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울산과학관 개관 15주년 맞아 계열사 연합 환경정화활동 전개창업주의 애향심이 키운 울산과의 동행… 투자와 나눔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mom편한 놀이터 조성 등 사회공헌 지속… 울산 계열사, 10년간 189억 원 환원수소 신사업 투자 확대… 울산 미래 성장동력 강화롯데가 창업주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의 고향인 울산에서 투자와 사회공헌, 신사업 육성을 아우르며 지역과의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유통·관광·석유화학 등 주요 산업 분야에서 울산의 성장과 함께해 온 롯데는 그룹 차원의 연합 봉사활동과 계열사별 맞춤형 사회공헌을 지속
울산 동구에 부족했던 청소년 상담·자립 지원 기능을 한곳에 모으는 청소년복지시설 건립사업이 추가 예산 확보로 본궤도에 올랐다. 장소 변경, 사업비 증가 등으로 지연되던 사업은 오는 9월 공사에 들어가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30일 동구에 따르면 방어동 183-2번지 일원에 추진 중인 청소년복지시설 건립사업은 최근 특별교부세 9억원을 추가 확보하면서 착공에 필요한 재원을 대부분 마련했다. 현재 총사업비 59억원 가운데 특교세 21억원, 특교금 12억원 시비 20억원 구비 약 5억원을 확보한 상황이다.동구는 시공사 선정 등
울산 노동행정 최전선인 고용노동부 울산동부지청이 길어지는 인력 공백에 비상이 걸렸다. 현대자동차와 HD현대중공업 등 대형 사업장이 밀집해 노사 현안이 끊이지 않지만, 인력 부족으로 ‘노사 상생’ 전담 조직조차 꾸리지 못하는 실정이다.30일 고용노동부 울산동부지청에 따르면 지청 근로감독관 정원은 95명인데, 현재 73명만 근무하고 있다.정원 대비 22명(23.1%)이 부족한 상태로, 지난 5월 말 개청 이후 두 달째 인력 공백이 해소되지 않고 있다.지청은 울산지역 5개 구·군 중 동구와 북구, 중구를 관할한다. 관할 지역에는 현대자동
도회에서 살면서 한여름의 더위를 피하는 일은 추위를 피하는 일보다 어렵다. 피서라는 말은 자주 사용하면서도 피한이라는 말은 생활 속에서 잘 쓰지 않는다. 추위도 피해야 할 대상이지만 대피할 방법은 수없이 많다. 두꺼운 옷만으로도 해결할 수 있다. 그러나 한여름의 더위는 피하고 막을 방법이 도회지에서는 마땅치가 않다. 에어컨이 있는 식당이나 카페로 들어가야 한다. 모두 비용이 발생하는 도회의 피서 장소다. 집이나 사무실에서 하루 종일 에어컨을 켜고 지내는 일도 비싼 피서 방법이다. 예로부터 추위에 얼어 죽는 사람은 있어도 더위로 생명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하는 울산고래축제가 패러다임의 일대전환을 선언했다. 어제 남구가 발표한 제30회 울산고래축제 실행추진계획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관 중심의 ‘수동적 관람’과 분산·나열식 구성에서 과감히 벗어나 시민이 주도하고 몰입하는 ‘체류형·참여형 축제’로 전면 개편된다. 관행적인 허례허식을 덜어내고 시민과 지역사회에 무대를 돌려주겠다는 이번 변화시도는 매우 바람직하며 큰 기대를 모으기에 충분하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축제의 꽃이라 불리는 ‘거리 퍼레이드’의 혁신이다. 그동안 14개 동 주민들이 의무적으로 동원되듯 참여하
울산 울주군 두서면 내와리 일대에 불법 성토된 농지 침출수에서 1급 발암물질과 맹독성 중금속이 검출됐다고 한다. 지역 주민과 환경단체가 밝힌 침출수 수질 분석 결과는 충격 그 자체다. 1급 발암물질인 페놀이 기준치의 최고 15배 가까이 검출됐고, 맹독성 물질인 시안, 유기인계 살충제 다이아지논을 비롯 구리·아연·납·카드뮴 등 치명적인 오염물질이 줄줄이 쏟아져 나왔다. 내와리 일대는 상수도가 보급되지 않아 89가구 180여명의 주민이 지하수를 의존해 생활하고 있다. 인근에는 요양원과 장애인 재활센터 등 취약계층 시설까지 자리해 있고,
지역농협 비상임이사 선거에서 사퇴를 조건으로 수천만원을 주고받으려 한 후보자들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울산지법 형사9단독(송인철 판사)은 농업협동조합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 씨와 B 씨 등 4명에게 징역 6개월~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30일 밝혔다.이들은 지난해 2월 울산의 한 지역농협 비상임이사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이다.해당 선거는 4명을 선출하기로 돼 있었는데 총 5명이 등록할 것으로 보이자 1명이 자진사퇴하고 위로금을 주기로 했다.이에 A 씨 등 3명은 B씨의 사퇴를 조건으로 5,000만원을 지급하기로 공
