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중견작가들을 집중 조명해 볼 수 있는 기획전시가 개최된다.울산문화예술회관은 3월15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전시장 전관에서 울산 작가 25인 초대전 '울산예술의 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지역의 중견 이상 작가들의 창작활동 자긍심을 높일 기회를 제공하고 그동안의 작품 활동에 대해 되짚어 보는 자리다.전시에는 울산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중견작가인 강문철, 권강숙, 김기원, 김선이, 김용휘, 김혜숙, 박정옥, 박해경, 박현율, 서경희, 선우미, 송광연, 안승희, 양희성, 윤옥례, 이백호, 이서윤, 이선희, 이향숙,
문화
고은정
2024.03.13 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