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울산지역본부는 최근 김경민 ㈜언양전통식품 대표를 초록우산 ‘그린리더클럽’ 회원으로 위촉했다고 17일 밝혔다.초록우산 그린리더클럽은 월 10만원 이상의 정기후원을 통해 국내외 아동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후원자 모임이다.김경민 ㈜언양전통식품 대표는 “사업을 하며 지역사회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아온 만큼 이제는 함께 나누고 싶다는 생각이 컸다”라며 “국가의 미래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다”라고 말했다.김동환 초록우산 울산지역본부장은 “전통식품 산업을 이끌어가는 청년 기업인이 지역
울산 도심 터널을 비롯한 외곽도로 장대터널 등에서 화재 발생 시 회전 없이 양방향으로 주행할 수 있는 소방차가 울산에 도입된다. 앞서 강원도에서 인명구조 목적의 양방향 차량을 도입한 적은 있지만 화재진압을 위한 펌프차 기반의 양방향 소방차 도입은 전국 최초다.17일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양방향 소방차는 제작을 모두 마친 상태로 막바지 행정절차를 거쳐 빠르면 올 상반기 서울주소방서에 배치될 예정이다.#터널 내 후진없이 양방향 주행 가능이번 도입은 지난 2022년 발생한 울주군 가지산터널 차량 화재 사고를 계기로 시작됐다. 이 터널은
전국금속노조가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HD현대중공업 하청·이주노동자 노조 가입 집중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는 노란봉투법에 따른 원청교섭 투쟁을 앞두고 원·하청 근로자 공동 대응 모색을 위한 취지다.금속노조는 17일 “HD현대중공업이 54년간 세계 최고의 조선소로 성장한 것은 노동자의 땀과 헌신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현대중 노동자 4만여 명 중 원청 노동자가 1만5,000명, 하청·이주노동자가 2만5,000명이다. 하청·이주노동자 없이는 단 한 척의 배도 나아갈 수 없다는 것”이라고 전했다.그러면서 노조는 조합원 모집과 원청
울산 동구 대왕암해상케이블카 사업의 기존 시행사와의 협약 해지가 마무리됐다. 다만 시행사 측이 해지의 부당성을 주장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향후 법적 분쟁 여부에 따라 새 사업자 공모와 사업 재추진 일정도 장기간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17일 울산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달 14일 대왕암해상케이블카 사업 시행사인 특수목적법인(SPC) 울산관광발전곤돌라㈜와의 사업 협약을 최종 해지했다.앞서 시는 시행사가 사업을 정상적으로 이행할 수 있을지 여부를 검토해왔다. 시행사 측에 사업 추진과 관련한 의견 제출을 요구했지만 별다른 의견이나
울산 북부소방서는 15일 북부소방서 4층 서장실에서 신속한 현장 대응으로 구조대상자의 생명을 구한 김근환 소방장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전했다.김 소방장은 지난 12일 오후 6시께 북구 산하동 해안가에서 발생한 수난사고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당시 구조대상자는 해변에서 약 15m 떨어진 해상에 고립된 상태였다.출동한 강동119안전센터 대원들은 즉시 구조활동에 나섰다. 김 소방장은 직접 바다에 들어가 구조대상자를 안전하게 구조한 뒤 구급대에 인계했다.북부소방서 관계자는 “신속한 판단과 적극적인 현장 대응으로 소중한 생명을 보호한
울산웨일즈는 18일 문수야구장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 공익 가치 실현과 지역 사회 상생을 위한 ‘서민금융스페셜DAY’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KBO 리그 최초의 시민구단인 울산웨일즈가 서민금융진흥원과 손잡고 야구장을 찾는 울산시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날 문수야구장 장외 광장에는 서민금융진흥원의 외부 홍보 부스가 마련돼 야구장을 찾은 팬들을 대상으로 ‘불법사금융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관람객들에게는 불법사금융 예방 안내 카탈로그와 함께 마스크, 삼화간장 등 다채로운 기념품
