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과자, 아이스크림 등을 판매하는 식품 판매 무인점포 3개소가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적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4월 6일부터 24일까지 전국 17개 시도와 함께 학교 주변과 학원가, 아파트 상가 등에 위치한 무인점포 6,284곳을 전수 점검했다.이번 점검은 전국의 무인점포가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관리 인력이 상주하지 않는 무인점포의 위생 사각지대 발생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실시됐다.울산에서 점검이 이뤄진 곳은 250여개소 중에서는 3곳이 식품위생법을 위반했다.적발된 곳은 울주군 범서읍과 북구 중산동에 위치한 무인편의점 각
울산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가 실종 신고 접수 10여분 만에 치매 어르신을 발견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도왔다.17일 중구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7시 1분께 집 안에 있던 70대 여성 치매 환자 A 씨가 갑자기 사라졌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이에 경찰과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들은 A 씨의 인상착의를 확인하고, A 씨의 자택 주변에 설치된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 영상을 분석하기 시작했다.관제요원들은 신속한 대응을 통해 신고 접수 12분 만인 오후 7시 13분께 홀로 성안동 장암공원 일대를 배회하고 있
울산 남구는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가 주관하는 ‘2026년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에서 기초자치단체(자치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대회에는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167개 사례가 접수됐으며, 1차 서면심사를 통해 60개 기관이 선정됐다.이후 2차 발표자료 심사와 3차 심층 대면 PT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기관이 결정됐다.울산 남구는 공공부문의 경쟁력 향상과 국민 삶의 질 제고를 위해 추진한 ‘AI(인공지능)와 공간정보를 활용한 스마트 현장행정 지원체계 구축’ 사례로 기초자치단체(자
울산 울주군이 운영 중인 스마트 행정 ‘울주 스카이맵(울주형 드론맵)’이 효과를 톡톡히 내고 있다.17일 울주군에 따르면 공무원이 직접 드론을 운용해 구축한 초고화질 항공영상 울주 스카이맵으로 14억원 이상 예산을 절감했다.외부 용역에 의존하지 않고 전 과정을 공무원이 직접 수행하기 때문에 별도의 예산이 소요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울주군은 올해 상반기 주 사업 구역인 서부권역(범서, 언양, 삼남, 두동, 두서, 상북) 전체 면적 350㎢ 중 151㎢에 대한 촬영을 마쳐 추진율 43.1%를 기록했다.앞서 ‘공간다듬이’ 행정 지원을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내 알프스시네마에서 오는 23일부터 최신영화를 1,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17일 울주군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가 추진하는 ‘2026년 국민 영화관람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사업을 추진한다.국비 지원금 7,000만원을 확보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폭넓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이 가운데 ‘2026 알프스시네마 특별기획전’을 두 차례에 걸쳐 총 8일간 운영한다.1차 상영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2차 상영은 다음달 3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다.상영작은 △군체 △와일드씽 △만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이 수소와 해상풍력 중심의 미래 에너지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유럽 주요 국가와 국제 협력 확대에 나선다.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13일부터 23일까지 9박 11일 일정으로 영국과 덴마크, 네덜란드 등 유럽 3개국에 ‘유럽 에너지산업 협력단’을 파견한다.이경식 울산경제자유구역청장을 단장으로 한 협력단은 에너지 분야 글로벌 기술 동향 파악과 함께 국제 공동연구개발, 투자유치 네트워크 확대에 초점을 맞춘다.우선 영국에서 (재)미래융합기술연구원과 함께 임페리얼 컬리지 런던과 UCL 글로벌 산업기술협력센터 등 주요 연구기관을
