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항일운동가 학암 이관술 선생 76주기 추념식- 7월 3일 오후 4시, 울산 울주군 범서읍 입암마을.◆ 공연△울산시립무용단 제50회 정기공연 ‘리본(Re:本)’- 7월 3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창작뮤지컬 ‘아라: 고래를 그린 아이’- 7월 4~5일, 울산문예회관 소공연장△엔비댄스컴퍼니 창작공연 ‘울산늴리리콘서트Ⅲ-울주 아라리오’- 7월 4일, 서울주문화센터 공연장△바리톤 한유랑 독창회 ‘야:夜한유랑-예술가의 이야기’- 7월 4일 오후 7시, 공간 더이음△참여형 공연 ‘2026 아트온오션·파도 위의 무
울주문화재단(대표이사 이춘근)은 오는 11일 오후 7시 30분 웅촌운동장에서 ‘울주 피크닉 콘서트: 여름밤의 꿈’을 개최한다.‘울주 피크닉 콘서트’는 울주군민 누구나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울주군 곳곳을 찾아가는 공연 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세대가 함께 어울리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대에는 대한민국 대표 혼성그룹 코요태를 비롯해 트로트 가수 안성훈, 감성 보컬 솔지, 매력적인 무대 매너를 선보이는 정다경, 포크 듀오 수와진이 출연해 다채로운 음악과 감동의 무
1일 오전 열린 김상욱 울산시장 취임식에서 새 시정의 출발을 붓끝으로 연 무대와 예술인이 눈길을 끌었다.본식에 앞서 오프닝 무대에 오른 퍼포먼스 붓글씨 작가 김소영(글씨당 대표)은 대형 캔버스 위에 민들레와 ‘시민이 주인 되는 민주도시 울산’이라는 문구를 펼쳐 보이며 시정비전 선포 퍼포먼스를 시각적으로 풀어냈다.파란색 한복을 입고 무대에 오른 김 작가는 이날 퍼포먼스를 위해 조용욱 작곡가가 만든 곡 ‘파도’에 맞춰 붓을 들었다. 무대 위 대형 캔버스 앞에 선 그는 양손에 붓을 쥐고 먼저 노란 민들레 꽃잎을 그려 넣었다. 붓끝이 캔버
제11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오는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울산 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일원에서 열리는 가운데 영화제 사무국은 제11회 영화제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올해 포스터는 영화제가 새로운 10년을 향해 나아가며 제시한 핵심 키워드인 ‘도전(Challenge)’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포스터에는 거대한 산맥 한가운데를 오르는 한 인간의 모습이 담겨있으며, 정상에 도달한 순간이 아닌 여정의 한복판을 보여줌으로써 도전의 의미가 결과가 아닌 과정에 있음을 이야기한다.특히 포스터에 등장하는 산의 형상은 영화제 개최지인
극단 울산이 제62회 정기공연 연극 ‘내 마음의 안나푸르나’(연출 김정민, 작 박춘근)를 이달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울산 중구 성안동 아트홀 마당에서 선보인다.작품은 현대의 어느 3월, 위독한 외할아버지를 만나러 길을 나선 한 가족이 때아닌 폭설로 고속도로에 갇히면서 시작된다. 발이 묶인 9인승 승합차 안에서 만삭의 막내딸이 예정보다 이른 진통을 시작하고, 가족의 시선은 단 한 사람, 피를 보지 못해 면허마저 정지된 외과의사 큰아들에게 쏠린다. 병원도 길도 닿지 않는 좁은 차 안에서, 가족은 저마다 외면해 온 마음속 상처와
여름방학을 맞아 울산 지역 문화시설들이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전시와 독서, 커피 체험부터 전통문화를 활용한 친환경 교육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무더위를 식히는 ‘문화 피서’를 제안하고 있다.울산북구생활문화센터는 7월 한 달 동안 전시와 체험, 독서 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운영한다.먼저 7월 1일부터 31일까지 북구생활문화센터 2층 오치골갤러리에서는 ‘금요일의 그림’ 회원전이 열린다. 지도강사 권숙인 씨를 비롯한 회원들이 참여해 회화 작품 60여점을 선보이며, 지역 주민들에게
엔비댄스컴퍼니가 2026~2027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돼 서울주문화센터와 함께 창작공연 ‘울산늴리리콘서트Ⅲ-울주 아라리오’를 오는 7월 4일 선보인다.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은 지역 공연예술단체와 공연장이 협력해 우수 창작 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역 공연예술의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된다.이번 공연은 울주의 자연과 역사, 주민들의 삶을 춤과 음악, 연기, 전통예술이 어우러진 ‘움직임 콘서트’ 형식으로 풀어낸 창작 공연이다.‘