울산 울주군 내와리에 불법 성토된 폐기물 침출수에서 1급 발암물질이 기준치 최고 15배 검출돼 주민들이 즉각적인 대책을 호소하고 나섰다.울산환경운동연합, 내와리 주민들로 구성된 주민비상대책위원회는 30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체적으로 실시한 침출수 성분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총 2군데의 침출수 시료를 채취해 생활용수(지하수) 수질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 △페놀은 기준 약 15배 △염소이온은 기준 약 39.5배 △납은 기준 약 1.8배 △다이아지논 기준 약 5.1배 △크롬은 기준 약 3.5배 △시안은 기준 약 3.6
고래바다여행선이 돌고래떼를 200여 마리 발견하며 승선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울산 남구도시관리공단은 고래바다여행선이 30일 오후 3시 20분 장생포로부터 남동쪽 19㎞ 해상에서 참돌고래떼 200여 마리를 발견했다고 밝혔다.지난 24일과 25일, 28일에도 참돌고래떼 200여 마리와 300여 마리, 500여 마리를 각각 발견한 바 있다.고래바다여행선은 지난 3월 28일 정기 운항을 시작한 이후 네 번째로 고래를 발견했으며, 탑승한 201명(울산지역 36명, 타지역 156명, 외국인 9명)의 승선객들은 울산 장생포 앞바다에서
울산 울주군 등억알프스리 일원에 축구장 88개 규모로 들어설 대규모 산림특화 관광단지의 밑그림이 공개됐다. 골프장과 리조트, 체험시설 등을 두루 갖출 예정인 가운데 울주군은 전략환경영향평가 범위를 정하고 본격적인 검증 절차에 착수했다.울주군에 따르면 울산 신불산 알프스 관광단지 지정 전략환경영향평가 평가항목·범위 등의 결정내용을 지난 28일 고시했다.울주군 상북면 등억알프스리 산94번지 일원 63만 2,092㎡ 규모에 추진되는 이 사업은 산림특화 관광단지 조성 프로젝트다.‘오르는 산’에서 ‘즐기는 산’으로 변화하는 산악관광 패러다임
저는 옥동초 FC에서 13번으로 뛰고 있는 맹무영 선수라고 합니다. 이번에 저는 감독님이랑 형들이랑 친구들이랑 같이 독일에서 열린 오버우어젤 국제유소년축구대회에 아시아 최초로 초청을 받아 출전하고 왔습니다. 세계에서 축구를 제일 잘하는 나라인 전차군단 독일에서 열리는 대회라서 설레기도 하고 또 큰 대회에 출전하는 건 처음이라 가족들도 걱정도 했는데 다행히 잘 마치고 왔습니다. 독일 오버우어젤 국제유소년축구대회 출전은 1승 2무 3패라는 성적을 떠나 축구에 대한 저의 시각을 완전히 바꿔놓은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한두 살 많은
울산시교육청이 추진하는 울산수학문화관 이전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미래형 수학교육 공간을 조성하겠다는 취지에는 누구나 공감한다. 그러나 교육시설은 한 번 건립하면 수십년 동안 지역교육의 방향을 좌우하는 핵심 인프라다. 따라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사업의 속도가 아니라 입지의 적정성과 교육적 효과에 대한 충분한 검토, 그리고 교육공동체의 공감대 형성이다. 아쉬운 점은 학생·학부모·교사·시민 등 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 한 충분한 의견수렴 과정이 공개적으로 확인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수백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광역 교육시설이라면 입지 선
울산 울주군이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가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30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폭염·가뭄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이순걸 군수 주재로 안전주택국장을 비롯한 폭염, 가뭄 TF 부서의 7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폭염과 가뭄이 장기간 지속할 가능성에 대비해 부서별 임무와 협조 사항을 재확인했다.주요 점검 사항은 △폭염 취약계층 보호 대책 △무더위쉼터와 폭염저감시설 운영 및 점검 △논밭 작업자 등 야외 노동자 안전관리 △농작물과 가축 피해 예방 △간이급수시설 및 농업용수 공급 상황 등이다.