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울산시장 선거에 나선 여야 예비후보들이 어린이날을 맞아 울산대공원 남문광장에서 열린 ‘2026 울산 어린이날 큰잔치’ 현장을 돌며 ‘부모 표심잡기’에 나섰다.이들의 ‘얼굴 알리기’가 끝나갈 무렵 국민의힘 김두겸, 진보당 깅종훈, 무소속 박맹우 시장 예비후보 4명이 우연찮게 남문에서 만나 인사를 나누었지만 더불어민주당 김상욱 예비후보는 부스를 돌아다니느라 거대 양당 후보의 첫 대면은 성사되지 못했다.구광렬, 김주홍, 조용식 등 울산교육감 후보 3명도 현장을 찾아 행사장 주변을 돌며 아이들의 손을 잡고 행사장을 찾은 부
Q. 선거에서 여론조사를 제한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A. 불공정하거나 부정확한 선거여론조사 결과는 선거인의 자유로운 의사결정을 방해하고 선거의 공정을 해칠 수 있습니다. 공직선거법은 선거여론조사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담보하기 위하여 시기별 제한·금지규정과 여론조사의 방법 및 자료제출에 관한 규정 등을 두고 있습니다. Q. 선거여론조사기관 등록제란 무엇인가요?A. 여론조사 기관·단체가 공표 또는 보도를 목적으로 선거여론조사를 실시하려는 경우 조사시스템, 분석전문인력, 여론조사 실시 실적 또는 매출액 등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규칙으로 정하는
국민의힘이 여당의 이른바 조작기소 특검법안 발의를 6·3 지방선거 판세 반전의 기회로 삼아 총공세를 펼치면서 정부·여당 심판론 확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동시에 당내에서는 윤석열 전 대통령 비서실장 출신인 정진석 전 국회 부의장의 보선 공천 배제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윤어게인’ 역풍을 차단하려는 움직임도 가시화했다.장동혁 대표는 5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특검법 관련해 속도 조절을 주문한 것을 거론하며 “결론은 끝까지 반드시 공소 취소는 하되, 시간만 좀 늦춰보라는 명령”이라면서 “셀프 공소취소는 지금 하나 나중에 하
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12일부터 16일까지 거동이 불편해 투표소를 찾기 어려운 유권자들이 자신이 머무는 곳에서 우편으로 투표할 수 있는 ‘거소투표’ 신고를 받는다고 5일 밝혔다.이번 신고는 투표일에 직접 투표소에 가기 힘든 유권자를 위해 마련된 제도다.신고를 마친 유권자는 투표소에 갈 필요 없이 집이나 병원 등에서 우편으로 투표지를 받아 투표한 뒤 다시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신청 대상자는 신체에 중대한 장애가 있어 움직임이 어려운 사람, 병원, 요양소, 생활치료센터 등에 머무는 사람, 외딴 섬 거주자, 부대나 함정에서 생활하는 군인
울산 기초단체장 선거가 지역색을 나타내며 생활 밀착형 공약 경쟁이 뜨거워지는 상황에 일부 지역에서는 후보 단일화와 예산 공방 등 정치적 변수까지 겹치며 판세를 흔들고 있다.#남구, 정책 경쟁에 단일화 이슈 맞물려울산 남구청장 선거는 정책 경쟁과 단일화 이슈가 맞물린 양상이다.더불어민주당 최덕종 후보는 4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규모 생활권 주차타워 설치와 도심형 반려동물 인프라 구축을 중시으로 한 든든당당 생활환경 공약을 제시했다.개혁신당 방인섭 후보도 같은날 남구청장 출마선거를 한 후 민원 72시간 해결 시스
국민의힘 이순걸 울주군수가 6·3 지방선거 출마를 선언하며 재선 도전에 나섰다.이순걸 예비후보는 4일 울주군 범서읍 구영리 구영들공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민선 8기 동안 입증한 성과와 실행력을 토대로 군민 행복 시대를 완성하겠다”라며 출마 의지를 밝혔다.이 후보는 재임 기간 울주군립병원 개원, 산업기반 확충과 청년 유입 여건 개선, 높은 출산율을 유지한 점 등을 주요 성과로 제시했다.이순걸 후보는 “지난 4년은 울주의 가능성을 확인한 시간이었다. 군민과 함께 이뤄낸 변화”라며 “지금까지 추진해온 정책들이 성과로 이어지기 위해
박천동 울산 북구청장이 6·3 지방선거 북구청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재도전에 나섰다.국민의힘 박천동 북구청장 예비후보는 4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북구의 지속적인 발전과 미래를 위해 더 큰 책임을 지고자 출마를 결심했다”라고 밝혔다.그는 북구가 그동안 행정의 연속성을 확보하지 못하면서 주요 사업들이 제자리걸음을 반복해왔다고 진단했다.이어 “검증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정책의 단절을 끊고 완성도 있는 도시로 도약시키겠다”며 행정의 연속성을 핵심 가치로 내세웠다.재임 시절 성과도 강조했다.박 청장은 공모사업
