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가족 공연 전문 제작사 ㈜문화공작소 상상마루(대표 엄동열)와 울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공연예술씨앗(대표 이현철)이 18일 울주문화재단 서울주문화센터 2층 전시실에서 어린이·가족 공연의 지역 제작·유통 확대를 위한 중장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은 이날 개막하는 ‘2026 울주 키즈 아트 페스티벌’ 현장에서 진행됐다. 울주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서울주문화센터는 18일부터 29일까지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공연·전시·체험을 결합한 이번 축제를 개최한다. 행사 기간 2층 전시실에서는 ‘제페토의 작업실’ 전시와 함께 지역 예술인이
울산중구문화의전당이 8월부터 10월까지 두 달간 퇴근길·골목길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중구문화의전당은 앞서 지난 4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및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지혜학교’ 공모사업 연속 지원 대상에 선정돼 이번 강좌를 마련했다.퇴근길 인문학 강좌 ‘그럼에도, 함께 걷다’는 8월 3일부터 10월 26일까지 12차례에 걸쳐 진행된다.‘비극’에 대한 다양한 문학 및 음악 작품을 살펴보고 비극적인 이야기가 깃든 장소를 탐방하며 인간의 보편적 감정을 살펴보는 내용으로 진행된다.골목길 인문학 강좌
㈔한국미술협회 울산광역시지회(이하 울산미협)는 지난 16일 울산시 남구 번영로 90-1에 새 사무실을 마련하고 개소식을 열었다.새 사무실은 264㎡ 규모로, 회원들을 위한 전시공간인 ‘U갤러리’를 함께 갖췄다.‘U갤러리’는 회원들에게 독립적인 전시 공간을 제공해 창작활동을 활성화하고, 전시 비용 부담을 줄이는 한편 작품 발표 기회를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울산미협은 개소를 기념해 협회 임원진의 작품을 선보이는 개관전을 1부(7월 16~22일)와 2부(7월 23~29일)로 나눠 진행한다.개관전에는 울산미협 임원진의 작품이
㈔울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울산예총)는 14일 오전 6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잔디마당에서 고(故) 최종두 울산예총 고문의 노제를 봉행했다.이날 노제에는 울산예총 고문과 자문위원, 회원협회 회장, 회원 등 지역 예술인들이 참석해 울산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평생 헌신한 고인의 삶과 업적을 기리며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노제는 김진완 울산예총 사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박선영 울산무용협회 회장의 분향을 시작으로 전통 제례의식에 따라 이희석 울산예총 회장이 초헌을, 고은희 울산문인협회 회장이 아헌을, 서진길 울산예총 고문이 종헌을
‘인생역전 프로젝트 남창역 전성시대’우수사례상·우수참여재단 최우수상 (재)울주문화재단이 지난 7월9일부터 11일까지 강원도 속초 엑스포광장에서 열린 ‘2026 지역상생·문화동행 페스타’에서 로 2026 지역문화 우수사례상과 우수참여재단 최우수상을 동시에 받았다.한국지역문화재단총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전국 지역문화재단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문화정책의 방향을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나누는 전국 단위 정책 교류의 장으로, 정책포럼과 우수
울산아동문학협회(회장 김봉대)는 아동문학에 숨은 신인들을 발굴하기 위해 2026 제5회 울산아동문학신인과 ‘제5회 울산어린이문예공모전’ 작품을 7월 10일부터 8월 20일까지 진행한다.‘제5회 울산아동문학신인상’은 동시, 동화 2개 부문으로 타 문예지에 수상 경력이 없는 자는 누구나 응모를 할 수 있다.부문별 중복 응모는 불가능하며 동시 5편, 동화는 200자 원고지 30매 내외로 1편을 제출하면 된다. 작품은 smilebong5@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당선작은 예심, 본심위원의 심사를 거쳐 부문별 1명씩 선정하고 상금
울주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문화자원 인프라 강화를 위한 민간 문화예술 네트워크가 출범한다.울주문화예술포럼은 오는 19일 오후 5시 울주군 웅촌면 웅촌문화복지센터에서 문화예술계 각 분야 작가와 지식인, 시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포럼은 한규만 울산대 명예교수이자 공예가를 중심으로 문성권 조각가, 박광박 시인, 김홍명 화가, 이영훈 문화역사 스토리텔러 작가 등 울산과 울주지역의 문학, 음악, 미술 등 문화예술 분야 작가와 연구자, 시민들이 함께 지역 문화예술계 인적 네트
㈔한국효도회 울산지부는 지난달 31일 제2회 엄덕이효문학상 시상식을 열고, 수상자 이우명 수필가, 황윤순 시조 시인에게 상장과 상금 및 수상자의 작품이 담긴 시집을 전달했다.
