하네스 안드레손(Johannes Andreasson) 주한 스웨덴 대사관 공관차석 등 관계자 8명이 HD현대중공업 울산 조선소를 방문해 차세대 쇄빙전용선 건조사업 착수회의를 실시했다.앞서 HD현대중공업은 스웨덴 해사청으로부터 3억4,890만 달러(5,148억원) 규모의 쇄빙전용선 1척을 수주했다. 해당 선박은 오는 2029년 인도될 예정이다.이날 스웨덴 해사청 대표단은 HD현대중공업의 대
주전해변 몽돌밭 김조수몽돌밭 펼쳐놓은아름다운 주전해변신비로운 보석들이반짝반짝 빛을 낸다눈부신 예쁜 조약돌神의 작품 어찌할 거나.石사랑 천 편의 詩남겨놓은 이야기들갈매기 노래 한 소절시름 씻는 해변에서모자상 닮은 돌 한 점일생 일석 될 줄이야.△2000년 중앙일보 신인문학상 수상△제18회 나래시조문학상 수상
▲강신한(코스탈 파워 상무이사) 김신자씨 장남 석주군·곽병천(울산병원 경영지원부장) 안정희씨 장녀 혜윤양 일시: 7일 (일) 오후 2시 30분 로얄파크컨벤션(서울) 1층 파크홀 신부측 : 010-2820-5103
▲방주화(울산CBS 방송위원)·김현숙 씨 장녀 은송양=△일시: 5월 30일(토) 오전11시 △대구 수성호텔 수성스퀘어 3층 블레스홀 △010-7750-1819(신부측)
삶과 죽음, 효와 가족, 자연과 유년의 기억을 담은 신간 세 권이 독자를 만난다. 능행 스님의 산문집 『생의 모닥불』, 엄덕이 시인의 시집 『네 이름이 섬진강이라 다행이다』, 이선옥 시인의 첫 시집 『돌담을 치고 나서』는 각자의 언어로 삶의 안쪽을 비추며 조용한 울림을 전한다.◆호스피스 현장서 길어 올린 삶·죽음의 기록능행 스님 산문집 ‘생의 모닥불’ 불교 호스피스의 선구자로 알려진 능행 스님이 산문집 『생의 모닥불』(김영사)을 펴냈다. 스님은 지난 30년 가까이 임종 현장에서 수천 명의 마지막 길을 배웅해 왔다. 『생의 모닥불』은
울산도서관은 6월부터 ‘2026년 제2기 인문학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강좌는 고전문학을 통해 인간과 삶, 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나누고자 ‘동서양 고전’을 주제로 마련됐다.동양 고전 분야에서는 ‘다시 읽는 한국 고전소설과 한국 문화’ 강좌가 6월 10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3시에 운영된다.안순태 울산대학교 국어국문학부 교수가 진행을 맡아 한국 고전의 대표작 속에 담긴 인간상과 시대정신을 살펴보고 타인의 시선으로 본 한국 문화의 정서를 깊이 있게 조명할 예정이다.서양 고전 분야에서는 ‘고전은 왜 지금도 우리를
㈔한국문인협회 울산시지회(이하 울산문협)가 6월1일까지 ‘2026울산시민문예대학’ 제23기 수강생을 오는 모집한다고 밝혔다.시, 시조, 동시 등 문학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장르별 50명씩 모집할 계획이다.시 부문 강의는 웹진 『시인광장』 편집장을 역임한 김륭 시인이, 시조는 한국시조시인협회 이사 및 포항문인협회 회장을 역임한 서숙희 시조시인이, 동시는 동아대학교에서 강의하면서 논술학원을 운영하는 장그래 아동문학가가 맡는다.고은희 울산문협회장은 “문학은 우리 삶 가까이에 있다. 시민과 함께하는 문학의 시간, 시민문예대학에서 작
울산재능시낭송협회(회장 홍승례)는 JEI 재능문화 후원으로 ‘제169회 목요시낭송회’를 오는 28일 오후 7시 북구생활문화센터에서 개최한다.임지숙 씨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 날 낭송회는 오프닝 연주 무대에 이어 정을수 씨가 박제천 시 ‘비천’, 우경행 씨가 박경리 시 ‘천성’, 박제란 씨가 공광규 시 ‘시래기 한 움큼’을 낭송한다. ‘님의 침묵 100년’을 맞아 홍승례 회장이 한용운 시 ‘첫키스’, 윤연기씨가 한용운 시 ‘그를 보내며’를 낭송한다.관객 시 낭송에는 감사의 달 편지쓰기 이벤트 시상과 낭독, 애송시 코너에는 윤순옥 씨가
우보 배성근 서예가의 초대전이 태화복합문화공간 만디 제1·2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가정의 달 5월, 석가탄신일을 품은 시기에 마련된 이번 초대전은 단순히 글씨를 감상하는 자리를 넘어 불교적 사유와 가족의 의미를 함께 돌아보게 한다.◆묵암 지선스님 한시, 서예로 되살려지난 22일 전시장에서 만난 배성근 작가는 “전시장 규모가 큰 만큼 대작을 선보일 수 있어 작가로서 쾌감과 성취감이 남다르다”며 “많은 분이 오셔서 부처님의 좋은 말씀을 함께 보셨으면 한다”고 입을 열었다.이번 전시에서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백양사 주지 묵암 지선스님
현대자동차는 다음달 개최되는 ‘FIFA 월드컵 2026™’을 앞두고 대회에 출전하는 각국 대표팀 공식 버스에 브랜딩할 어린이 그림 공모전 수상작을 공개했다.27일 현대차에 따르면 국제축구연맹(FIFA)과 함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사전 이벤트로 ‘Be There With Hyundai’ 프로그램을 개최했다.현대차는 지난 2006년 독일 월드컵부터 글로벌 축구팬들을 대상으로 △슬로건 △지속 가능 공약 △참가 국가대표팀 응원 콘텐츠 등을 응모 받아 대회 기간 각국 대표팀 버스에 브랜딩하는 ‘Be There With Hyu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