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울산시의회가 전반기 원 구성을 마치고 상임위원회 활동에 들어간 가운데, 의정활동의 ‘꽃’이라 불리는 의원연구단체 구성을 두고 안팎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의원연구단체는 의원들이 소속 정당(또는 상임위원회)을 초월해 특정 정책 분야의 연구·입법 활동을 위해 구성하는 의원 단체로 입법 정책 개발과 의원입법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4인 이상의 의원으로 구성되며, 의원 1인당 최대 3개 단체까지 가입할 수 있다. 지원 예산은 연구활동비(간담회·세미나·현장조사 경비)와 정책연구용역비 명목으로 연구단체당 연간 450만 원 이하이며
울산시의회 권영애 의원(문화복지환경위원회)은 21일 시의회 4층 회의실에서 ‘울산광역시 부모교육 지원 관련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시 복지정책과와 여성가족청소년과, 울산육아종합지원센터, 울산가족문화센터, 울산가족센터, 울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와 (예비)부모, 시민 등이 참석해 부모교육 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권 의원은 모든 시민이 정신적·육체적으로 건강한 부모로 성장하고 올바른 부모 역할을 실현할 수 있도록 생애주기와 특성, 상황에 맞는 부모교육을 지원하는 ‘울산광역시 부모교육 지원 조례(안)’ 제정을 추진하
제9대 울산시의회 전반기 산업건설위원회의 지휘봉을 다시 잡은 백현조 위원장의 일성은 ‘현장 중심의 실용 의정’이다. 보고서와 수치 중심의 행정에서 벗어나 기업과 소상공인, 시민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직접 발굴하고, 이를 정책과 예산에 반영하는 강력한 사후 점검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복안이다.백현조 위원장은 단순한 현장 방문이나 일회성 보여주기식 행사를 지양하고, 현장에서 제기된 건의사항이 집행부의 후속 조치와 조례 개정, 예산 심사로 이어지는지 끝까지 추적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백 위원장은 “보고서나 수치만으로는 기업의 투자 애
울산시의회 이영해 의장은 21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울산삼일고 교장, 행정실장 등 참석자들과 울산삼일고 재개교(학급 편성) 관련 의견청취 간담회를 가졌다.
양산시의회 전반기 원구성에 불만을 가진 국민의힘 시의원 등원거부가 길어지자 시민들의 질타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특히 시의 조직개편안이 철회되는 등 등원거부에 따른 파장이 시정전반으로 확산되는 등 부작용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21일 양산시의회에 따르면 시의회는 6일부터 20일까지 제211회 임시회를 열어 부의장과 상임위원장을 선출하는 등 원구성을 매듭지을 예정이었다.그러나 전체 의원 20명 중 11명을 차지하는 국민의힘 의원들이 모두 불참하면서 의결 정족수인 과반을 채우지 못해 회의가 무산됐다.시의회는 오는 29일 제212회 임
울산시의회가 올해 제1차 정례회를 오는 8월 31일 열기로 했다.울산시의회(의장 이영해)는 20일 본회의장에서 제265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하며 제9대 의회의 첫 임시회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이날 회의에 참석한 신민식 울산시 경제부시장은 “민선 9기와 함께 경제부시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맡게 된 만큼, 시민의 삶과 울산의 미래를 최우선에 두고 무거운 책임감으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이어진 5분 자유발언에서는 울산의 산업 구조 대전환과 지역 소생을 위한 의원들의 날카로운 정책 제안과 쓴소리
울산시의회(의장 이영해) 제9대 전반기 확대의장단 및 상임·예결위원장이 20일 오전 취임 인사차 시청 본관 시장실을 방문해 김상욱 시장과 환담을 나눴다.