울산 북구예술창작소 소금나루2014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26 꿈의 스튜디오 신규 거점기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꿈의 스튜디오 신규 거점기관 공모사업’은 시각예술 전문공간을 기반으로 아동·청소년 대상 시각예술교육을 지원하는 5개년 중장기 사업으로, 전국 20개 거점기관이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국비와 지자체 매칭 방식으로 운영되며, 울산 북구가 적극적인 협력하며 사업 추진에 힘을 보태고 있다.북구예술창작소 소금나루2014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총 5년간 국비와 구비로 운영되며, 5년
울산 중구 함월산 백양사는 2일 오전 10시 경내 대웅전 앞마당에서 ‘불기 2570년 함월산 백양사 산신다례재’를 봉행했다.이날 산신다례재에는 울산차인들이 모인 울산태화문화차인연합회의 차인 80여 명이 동참했다. 행사는 개회와 명종, 삼귀의례, 반야심경, 차 발원문 낭독, 육법 공양, 헌다례, 헌공·축원, 사홍서원 순으로 이어졌다.산신다례재는 차를 통해 자연과 산신, 불보살에게 공양을 올리는 의례다. 백양사에서는 전임 주지 산옹 스님 때부터 음력 3월 16일 산신기도일의 의미를 살려 함월산 산신다례재를 이어오고 있다.백양사 주지 묵
㈔울산중구문화원(원장 박문태)과 양사초등학교(교장 박희덕)는 16일 오후 3시 양사초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예술교육 사업인 ‘예술人되기 프로젝트-명금일하 대취타’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학생들이 전통문화를 통해 창의력과 협동심을 기르고, 지역사회의 예술적 자산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공유하기로 했다.박문태 울산중구문화원장은 “양사초 학생들이 울산의 전통을 잇는 당당한 예술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문화원이
울산민족예술인총연합(이하 울산민예총)이 마련한 ‘민예총 예술 아카데미’의 첫 강의가 지난 13일 울산 교육청 2층 다산홀에서 개강했다.이강민 전 울산대학교 정책대학원 겸임교수의 ‘모방과 영감 사이’를 주제로 열린 첫 강의는 민예총 회원 등 40여 명이 함께해 예술의 자율성 개념의 변천사를 들여다봤다.‘민예총 예술 아카데미’는 예술의 사회적 가치와 역사적 의미를 되짚고, 지역 예술인의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 4월부터 내년 1월까지 매월 두 번째 월요일 오후 7시부터 두 시간 동안 강의, 워크숍, 자유 토론 등으로 열릴
울산 13개 사진 단체들이 모인 울산사진써클연합회 신임 회장에 박남규 전 울산매일사진동호회장이 선출됐다.울산사진써클연합회는 지난 7일 제38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에 박남규 씨, 사무국장에 현삼수 씨를 각각 선출했다고 밝혔다.1989년 9월 10일 창립된 울산사진써클연합회는 올해로 창립 37년을 맞은 지역 대표 사진 단체다. 현재 13개 동아리가 참여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다양한 사진 동호회가 연합 형태로 운영되는 구조를 갖춘 전국 유일무이한 사진단체다.신임 박남규 회장은 1999년 사무국장을 역임하며 4년
천태종 울산 정광사 제14대 주지 경혜스님의 취임식이 지난 5일 봉행됐다.이날 취임식에는 천태종 총무부장 월도스님 등 천태종단과 울산불교종단연합회장 혜원 스님을 비롯해 울산 지역 대표 스님 등 사부대중 2,000여 명이 참석해 취임을 축하했다.이날 경혜스님은 취임사를 통해 “정광사는 천태종의 종지종풍을 받들어 주경야선의 수행 가풍과 애국불교, 생활불교, 대중불교의 3대 지표를 실천하는 도량”이라며 “대승불교의 궁극적인 목표인 자타일시 성불도를 이루려는 원력으로 정진과 기도 소리가 멈추지 않는 도량이 돼야 한다”라고 밝혔다.이어 “모
