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예술창작소 소금나루2014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26 꿈의 스튜디오 신규 거점기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꿈의 스튜디오 신규 거점기관 공모사업’은 시각예술 전문공간을 기반으로 아동·청소년 대상 시각예술교육을 지원하는 5개년 중장기 사업으로, 전국 20개 거점기관이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국비와 지자체 매칭 방식으로 운영되며, 울산 북구가 적극적인 협력하며 사업 추진에 힘을 보태고 있다.북구예술창작소 소금나루2014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총 5년간 국비와 구비로 운영되며, 5년
울산 중구 함월산 백양사는 2일 오전 10시 경내 대웅전 앞마당에서 ‘불기 2570년 함월산 백양사 산신다례재’를 봉행했다.이날 산신다례재에는 울산차인들이 모인 울산태화문화차인연합회의 차인 80여 명이 동참했다. 행사는 개회와 명종, 삼귀의례, 반야심경, 차 발원문 낭독, 육법 공양, 헌다례, 헌공·축원, 사홍서원 순으로 이어졌다.산신다례재는 차를 통해 자연과 산신, 불보살에게 공양을 올리는 의례다. 백양사에서는 전임 주지 산옹 스님 때부터 음력 3월 16일 산신기도일의 의미를 살려 함월산 산신다례재를 이어오고 있다.백양사 주지 묵
㈔울산중구문화원(원장 박문태)과 양사초등학교(교장 박희덕)는 16일 오후 3시 양사초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예술교육 사업인 ‘예술人되기 프로젝트-명금일하 대취타’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학생들이 전통문화를 통해 창의력과 협동심을 기르고, 지역사회의 예술적 자산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공유하기로 했다.박문태 울산중구문화원장은 “양사초 학생들이 울산의 전통을 잇는 당당한 예술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문화원이
울산민족예술인총연합(이하 울산민예총)이 마련한 ‘민예총 예술 아카데미’의 첫 강의가 지난 13일 울산 교육청 2층 다산홀에서 개강했다.이강민 전 울산대학교 정책대학원 겸임교수의 ‘모방과 영감 사이’를 주제로 열린 첫 강의는 민예총 회원 등 40여 명이 함께해 예술의 자율성 개념의 변천사를 들여다봤다.‘민예총 예술 아카데미’는 예술의 사회적 가치와 역사적 의미를 되짚고, 지역 예술인의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 4월부터 내년 1월까지 매월 두 번째 월요일 오후 7시부터 두 시간 동안 강의, 워크숍, 자유 토론 등으로 열릴
울산 13개 사진 단체들이 모인 울산사진써클연합회 신임 회장에 박남규 전 울산매일사진동호회장이 선출됐다.울산사진써클연합회는 지난 7일 제38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에 박남규 씨, 사무국장에 현삼수 씨를 각각 선출했다고 밝혔다.1989년 9월 10일 창립된 울산사진써클연합회는 올해로 창립 37년을 맞은 지역 대표 사진 단체다. 현재 13개 동아리가 참여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다양한 사진 동호회가 연합 형태로 운영되는 구조를 갖춘 전국 유일무이한 사진단체다.신임 박남규 회장은 1999년 사무국장을 역임하며 4년
천태종 울산 정광사 제14대 주지 경혜스님의 취임식이 지난 5일 봉행됐다.이날 취임식에는 천태종 총무부장 월도스님 등 천태종단과 울산불교종단연합회장 혜원 스님을 비롯해 울산 지역 대표 스님 등 사부대중 2,000여 명이 참석해 취임을 축하했다.이날 경혜스님은 취임사를 통해 “정광사는 천태종의 종지종풍을 받들어 주경야선의 수행 가풍과 애국불교, 생활불교, 대중불교의 3대 지표를 실천하는 도량”이라며 “대승불교의 궁극적인 목표인 자타일시 성불도를 이루려는 원력으로 정진과 기도 소리가 멈추지 않는 도량이 돼야 한다”라고 밝혔다.이어 “모
부활절인 5일 울산 지역 교회와 성당 440여 곳에서 예수 부활을 축하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예배와 미사가 일제히 열렸다.특히 울산기독교총연합회는 설립 50주년 희년을 맞아 이날 태화강국가정원에서 대규모 부활절 연합예배를 개최했다. 올해는 울주군 교계까지 함께하는 통합 예배로 치러져 의미를 더했다.‘울산 시민과 함께하는 부활의 예수’를 주제로 한 2026 울산광역시 부활절 연합예배는 5일 오후 3시 태화강국가정원 남구 둔치에서 진행됐다. 예배에서는 김대현 목사(울산남부교회)와 김영용 목사(울산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가 강사로 나서
(재)울주문화재단 오영수문학관은 2일 ‘경남 문학의 진수를 만나다’를 주제로 2026상반기문학기행을 진행해 김달진문학관,경남문학관, 함안박물관 등을 둘러봤다.