울산웨일즈가 홈팬들 앞에서 3·4월 팀 월간 MVP 시상식을 개최했다.울산웨일즈는 지난 15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 앞서 3·4월 월간 MVP 시상식을 진행했다.이번 시상식에서는 3월 투수 MVP에 남호, 야수 MVP에 노강민이 선정됐으며, 4월 투수 MVP는 고효준, 야수 MVP는 김서원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에게는 각 3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됐다.3월 투수 MVP 남호는 시즌 초반 불펜의 핵심 역할을 맡으며 안정적인 투구를 선보였다. 남호는 3월 5경기에 등판해 1승 1홀드 평균자책
울산 북구의 한 대형 목욕탕이 미신고 휴게음식점 영업으로 행정에 적발되면서, 지역 목욕업계 전반에 퍼진 무허가 음식 판매 관행과 단속 사각지대 논란이 일고 있다.목욕업계에서는 생계형 운영이라는 호소도 나오지만, 이용객이 직접 사업장을 고발하는 사례까지 나오면서 식품위생법상 관리 미흡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업계 전반 무허가 음식 판매 관행 ‘도마에’17일 북구에 따르면 최근 지역 한 대형 목욕탕에서 ‘미신고 휴게음식점 운영’ 정황 관련 신고가 접수돼 긴급 현장 점검에 나섰다.해당 업장은 오래 전부터 목욕탕 내부에서 계란과 아이
S-OIL이 후원하고 한국해양구조협회 울산지부가 주관한 민관 협력 해양환경 정화활동이 울산 장생포항 일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해양환경 보호와 지역사회 공헌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해양경찰청 관계자를 비롯해 S-OIL 임직원, 한국해양구조협회 본부 및 울산지부, 청소년기자단, (사)환경보호 국민운동본부 관계자 등 약 200여명이 참여해 장생포항 일원 수중 및 연안 정화활동을 펼쳤다.참가자들은 항만 주변에 방치된 폐기물과 수중 쓰레기를 수거하며 해양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겼다.이번 활동은 단
울산시청 박시훈이 전국 무대에서 대회 신기록과 한국 역대 2위 기록을 갈아치며 괴력을 선보였다.울산시청 육상팀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정선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80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 출전해 남자 포환던지기와 여자 해머던지기에서 각각 정상에 올랐다.이번 대회 최대 화제는 단연 남자 포환던지기의 박시훈이었다. 박시훈은 대회 셋째 날 열린 결승에서 19m10을 기록하며 종전 대회 기록(18m95)을 넘어서는 대회 신기록과 함께 금메달을 차지했다.특히 이번 기록은 한국 육상 남자 포환던지기 역대 2위에 해당하
우리버스㈜ 힐링예술단이 14일 울산노인의집에서 어르신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악기연주, 노래 등 공연을 진행했다.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영도)는 14일 ‘2026년 제1차 임시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금일 회의에는 2026년도 수정 사업계획 및 추경 예산(안), 2026년 배분사업별 변경(안) 등에 대해 심의․의결했다.2026년도 배분사업별 변경(안)에 대해서는 민간 사회안전망 역할 강화 및 확대를 위해 현안으로 43억원을 증액했으며 이는 올해 하반기부터 지역복지현안 지원사업과 촘촘 안전망 지원사업, 사회복지시설 사무 환경 개선 지원사업, 기후 위기 극복지원사업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영도 회장은 6월부터 시작하는
울산여객봉사회는 14일 ㈔한국천사운동 울산본부에서 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에 이웃돕기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이광희 울산여객봉사회 회장과 신현석 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정은숙 정봉사단 회장 등 25명이 참석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산울산지역본부(본부장 최희숙)는 울산다운2지구에 건설된 국민임대주택(A5블록) 및 행복주택(A6·A9블록) 3개 단지의 입주자 추가 모집공고를 15일 시행한다고 밝혔다.3개 단지 모집세대는 당첨자 889세대, 예비자 745세대 총 1,634세대로 전용면적은 16㎡에서 55㎡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임대조건은 단지 및 전용면적에 따라 보증금 1,260만8,000원 ~ 6,600만 원, 월임대료 9만3,500원 ~ 33만5,330원으로 보증금 및 임대료의 상호전환이 가능하다.청약신청은 오는 27일부터 6월 2