부활절인 5일 울산 지역 교회와 성당 440여 곳에서 예수 부활을 축하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예배와 미사가 일제히 열렸다.특히 울산기독교총연합회는 설립 50주년 희년을 맞아 이날 태화강국가정원에서 대규모 부활절 연합예배를 개최했다. 올해는 울주군 교계까지 함께하는 통합 예배로 치러져 의미를 더했다.‘울산 시민과 함께하는 부활의 예수’를 주제로 한 2026 울산광역시 부활절 연합예배는 5일 오후 3시 태화강국가정원 남구 둔치에서 진행됐다. 예배에서는 김대현 목사(울산남부교회)와 김영용 목사(울산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가 강사로 나서
(재)울주문화재단 오영수문학관은 2일 ‘경남 문학의 진수를 만나다’를 주제로 2026상반기문학기행을 진행해 김달진문학관,경남문학관, 함안박물관 등을 둘러봤다.
울산 불교계의 구심점인 ㈔울산광역시불교종단연합회와 대한불교조계종 울산시사암연합회가 혜원스님(울산 해남사 주지)을 회장으로 다시 추대했다. 임기는 2년이며, 올해 1월부터 새 임기가 시작됐다.혜원스님은 임기 동안 울산 시민의 문화 향유 욕구가 높아진 흐름에 주목하며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해 불교문화의 저변을 넓히겠다고 밝혔다. ‘울산시민과 함께하는 문화 증진’을 기치로, 불교가 지역 문화의 한 축으로서 시민 곁에 다가가겠다는 취지다.스님은 산업수도 울산이 가진 역사적 의미와 문화성 위에 불교문화의 뿌리를 다시 세우는 작업이
울산 문학인의 숙원사업인 울산문학관 건립을 위한 추진위원회가 공식 출범한다.울산문학관건립추진위원회는 내달 3일 오후 2시 울산문화예술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추진위원회는 이날 발대식에서 박종해 시인과 양명학 전 울산대 교수를 공동위원장으로 선임하고, 울산문학관 건립을 위한 비전과 추진 방향을 대내외에 공식 선언한다.행사는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공동위원장 추대 및 위촉장 수여, 추진 경과 및 향후 계획 발표 등 순으로 진행된다. 지역 문인과 문화예술계 인사, 언론계, 시민 등이 참석해 울산 문학의
울산시가 지역 문화예술 법인·단체의 전문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전문예술법인·단체 지정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9일 밝혔다.이 사업은 우수 문화예술 법인·단체를 전문예술법인·단체로 지정해 기부금 모집과 보조금 지원 등 제도적 혜택을 제공해 경쟁력 있는 문화예술 기관으로 육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신청 대상은 사업자등록증 기준 울산에 소재한 문화·예술 활동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로, 미술·음악·무용·연극·국악·사진 분야의 전시, 공연, 기획, 작품 제작을 주된 목적으로 하거나 공연·전시시설 운영을 주요
울산연극협회 신임 지회장으로 선출된 전우수 씨는 “접전 끝에 당선돼 기쁨보다 마음이 무겁다”라며 “절반의 크기만큼 다른 쪽에 서 계시는 분들과 화합해야 한다는 것이 가슴 깊이 와 닿는다”라고 말했다.전 지회장은 울산 연극의 방향을 ‘시민 속으로’로 잡았다. 그는 “밑에만 바라봐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 시민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라며 “시민들이 접근하기에 가장 용이한 장르가 연극”이라고 강조했다. 미술과 음악은 전문성이 요구되지만 연극은 비전공자도 시간을 들이면 충분히 질적 수준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그가 구상하는 ‘울산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