울산 불교계의 구심점인 ㈔울산광역시불교종단연합회와 대한불교조계종 울산시사암연합회가 혜원스님(울산 해남사 주지)을 회장으로 다시 추대했다. 임기는 2년이며, 올해 1월부터 새 임기가 시작됐다.혜원스님은 임기 동안 울산 시민의 문화 향유 욕구가 높아진 흐름에 주목하며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해 불교문화의 저변을 넓히겠다고 밝혔다. ‘울산시민과 함께하는 문화 증진’을 기치로, 불교가 지역 문화의 한 축으로서 시민 곁에 다가가겠다는 취지다.스님은 산업수도 울산이 가진 역사적 의미와 문화성 위에 불교문화의 뿌리를 다시 세우는 작업이
울산 문학인의 숙원사업인 울산문학관 건립을 위한 추진위원회가 공식 출범한다.울산문학관건립추진위원회는 내달 3일 오후 2시 울산문화예술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추진위원회는 이날 발대식에서 박종해 시인과 양명학 전 울산대 교수를 공동위원장으로 선임하고, 울산문학관 건립을 위한 비전과 추진 방향을 대내외에 공식 선언한다.행사는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공동위원장 추대 및 위촉장 수여, 추진 경과 및 향후 계획 발표 등 순으로 진행된다. 지역 문인과 문화예술계 인사, 언론계, 시민 등이 참석해 울산 문학의
울산시가 지역 문화예술 법인·단체의 전문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전문예술법인·단체 지정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9일 밝혔다.이 사업은 우수 문화예술 법인·단체를 전문예술법인·단체로 지정해 기부금 모집과 보조금 지원 등 제도적 혜택을 제공해 경쟁력 있는 문화예술 기관으로 육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신청 대상은 사업자등록증 기준 울산에 소재한 문화·예술 활동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로, 미술·음악·무용·연극·국악·사진 분야의 전시, 공연, 기획, 작품 제작을 주된 목적으로 하거나 공연·전시시설 운영을 주요
울산연극협회 신임 지회장으로 선출된 전우수 씨는 “접전 끝에 당선돼 기쁨보다 마음이 무겁다”라며 “절반의 크기만큼 다른 쪽에 서 계시는 분들과 화합해야 한다는 것이 가슴 깊이 와 닿는다”라고 말했다.전 지회장은 울산 연극의 방향을 ‘시민 속으로’로 잡았다. 그는 “밑에만 바라봐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 시민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라며 “시민들이 접근하기에 가장 용이한 장르가 연극”이라고 강조했다. 미술과 음악은 전문성이 요구되지만 연극은 비전공자도 시간을 들이면 충분히 질적 수준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그가 구상하는 ‘울산시민
시청자미디어재단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가 울산지역 초등학생 5~6학년을 대상으로 ‘2026년 어린이라디오기자단’을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어린이라디오기자단’은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가 지원하는 시청자제작단으로, 어린이가 직접 라디오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활동이다.완성된 결과물은 격주 금요일 TBN울산교통방송 ‘TBN울산매거진’ 프로그램에 송출하고 있다.어린이라디오기자단에 참여하는 학생에게는 활동 증명서와 봉사활동 시간이 주어지며, 미디어 재능 발견과 진로 탐색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울산지역 초등학생 5~6학년 1인에서 최대 3
(재)울주문화재단이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2026 울주아트 지역작가 초대전’ 참여 작가를 공개 모집한다.‘울주아트 지역작가 초대전’은 2017년 신진작가 공모를 시작으로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지역 미술 지원 사업이다. 울주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예술가들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문화예술 자원의 발굴과 육성을 목표로 매년 운영되고 있다.모집 분야는 △한국화 △서양화 △사진 △일러스트 △조각 △미디어아트 등 공공 전시가 가능한 전 장르이며, 울주군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최근 3년 이내 개인전 1회 이상 또는 단체전 10