울산시민축구단이 오는 16일 오후 7시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양평FC를 상대로 2026 K3리그 11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울산시민축구단은 지난주 주중 열린 컵대회 원정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지만 최근 리그 홈경기에서는 승리가 절실한 상황이다. 팀은 홈 팬들 앞에서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최근 울산시민축구단 홈경기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많은 가족 단위 팬들이 울산종합운동장을 찾고 있다. 이번 경기 역시 어린이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마련된다.경기 시작 전에는 어린이 팬
최근 울산 지역 아파트 단지 내에서 어린이 사망 사고가 발생하는 등 단지 내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커진 가운데, 남구의 한 아파트에서 24인승 어린이 통학 차량의 단지 내 진입을 전면 금지하면서 입주민 간 갈등을 빚고 있다.13일 A아파트 관계자 등에 따르면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지난 4월 정기회의를 통해 ‘24인승 이상 어린이 통학 차량 단지 내 출입 금지’를 의결하고 이달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대형 통학버스가 진입하면 단지 내 회차 공간이 부족해 교통정체를 유발하고 보행자 안전 또한 위협할 수 있다는 이유였다.실제로 이 아
울산 동구 주전경로당 건물이 도로 부지를 일부 침범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동구가 대응 방안을 두고 고심하고 있다. 다만 침범 규모가 A4용지 한 장 수준에 불과한 데다 건물 구조상 일부 철거나 대수선 시 막대한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현실적인 조치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12일 동구에 따르면 최근 주민이 좁은 도로폭으로 인한 통행 불편 문제를 제기하며 민원을 제기했고, 동구는 한국국토정보공사를 통해 해당 부지의 현황 측량을 진행했다.측량 결과 주전경로당 건물 일부가 지목상 도로인 부지를 약 30㎝가량 침범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 조선업계와 완성차업계 ‘큰형’인 울산 현대가(家) 양대 노조들이 일제히 올해 임금 및 단체교섭 요구안을 확정하며 지역사회와 산업계에 투쟁 의지를 선포했다.HD현대중공업 원·하청 노조는 13일 동구청에서 지역 주민들을 상대로 올해 임금 및 단체교섭 설명회를 열고 공동 대응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현중노조)는 설명회 하루 전 본사에서 임시대의원회의를 열고 2026년 단체교섭 통합요구안을 확정했다.요구안에는 기본급 14만9,600원 인상(호봉승급분 제외), 상여금 100% 인상, 영업이익 30% 성과 배분, 통
울산 울주군 농지에서 대규모 산업폐기물 불법 매립 의혹이 제기됐다. 토양 성분분석 결과 중금속 물질이 최대 16배까지 검출되는 등 오염도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나 인근 마을 주민들의 안전까지 위협하고 있다.13일 울주군 두서면 내와리 1331일대 약 1만㎡ 규모 부지에 들어서자 한쪽에 새카만 흙더미가 산처럼 쌓여 있고 작동을 멈춘 굴착기 한 대가 덩그러니 놓여 있었다.주변을 둘러보다 보니 알 수 없는 불쾌한 악취가 코를 찔렀다.안쪽으로 들어가자 깊은 구덩이가 파여 있었고, 이곳에서 냄새는 더욱 심했다.구덩이 안에는 심각한 오염
울산 울주경찰서는 지난 12일 온산지역 빈집 및 공·폐가를 대상으로 민·관·경 합동 일제수색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장기간 방치된 빈집과 공·폐가가 청소년 비행, 노숙인 출입, 각종 범죄 은신처 등으로 악용될 가능성을 사전에 점검하고, 주민 체감안전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수색에 앞서 울주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은 ArcGIS 등 공간분석 시스템을 활용해 빈집 및 공·폐가 반경 500m이내 범죄발생 건수와 주변 치안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범죄 우려가 높은 위험 빈집 및 공·폐가를 5등급으로 분류했다.이후 지역경찰과 함께 빈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