세계유산 ‘반구천의 암각화’에 담긴 고래와 자연의 이야기가 어린이·가족 뮤지컬로 무대에 오른다.울산문화예술회관은 다음 달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기획·창작 가족 뮤지컬 ‘아라: 고래를 그린 아이’(연출 고선평)를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울산문화예술회관이 울산문화예술회관이 지역 예술인들과 협업해 문화유산의 상징성과 가치를 공연 콘텐츠로 재해석한 자체 창작 공연이다. 어린이와 가족이 울산의 역사와 문화를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뮤지컬 ‘아라: 고래를 그린 아이’는 반구천을 배경으로
(재)울주문화재단(이하 울주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울산시가 추진하는 2026문화도시 울산 조성 구군 특화사업 공모’에 4년 연속 선정돼 국·시비 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울주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유네스코 세계유산 ‘반구천의 암각화’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이를 글로컬 문화콘텐츠 자산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코드명:반구천, 선사의 시간을 깨우다’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코드명:반구천’은 반구대 암각화와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에 담긴 선사시대 기록을 ‘반구천 코드(BANGU CODE)’라는 독창적인 세계관으로 연결
◆ 행사△2026 제5회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 6월 28일까지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일원△울산불교방송 ‘선재스님과 함께하는 마음나눔 토크쇼’- 6월 26일 KBS울산홀◆ 공연△울산시립교향악단, ‘샌드아트로 즐기는 문학이 잇는 클래식’- 6월 26일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심현섭쇼 시즌1- 6월 25일까지, 평일(화~금) 오후 7시 30분, 일요일 공연 오후 5시(토·월요일 휴관), 아트홀 마당△박성태 대금연주자 ‘시나위 더늠’ - 6월27일 오후 5시, 예문아트홀△장생포문화창고 어린이 상설공연, 친환경 서커스 ‘합!?’- 6월 2
울산시립무용단이 1년 만의 정기공연이자, 제50회 정기공연으로 전통춤의 본질을 다시 들여다본다. 오는 7월 3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리:본(Re:本)’은 전통춤과 전통 기반 창작 작품을 한 무대에 올리는 공연이다.예술감독 공석 이후 약 1년 만에 마련된 이번 무대는 약 8년 만에 선보이는 순수 전통춤 중심 공연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객원 예술감독과 안무를 맡은 최정윤 감독은 “울산시립무용단의 정체성을 돌아보고, 근본이 되는 전통춤을 다시 올려보는 무대”라며 “전통이 고루하거나 지루한 것이 아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집행위원장 엄홍길)가 제11회 영화제와 함께할 ‘청소년심사위원’을 오는 7월 19일까지 모집한다.청소년심사위원은 영화제 경쟁 부문 중 하나인 ‘아시아경쟁’ 섹션의 출품작을 감상하고 심사해 ‘청소년심사위원상’ 수상작을 선정하는 역할을 맡는다.모집 대상은 영화·문화·예술 활동에 관심이 있는 울산광역시 거주 청소년(2008~2010년 출생)이며, 신청은 6월 22일부터 7월 19일까지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 내 신청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최종 선정 결과는 7월 22일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안
고래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장생포아트스테이의 입주 작가인 김수빈 시인이 한국 문단의 권위 있는 문학 행사인 ‘제59회 목월백일장’에서 대학·일반부 운문 부문 최우수상(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목월백일장은 한국 현대시의 대가인 박목월 선생의 문학 정신을 기리고 역량 있는 문학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국내 대표 문예 행사다.최근 경주 황성공원 목월시비 앞에서 열린 이번 제59회 대회에는 전국에서 초·중·고등학생 및 대학·일반인 700여명이 참가해 뜨거운 문학적 열기를 뿜어냈다.특히 당일 현장에서 발표된 시제 ‘핸드폰’에 맞춰 제