울산 남구의회가 20일 본회의장에서 제9대 의회 개원 후 첫 임시회인 제279회 임시회를 열고 오는 24일까지 5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남구청이 제출한 조례안, 반다비복지관 운영 및 관리 사무 민간위탁 동의안, 울산 남구 친환경급식지원센터 배송 민간위탁 재계약 보고의 건 등 총 11건의 안건을 처리한다.구청 제출한 조례안은 △불합리한 자치법규 정비를 위한 울산광역시 남구 18개 조례 일부개정에 관한 조례안 △울산광역시 남구 인구정책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8건이다.이
제9대 울산시의회 전반기 문화복지환경위원회의 지휘봉을 잡은 권태호 위원장의 일성은 ‘실리와 연속성’이다. 민선 9기 김상욱 시정 출범에 따른 대대적인 정책 재편 과정에서 정파적 잣대를 배제하고, 오직 시민의 삶과 울산의 미래 경쟁력만을 기준으로 삼겠다는 복안이다. 아울러 울산의 정원도시 정책이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를 통해 ‘태화강국가정원’을 넘어 세계적인 생태 문화 도시로 도약하는 데 입법·재정적 기반을 뒷받침하겠다는 입장도 분명히 했다.권 위원장은 집행부 교체기에 불거질 수 있는 정치적 드라이브를 선제적으로 경계했다. 그는
울산 지역 주요 정당들이 차기 시당위원장 선출 절차에 착수한 가운데 국민의힘은 재선 의원의 합의 추대로 발 빠르게 ‘교통정리’를 끝낸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전·현직 위원장 간의 치열한 2파전 맞대결이 성사됐다. 진보당은 현 위원장의 연임이 확실시되는 분위기다.20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차기 위원장 자리를 두고 전·현직 간의 뜨거운 정면승부가 펼쳐진다. 이날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현역 국회의원인 김태선 현 시당위원장과 임동호 전 울산시당위원장의 2파전으로 압축됐다.김태선 위원장은 이날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울산 북구의회 이진복 의장이 20일 의장실을 방문한 ‘염포동 중리마을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조합설립준비위원회 손영우 위원장 및 주민 추진 위원들을 만나 사업 진행 관련 의견과 위원회 설립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울산중구의회 김시현 의원이 고지배수터널 공사 중단에 대한 행정의 책임 있는 대책마련을 촉구했다.김 의원은 20일 열린 복지건설위원회 소관 건설과 주요 업무보고에서 “태화자연재해위험지구 개선공사 일원으로 진행된 고지배수터널 공사의 잠정 중단에 대한 중구청의 책임있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특히 현재 아무런 기능을 하지 못하는 시설에 34억원이 넘는 주민 혈세가 투입된 것이나 마찬가지로 공사 중단 원인과 향후 대책 마련 등에 대한 해명이 명확하지 않아 오히려 주민 혼란과 불신만 키우고 있다”고 지적했다.고지배수터널 공사는 태화자연재해위험
제9대 울산시의회는 시작부터 익숙한 공식이 통하지 않는 의회가 됐다. 국민의힘 15석, 더불어민주당 6석, 진보당 1석. 의석수만 보면 국민의힘의 압도적 우위지만, 집행부는 민주당 소속 김상욱 시장이 이끈다. 지방의회에서는 좀처럼 보기 어려운 ‘여소야대’ 구도가 만들어지면서 의회 역시 새로운 정치 문법을 요구받고 있다.그 중심에 선 인물이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인 이주언 의원이다. 울산시의회 역사상 민주당이 원내교섭단체를 구성하고 대표의원을 선출한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상임위원장 한 자리 없이 원 구성을 마친 소수당 대표의원이라는
