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는 아직 내일이 있다
우리에게는 아직 내일이 있다
우리에게는 아직 내일이 있다.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제공
우리에게는 아직 내일이 있다.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제공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집행위원장 엄홍길)가 이달 24일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알프스 시네마 1관에서 6월 움프살롱을 연다. 이번 움프살롱에서는 사회와 관계 속에서 쉽게 지워지거나 흔들리는 존재들의 목소리를 담아낸 세 편의 작품 ‘우리에게는 아직 내일이 있다’, ‘세계의 주인’, ‘힌드의 목소리’를 상영한다.

오전 10시에 상영되는 ‘우리에게는 아직 내일이 있다’는 1946년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가족과 사회 안에서 자신의 역할만을 강요받던 여성 ‘델리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 작품은 ‘이탈리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제69회 다비드 디 도나텔로상에서 신인감독상, 각본상, 관객투표상 등을 수상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세계의 주인
세계의 주인
세계의 주인
세계의 주인
오후 1시에 상영되는 ‘세계의 주인’은 윤가은 감독의 신작으로, 전교생이 참여한 서명운동에 홀로 서명을 거부한 열여덟 여고생 ‘주인’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제9회 핑야오국제영화제 로베르토 로셀리니상 심사위원상과 관객상, 제41회 바르샤바국제영화제 국제영화비평가연맹상, 제47회 낭트 3대륙 영화제 대상 등을 수상했다.

힌드의 목소리
힌드의 목소리
힌드의 목소리
힌드의 목소리
이어 오후 4시에는 2024년 가자지구에서 실제로 벌어진 사건을 바탕으로 제작된 카우타르 벤 하니야 감독의 ‘힌드의 목소리’가 상영된다.

6월 움프살롱은 무료로 진행되며, 별도의 예약 없이 관람 가능하다.

한편 제11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오는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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