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우취회 창립 70주년 기념 우표전시회 포스터. 부산우정청 제공
부산우취회 창립 70주년 기념 우표전시회 포스터. 부산우정청 제공
“우표에 담긴 70년의 역사 한자리에서 만나보세요.”

부산우취회가 주최하고 부산지방우정청과 부산우체국이 후원하는 ‘부산우취회 창립 70주년 기념 우표전시회’가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부산 중구 중앙동 부산우체국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1956년 창립된 부산우취회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우취 동호회 중 하나로, 지난 70년간 부산·울산·경남지역을 중심으로 우표 수집 문화의 보급과 저변 확대를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전시회는 부산우취회가 걸어온 7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우표가 지닌 역사·문화적 가치를 지역 주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민국 현대사와 궤를 같이해 온 부산우취회의 역사적 사료와 함께, 필라코리아 및 대한민국우표전시회 수상작, 파블로 피카소·월드컵·세계 대학 등 다양한 주제의 우표 전시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부산우취회 관계자는 “이번 70주년 기념 전시회는 단순한 우표 수집을 넘어, 작은 우표 속에 담긴 시대적 역사와 문화적 감동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우표에 관심 있는 시민 여러분과 지역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함께 많이 찾아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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