조용식 울산시교육감 예비후보는 형식에 그친 학생 자치를 넘어 실질적인 권한을 부여하기 위해 학교 기본운영비의 1% 이상을 자치 예산으로 의무 배정하고, 기획부터 집행·결산까지 학생 참여를 확대하겠다고 5일 밝혔다.조 예비후보에 따르면 아동청소년정책연구원의 ‘2023 아동·청소년 인권실태조사’에서 학교 운영이나 규칙 제정에 학생 의견이 반영된다는 응답은 48%에 그쳤다. 한국교육개발원 연구에서도 학생회 예산 편성권 부재와 교사 결재 중심 구조로 공약 이행이 어려운 한계가 지적됐다.이에 조 예비후보는 ‘학생 자치 필수 예산’ 제도를 도
울산시설공단 대표노동조합이 최근 울산시장 후보의 SNS를 통해 유포된 공단 관련 의혹 영상에 대해 사실과 다른 왜곡된 영상으로 조직의 존립 기반이 위협받고 있다며 강력 대응에 나섰다.3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달 30일 울산시설공단 대표노조는 내부 게시판에 ‘누가 공단을 팔아먹을 권한을 줬습니까’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지난 4월 26일부터 울산시장 예비후보자의 SNS를 통해 확산된 영상이 울산시설공단을 채용 비리 조직, 혈세 낭비 기관으로 낙인찍으며 전국 시민들에게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고 있다”는 것이다.#대표노조,
최근 국회의원직 사직과 출마 선언을 한 거대 양당 울산시장 후보들이 5월 첫 연휴를 맞아 결속과 정책 소통에 방점을 둔 현장 중심 행보에 나섰다.3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더불어민주당 김상욱 후보는 연휴기간 시각 장애인인 같은 당 서미화 의원의 지원 사격 사실과 김용민 의원의 방문 사실을 SNS를 통해 알리는 등 국회의원직 사직 이후에도 온라인 중심 현장 행보에 주력하는 모습을 보였다.광역이음 프로젝트나 공단 출퇴근 문제 등 울산시정을 꼬집는 입장을 현장에서 ‘치고 빠지기식’으로 촬영, 하루에도 수차례 SNS에 올리며 지지세 확장에
6·3 지방선거가 3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선거 레이스가 본격화 됐다. 한달 앞으로 다가온 이번 선거의 최대 변수는 여야 모두 단일화에 있다. 울산시장 선거는 물론 5개 구·군 기초단체장 선거도 다자구도로 펼쳐지면서 후보 단일화가 선거 막판까지 쟁점이 될 전망이다.3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각 정당들의 후보 공천 작업이 거의 마무리 된 가운데 시장 선거 후보 6명, 동구청장 후보 5명, 남구청장·울주군수 후보 4명 등 개별 선거마다 후보 난립 현상이 펼쳐지고 있다.시장 선거의 경우 더불어민주당 김상욱 전 의원과 재선에 도전하는 국민
구광렬 울산시교육감 예비후보가 울산을 문화예술교육 중심 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한 ‘울산 문화예술교육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5호 공약으로 발표했다.구 예비후보는 태화강과 반구대 암각화를 축으로 한 ‘태화강–반구대 투 톱 문화예술교육 전략’을 통해 울산만의 교육 자산을 활용한 차별화된 교육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그는 태화강을 ‘살아있는 예술 교실’로 조성해 학생 공연과 전시, 버스킹 등을 상설화하고, 학교 안 예술교육을 시민과 연결하겠다는 계획이다.또 반구대 암각화를 ‘인류 최초의 교육 교과서’로 활용해 선사시대 이야
울산 중구와 동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나란히 행정 혁신을 공약으로 내걸고 공직 사회 대대적인 체질 개선을 예고했다.박태완 중구청장 후보와 김대연 동구청장 후보는 4월 30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각각 기자회견을 열고 주민 중심의 책임 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발표했다.박태완 중구청장 후보는 적극행정 1번지 중구 대전환을 선포하며 공무원들이 감사가 무서워 복지부동하는 시대를 끝내겠다고 공언했다.박 후보는 “책임은 구청장이 지겠다”라며 “공직 사회의 낡은 관행인 핑퐁 행정과 소극 행정을 완전히 깨부수겠다”라