특히 농업용 저수지와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하는 울산고래축제가 1,000여명의 시민이 함께하는 거리 퍼레이드와 지역 소상공인·예술인 참여를 확대하는 등 ‘시민 주도형 축제’로 확 바뀐다.30일 남구는 오는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개최되는 제30회 울산고래축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본관 3층 회의실에서 실행추진계획(안) 및 행정지원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30주년을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기존 ‘수동적 관람’과 분산·나열식 구성에서 과감히 탈피해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몰입할 수 있는 체류형·참여형 축제로 전면 개편될 전망이다.△퍼레이드 △고래체
울산 북구 울산에너지고등학교가 산업 맞춤형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취업 대상자 10명 중 8명 이상을 조기 취업시키며 높은 취업 성과를 거뒀다고 30일 밝혔다.울산에너지고는 2026학년도 취업 대상자 100명 가운데 81명이 1학기 종료를 앞둔 시점에서 취업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하반기 공기업과 대기업 공개채용이 예정돼 있어 최종 취업률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취업자 81명 가운데 72명이 반도체 분야 기업에 합격하며 학교의 반도체 특성화 교육 성과를 입증했다. 삼성전자 장학생 8명, DB하이텍 6명, MTS코퍼레이션 8명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 등 자연재해로 인한 축산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재해 상황 종료 시까지 ‘동물의료지원반’을 운영한다.최근 기후변화로 여름철 자연재해 발생이 잦아지면서 부상 가축을 신속하게 치료하고 질병 확산을 차단해 축산농가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동물의료지원반은 동물위생시험소 가축방역관과 공수의사, 축협 수의사 등 4명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축산농가의 지원 요청이 접수되면 즉시 현장에 출동해 가축의 건강 상태와 피해 규모를 확인하고 긴급 진료에 나선다.특히 임상관찰과 혈청검사를 통해
울산시가 지역 소비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울산페달·울산몰 소비진작 행사’’를 오는 8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한다.30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울산페달과 울산몰 이용자에게 할인쿠폰을 제공해 생활 밀착형 소비를 늘리고 지역 온라인 기반(플랫폼)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 기간 울산페달과 울산몰에서 인당 각각 5,000원 할인쿠폰 1매를 선착순으로 받아 2만원 이상 결제하면 사용할 수 있다.여기에 울산페이로 결제하면 할인 혜택과 함께 적립금(캐시백)도 받을 수 있다.적립률은 8월 12일까지
노·사·민·정이 함께하는 ‘울산형 산업안전보건 거버넌스’가 내달 첫발을 뗀다. 현대자동차 재·퇴직자는 소규모 사업장의 산재 예방 도우미 역할을 맡게 된다.30일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본부와 울산동부지청, 울산시, 북구청, 전국금속노조 현대차지부 등 6개 기관은 북구 오토밸리복지센터 4층 교육장에서 울산형 산업안전보건 협력 모델 ‘U-Keeper’의 안착과 전국 확산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지역 단위에서 구축한 산업안전보건 협력체계를 정부 정책과 연계해 전국 모델로 발전시키기 위한 첫 공식 논의라는 점에서 의미를
주한 중국대사가 12년 만에 울산을 공식 방문해 김상욱 울산시장과 양 지역 간 미래 첨단산업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울산시는 30일 시청 본관 7층 접견실에서 김상욱 울산시장이 다이빙(戴兵) 주한 중국대사와 천르뱌오(陳日彪) 주부산 중국총영사 등 중국 방문단 10명을 접견하고 경제·산업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다이빙 주한 중국대사의 울산 방문은 지난 2014년 추궈훙 전 주한 중국대사 방문 이후 12년 만에 이뤄진 공식 방문이다. 김상욱 울산시장이 당선인 시절이던 지난 6월 서울에서 다이빙 대사와 만나 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