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폭염기 문수야구장을 찾는 관람객에게 보다 시원하고 안전한 관람환경을 제공하고, 여름 야구장에서만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팬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했다.
울산웨일즈는 행사 기간 내야지정석과 테이블석, 프리미엄석 등 주요 관람구역에 미스팅 에어쿨러 10대를 배치한다. 경기 전후 야구장 온도를 비교해 기온 하락 폭에 따라 경품을 지급하는 전광판 이벤트도 진행한다.
15일에는 제81주년 광복절을 기념하는 시구 행사가 열린다. 독립운동가 이안호 선생의 자녀인 이한모 광복회 울산지부 사무국장이 시구자로 나서 광복의 의미를 시민과 함께 되새길 예정이다.
16일에는 폭염 속에서도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영웅을 초청한 시구 행사를 한다. 지난 8월 3일 울산 페인트 공장 화재 진압에 힘쓴 울산남부소방서 구조대 최우석 소방교가 시구자로 나선다.
17일 경기 종료 후에는 어린이·청소년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문수야구장 베이스를 직접 밟아보는 ‘웨일즈 그라운드 베이스 러닝’도 진행할 계획이다.
행사 기간에는 마스코트 ‘오르카를 만나요’, ‘WHALES COOLING CAM’, 여름 먹거리 대결, 물풍선 경품 이벤트 등 관중 참여형 이닝 이벤트와 스폰서 경품 행사 등이 이어진다.
티켓 프로모션도 마련된다. 친구 추천 내야지정석 1+1 예매 혜택과 함께 광복절 당일 태극기를 지참하거나 태극기 문양이 들어간 의류 또는 액세서리를 착용한 관람객에게 내야지정석 2,000원 현장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폭염으로 경기가 취소되며 불편을 겪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폭염으로 취소된 ‘울롯 빅매치’ 롯데전 예매자에게는 한화전 내야지정석 2매 무료 예매 쿠폰을 제공하고 해당 예매자는 현장 인증 시 팔도비빔면을 증정한다.
김동진 울산웨일즈 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무더위를 잠시 잊고 문수야구장에서 즐거운 여름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며 “관람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행사 준비와 현장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