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전국 17개 광역의회 의장들이 참여하는 법정협의체로, 지방자치와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정책 건의와 지방의회 발전, 제도 개선 등을 추진하고 있다.
박 의원은 지방의회의 자율성 확대와 의정활동 여건 개선, 의정활동비 현실화 등을 통해 지방의회 위상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에 박 의원은 “지방의회 발전과 자치분권 강화를 위해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감사패는 지방자치와 자치분권,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앞으로 더 열심히 뛰라는 뜻으로 무겁게 받아들이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끌어 온 산업수도 울산마저 인구 감소와 청년 유출, 수도권 집중에 따른 성장 정체를 걱정해야 할 만큼 지역 간 격차와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라며 “지방소멸 위기는 일부 농어촌만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의 지속가능성을 위협하는 국가적 과제”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지방소멸 위기와 지역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역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대변하는 지방의회와 지방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지방의회의 전문성과 자율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자치분권을 강화해 지역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박 의원은 기초의원과 기초단체장, 국회의원을 두루 역임했으며, 민선 6기 울산 중구청장 재임 당시인 2017년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을 맡아 지방정부 권한 확대와 지방분권 강화를 위한 활동을 이끈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