불기 2570년을 맞아 ‘울산불교 신년인사회’가 12일 오후 3시 해남사 보광당에서 봉행됐다.㈔울산광역시불교종단연합회와 대한불교조계종울산시사암연합회, ㈔울산시불교신도회가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혜원스님, 대활스님, 문성스님, 정일정사 등 울산 불교 종단 대덕원로 스님과 김기현, 서범수, 김태선 국회의원, 윤건우 울산불교신도회장 등 신도 200여명이 참석해 병오년 한해 울산전역이 부처님의 자비로 가득하기를 기원했다.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삼귀의례, 반야심경, 고불문 낭독, 신년인사, 내빈소개 등 불교의식행사와 영상시청, 신년사와 봉
울산 지역 최대 미술인 단체인 (사)한국미술협회 울산광역시지회(이하 울산미협) 제22대 회장 선거에서 김광석 후보가 당선됐다.울산미협 회장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정걸)는 지난 9일 실시한 선거 개표 결과 기호 2번 김광석 후보가 129표(52.23%)를 얻어 117표(47.37%)에 그친 기호 1번 권영태 후보를 누르고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무효표는 1표다.이번 선거는 투표권을 가진 정회원 272명 중 247명이 참여했다. 울산미협은 한국화, 서양화, 서예·문인화 등 총 11개 분과로 운영되고 있으며 총 762명의 회
울산 남구문학회는 지난 10일 정기총회를 열고, 제8대 회장에 서태일 시인을 선임했다고 밝혔다.부회장에는 김만복, 사무국장 남미숙, 편집국장 홍승례 시인이 각각 선출됐다.신임 서태일 회장은 “변화를 요구하는 시대에 부응하는 문학적 인프라를 구축해 회원 상호 간 단합은 물론, 대내외적으로 좋은 문학단체가 되게끔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서태일 회장은 2009년 ‘문학공간’지에 시로 등단, 시집으로 ‘적도의 한낮’으로 ‘동일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울산알루미늄㈜ 공장장, 말레이시아 알루미늄㈜ 공장장을 역임했으며, 울산대학교
울산불교문인협회(회장 정은영)는 지난 5일 오후 6시 울산문화예술회관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정기총회 및 태화문학 9호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울산 정토사 회주 덕진 스님, 문수산 정관암 대활스님, 서진길 울산예총 고문, 고은희 울산문협 회장 등 내빈과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2025년 사업 결산 및 2026년 사업예산을 의결했다.정기총회에 이어 열린 태화문학 9호 출판기념회에서는 지난해 12월 울산문학상 운문 부문을 수상한 덕진 큰스님이 「꽃길 2」 외 1편을, 도순태 시인이 「산해리, 5층 석탑이 있는
불기 2570년 새해를 맞아 울산 불교계가 한자리에 모인다.㈔울산광역시불교종단연합회와 대한불교조계종 울산시사암연합회, ㈔울산광역시불교 신도회는 이달 12일 오후 3시 울산 중구 기상대길에 위치한 해남사 보광당에서 ‘2026 울산불교 신년인사회’를 봉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신년인사회는 병오년 새해를 맞아 대한민국 산업수도 울산의 지속적인 발전과 시민들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울산광역시불교종단연합회와 대한불교조계종 울산시사암연합회 회장인 혜원 스님을 비롯해 울산 지역 사찰 스님과 불교 신도, 지역 인사들이 참
# 오영수문학상 등 다수 수상 경력외황강 역사문화권 장편소설 전국 공모전에 강동수 작가의 장편소설 ‘처용의 바다’가 당선작으로 선정됐다.울산 남구는 15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외황강 역사문화권 장편소설 전국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강동수 작가의 장편소설 ‘처용의 바다’를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강동수 작가는 지난 2010년 ‘수도원 부근’으로 본지가 주최하는 제18회 오영수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1961년 경남 마산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독어교육과를 졸업해 1994년 세계일보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되며 문단에 등단했다.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