2026 울산옹기축제가 방문객 수와 만족도, 체류 시간 등 주요 지표에서 전년보다 상승하며 축제 경쟁력을 확인했다. 다만 다음 년도 축제를 위해서는 주민참여 확대와 옹기 주제성 강화, 친환경 축제 방향성 확립 등이 향후 과제로 제시됐다.울주문화재단은 23일 울주군청 이화홀에서 ‘2026 울산옹기축제 개최 결과보고회’를 열고 축제 운영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올해 울산옹기축제 총방문객은 17만36명으로, 전년도 16만314명보다 증가했다. 1인당 평균 지출비용은 2만3천981원으로 전년도 2만2천353원보다 1천628원 늘
울산 출신 소설가 난계 오영수 선생(1909~1979)의 문학정신을 이어가고, 지역 청소년들에게 문학을 통한 아름다운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본사가 매년 열고 있는 ‘오영수 백일장’이 올해도 개최된다.2026오영수문학제 일환으로 열리는 ‘오영수 백일장’은 올해로 24회째를 맞았다.올해 백일장은 오는 7월 1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울산시 남구 KBS홀에서 열린다.울산지역뿐 아니라 전국의 초·중·고등학교 재학생과 같은 나이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운문과 산문으로 나눠 실시된다.글제는 당일 행사장에서 발표하며, 1인 1
항일운동가 학암 이관술 선생을 기리는 76주기 추념식이 열린다.학암이관술기념사업회는 오는 7월 3일 오후 4시 울산 울주군 범서읍 입암마을, 이관술 유적비 앞에서 ‘학암 이관술 선생 76주기 추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관술 선생은 미군정의 정판사위폐사건에 연루돼 수감된 뒤, 1950년 7월 3일 대전 골령골에서 학살됐다.특히 이번 추념식은 이관술 선생의 명예회복 움직임 속에서 마련돼 의미를 더한다. 이관술 선생은 2025년 12월 정판사위폐사건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으며, 올해 1월 국가유공자 서훈 신청이 이뤄졌다.행사는 1부
문화체육관광부와 울산시가 함께 진행 중인 ‘울산 법정 문화도시 사업’이 4년 차에 들어선 가운데 울산문화관광재단이 울산 법정문화도시 조성사업을 위해 추진하는 구·군 특화사업 공모에서 10개 기관·단체가 선정됐다.재단은 최근 ‘2026년 문화도시 울산 분야별 공모’ 심의 결과를 발표하고, 구·군 특화사업에 10건을 선정해 총 5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구·군 특화사업 공모에는 17건이 접수됐으며, 심의를 거쳐 5개 구·군별 2개 기관·단체가 최종 선정됐다.구·군 특화사업은 각 지역의 고유한 문화자원과 특성을 바탕으로 축제, 행
‘2026 울산국제아트페어(UiAF 2026)’가 21일 나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올해 울산국제아트페어는 첫날 VIP 프리뷰의 열기와 주말 관람객의 높은 관심 속에 미술 장터를 넘어 특별전과 강연도 인기를 끌었다. 동시에 소품에 치중된 판매 구조와 주요 화랑 유치, 관람객 체류 시간을 늘릴 부대시설 확충 등은 앞으로의 과제로 남았다.올해 6회째를 맞은 울산국제아트페어는 지난 18일 VIP 프리뷰를 시작으로 21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열렸다. 국내외 75개 갤러리, 108개 부스가 참여했으며, 9개국 작가와 갤러리가
울산 중구 대표 축제인 ‘2026 태화강마두희축제’가 21일 사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많은 비가 예고됐지만 개막식이 열린 19일 밤을 제외하고 날씨가 맑아 주최 측 추산 24만 4,400여 명의 관객들이 다녀갔다. (6월 21일 오전 11시 집계 기준)올해도 태화강마두희축제는 태화강변 수상 프로그램을 강화하며 외연을 넓혔지만, 축제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큰줄당기기와 퍼레이드가 원도심에서 구현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올해 축제는 ‘일상탈출, 태화강에 빠지다!’를 구호로 태화강을 활용한 수상 프로그램과 전통문화 재현 행사, 치맥페스티
울주문화원(원장 손영우)은 ‘제4회 울주 단오 민속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울주문화원이 주최·주관하고 울주군, 울주군의회, 울산광역시가 후원한 ‘제4회 울주 단오 민속한마당’은 지난 19일 범서생활체육공원에서 이순걸 울주군수와 최길영 울주군의회 의장, 박기홍 의원 등 주요 내빈을 비롯해 많은 지역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개막식은 범서느티나무풍물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국악그룹 ‘이쁠’이 우리 국악을 선보였고, 개막식이 끝난 후 울주 농요, 서생 메레치후리소리, 재애밟기놀이의 울주를 대표하는 민속예술공연이 펼쳐져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