제9대 울산시의회가 사상 처음으로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장과 국민의힘 과반 의회라는 여소야대 정국을 맞이했다. 전체 22석 중 15석을 쥐고 사실상 시의회의 키를 잡은 국민의힘은 이번 원내 대표의원 자리에 시의회 의장을 지낸 김기환 의원을 앉혔다. 시장의 거침없는 시정 드라이브를 견제하는 동시에 내부 결속을 다져야 하는 책임을 맡은 그를 만나 정국 구상을 들었다. 김기환 대표의원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국회의 정파 싸움을 따라가지 않는 철저한 생활정치”를 강조하면서도 “잘못된 시정에 타협은 없을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김기환 대표의
울산매일신문은 변화와 혁신의 아이콘입니다. 울산매일 35년, 그냥 쌓은 세월이 아니라 위기를 기회로 바꾸면서 더 단단해졌습니다. 창간 이후 지금껏 울산매일은 쉼 없이 변화하고, 부단히 혁신했습니다.아침 신문의 시대를 열었고, 신문과 TV 겸업의 시대를 개척했습니다. 오영수라는 단편 문학의 거장을 오롯이 우뚝 세우는 일에도 진심이었고, 문화창달이라는 언론 본연의 소명에도 울산매일은 큰 족적을 남기고 있습니다. 변화와 혁신을 통해 흑자 경영의 토대를 튼튼히 구축했고, 자본과 권력으로부터 자유로운 독립 언론의 기틀을 만들었습니다.울산매일
민선 9기 김상욱호가 출범과 함께 내놓은 공론화위원회 설치와 조직개편 구상이 시의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 시민 참여와 책임행정을 내세운 시정 구상이 의회의 대의성과 심의권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채 추진되면서 첫걸음부터 강한 견제에 부딪힌 것이다.울산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지난 16일 조성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울산시 공론화 추진에 관한 조례안’을 1시간 넘는 격론 끝에 부결했다. 민선 9기 의안 제1호였지만 본회의에 상정되지도 못했다.조례안은 시민 간 찬반이 엇갈리거나 갈등이 예상되는 주요 정책을 공론화 절차를 통해
민선 9기 전반기 울산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를 이끄는 이장걸 위원장이 시정 전반에 대한 고강도 ‘송곳 검증’과 ‘실행력 담보’를 의정 활동의 핵심 기조로 선언했다. 발표 당시의 화려한 명분이나 포장지를 걷어내고, 실제 현장 공무원과 민원인이 체감하는 ‘데이터’로만 시정을 평가하겠다는 경고다.이 위원장은 9기 전반기 행자위의 가장 시급한 현안으로 민선 9기 출범 이후 예고된 조직개편과 공공기관 통폐합에 대한 성과 검증, 그리고 향후 편성될 첫 추경안의 예산 심사를 꼽았다.이 위원장은 “조직개편의 궁극적인 목적은 시민 편익 증진에 있다”
제9대 울산시의회 전반기 의회 운영을 총괄하게 된 공진혁 의회운영위원장(국민의힘)은 임기 내 핵심 기조로 ‘시스템 중심의 의회 운영’과 ‘실력 기반의 의정 지원’을 꼽았다. 국힘 다수 의회와 민주당 시장이라는 전례 없는 여소야대 정국 속에서, 불필요한 정파 갈등을 차단하고 오직 ‘일 잘하는 실력파 의회’로 시정을 견인하겠다는 복안이다.공 위원장은 정당이나 정치적 이해관계보다 시민의 행복과 울산의 미래를 최우선으로, 협력할 것은 협력하고 견제할 것은 원칙에 따라 견제하는 성숙한 의회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여소야대라는 낯선 지형
울산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가 16일 임시회에서 ‘울산광역시 공론화 추진에 관한 조례안’을 심사한다.공론화 조례는 대형 갈등 정책을 시민 토론으로 풀자는 게 주된 골자인데 지역 정치권과 사회에서 ‘민선 9기 첫 협치와 숙의민주주의의 시험대’로 불리는 등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다.울산시의회 행정자치위는 9대 시의회의 ‘1호 조례안’으로 접수된 공론화 조례 등을 심사한다고 15일 밝혔다.이 조례안은 갈등이 예상되는 대형 정책에 시민 참여를 유도한다는 명분을 내걸고는 있으나 정작 공론화 의제 제안 권한을 ‘시장’에게만 부여하고 있어 ‘관
울산광역시의회 이영해 의장이 15일 남구 선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선암동 통장회 회장 이·취임식에서 황순임 취임회장, 김종도 이임회장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