더불어민주당 김상욱 의원이 울산시장 선거 출마를 위해 29일 의원직을 내려놓으면서 울산 남구갑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레이스가 본격화 됐다.6·3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는 이번 재보선은 전국 14개 지역에서 동시에 열리는 ‘미니 총선’급 선거로, 그 파장이 광역단체장 선거 판세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14개 재보선 지역 중 대구 달서갑을 제외한 13곳이 민주당 지역구인 가운데, 울산 남구갑은 지역적 특수성으로도 여야 모두에게 최대 승부처로 꼽힌다.울산에서도 대표적인 보수 텃밭으로 꼽히는 남구갑은 지금까지 진보 진영이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비수도권 주택시장 규제 완화와 제조업 생산 지원을 두 축으로 하는 지역경제·민생 공약 패키지를 내놨다.장동혁 대표는 29일 국회 본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틀어막는 정책이 아닌 열어주는 정책으로, 벌주는 정책이 아니라 기회를 주는 정책으로 대한민국의 지역경제와 민생을 반드시 살리겠다”고 밝혔다.주택 분야에서는 지방과 수도권에 동일하게 적용되는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규제가 지방에 대한 역차별이라는 인식 아래, 지방 DSR을 단계적으로 낮춰 대출 한도를 늘리겠다는 방안을 제시했다.장 대표는 “
울산시장 선거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현직 김두겸 시장이 ‘시정 연속성’을, 더불어민주당 김상욱 의원은 ‘정치 교체론’을 외치며 선거판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김두겸 울산시장은 29일 태화강국가정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9대 울산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김 시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 4년간 ‘새로 만드는 위대한 울산’이라는 목표 아래 시민과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의 기반을 마련했다”며 “이제 그 성과를 완성할 새로운 4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그는 민선 8기 성과로 36조원 투자유치, 그린벨트 해제와 산업단지 조
김종훈 진보당 울산시장 후보가 김두겸 울산시장의 지난 4년 시정을 ‘실패한 시정’으로 규정하며 본격적인 현직 시장 심판론을 제기했다.김 후보는 29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두겸 시정 4년을 반복하는 것이 과연 울산의 미래를 위한 선택이냐”며 “시장 한 명의 잘못된 판단이 잃어버린 4년을 만들었다”고 주장했다.그는 김두겸 시정의 대표적 실패 사례로 △버스노선 개편 혼선 △보여주기식 전시행정 △비효율적 예산 운용 △청년 유출과 부울경 통합 논의 답보 △해상풍력발전 정책 후퇴 등 5가지를 꼽았다.김 후보는 버스노선 개
울산지역 보수 성향 시민단체들이 이틀 연속으로 김두겸 울산시장과 박맹우 전 시장을 향해 6·3 지방선거 울산시장 후보 단일화를 촉구하고 나섰다.민주진보진영이 단일화 움직임을 보이고 있고 무소속에 개혁신당까지 이번 선거에 뛰어들면서 위기감이 가중되고 있는데 따른 우려감의 표현이라는 분석이다.울산범시민사회단체연합은 29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보수 분열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며 “김두겸 시장과 박맹우 전 시장은 즉각 단일화를 결단하라”고 밝혔다.단체는 “울산시장 선거가 다자 구도로 흘러가며 정치적 혼란과 불확실성
김주홍 울산시교육감 예비후보는 29일 울산시교육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정한 인사와 교육격차 해소, 행정 혁신을 통해 울산교육의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울산교육의 문제는 정책의 많고 적음이 아니라 공정성과 신뢰의 문제”라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 중심으로 정책을 설계했다”고 말했다.그는 공정한 인사행정 구축을 위해 코드 중심 인사를 개선하고, ‘개방형 교장 공모제’를 비판하며 교장 공모제와 교육전문직 선발의 공정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 교육감 직속 공정인사 자문단 운영과 외부 위탁 평가
울산 남구·동구청장 후보들이 청년자립지원, 스포츠산업 인재 양성, 해양관광 대전환 등 지역구의 특성에 맞춘 구체적인 공약을 내놨다.진보당 김진석 남구청장 예비후보는 29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년 예산을 기존 대비 3배 가량 늘려 청년 지원 정책을 확충해 기회의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청년 일자리, 주거, 복지를 아우르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주요 공약으로는 E스포츠 디지털 플랫폼 조성으로 신산업 인재 양성, 청년 혁신거점 상상플래닛 남구골목실험실 운영, 청년 첫 집 지원 사업으로 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