울산을 비롯해 부산, 광주 등 남도 5개 지역 아름다운 풍경을 기차를 타고 둘러보는 관광콘텐츠가 활성화 된다.문화체육관광부는 14일 울산·부산·광주·경남·전라 남부권 5개 지자체,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함께 ‘남도 기차둘레길’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광역관광개발 사업을 활성화하고, 지역의 특색있는 관광콘텐츠를 개발해 지역관광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울산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지금 떠나는 남도 기차여행 3탄 부산&울산편’ 1박 2일 상품에서 첫선을 보인다.광주 송정역(오전 7시
울산시가 오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을 시작한다.2차 지급에서는 건강보험료 기준 소득 하위 70%에 해당하는 시민에게 1인당 15만원이 지급된다.1차 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기존 지원 대상자도 다시 신청할 수 있다.정부는 2026년 3월 30일 기준 주민등록표상 동일 세대를 하나의 가구로 판단해 지급 대상을 선정했다.울산시에선 약 65만명이 해당되고, 맞벌이 등 소득원이 여럿인 가구는 외벌이보다 완화된 기준이 적용된다.지급 대상 여부는 18일 오전 9시부터 카드
울산 울주군과 울산테크노파크가 ‘2026년 청년 스마트팜 보급 육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AI 기반 스마트농업 확산과 청년농의 안정적인 정착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된다.스마트팜 설비 구축부터 AI 기반 운영 고도화, 농산물 가공식품 개발까지 전 주기를 연계 지원한다.지원 분야는 △신규 스마트팜 설비지원 △대단지 스마트팜 설비지원 △AI 기반 고도화 지원 △고부가가치 가공식품 개발지원 등 총 4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특히 AI 기반 고도화 지원 분야는 영상 기반 생육 분석, 병해충 예측, GPT 기반 스마
“한국 드라마에 보던 풍경 그대로네요.”14일 오전 울주군 청량읍의 한 배 농가에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롯따나(30), 이얀(28), 낫다펀(29)이 구슬땀을 흘리며 작업 중이었다.모두 라오스 국적으로 울산에서 올해 처음 운영되는 법무부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활용한 ‘공공형 계절 근로’를 위해 지난주 입국해 이번주부터 현장에 투입됐다.이들은 햇빛을 가리는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한국식 장화를 신은 채 배 나무에서 상태 좋은 열매만 남기고 솎아내는 일을 반복했다.목에는 라오어, 영어, 한국어로 각각 이름이 적혀 있는 명찰을 달고
울산지역 3개 기관이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년 창업보육센터(BI)’ 신규 지정 공모에 선정됐다.울산 지정기관은 울산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울산 스타트업 허브(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울주 창업 비즈니스센터(울주군)다.창업보육센터는 예비창업자와 초기 창업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일정 수준 이상의 창업보육 역량과 공간, 전문인력, 장비 등을 갖춘 기관을 지정·지원하는 제도다.울산시는 정부의 ‘국가창업시대’ 기조에 발맞춰 ‘창업도시 울산’ 조성을 핵심 전략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울산 동구는 14일부터 15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코리아둘레길 쉼터 및 프로그램 운영 사업’의 일환인 해파랑길 길동무 선진지 견학을 한다.이번 견학은 해파랑길 길동무의 현장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도시형 걷기 길과 감각 체험형 걷기 프로그램의 우수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해 울산 동구 해파랑길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견학에는 해파랑길 길동무와 운영 관계자 등 총 18명이 참여했으며 서울둘레길 15코스와 관악산 사운드워킹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현장 답사가 진행된다.참가자들은 서울둘레길 15코스에서 도시형 걷기 길의 운
울산 울주군이 14일 수산종자 매입방류사업의 일환으로 울주군 8개 어촌계 마을어장에 전복종자 35만여마리를 방류했다.이번 방류는 사업비 2억9,000만원을 들여 지역 수산자원의 회복과 어업 생산성 향상을 통한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추진됐다.이날 방류한 어린 전복은 울산 소재 종자생산업체에서 생산된 각장 3.5㎝ 이상의 건강한 종자로,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의 방류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를 마쳤다.방류에 앞서 8개 어촌계는 전복 방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마을 어장 내 전복의 천적인 불가사리 구제 작업을 실시했다.또 방류 시 나잠 어업인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가 석유화학 산업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이끄는 국가 핵심 거점으로 부상하면서 정부와 울산시, 기업이 혁신 가속화에 나섰다.산업통상부는 13일 울산정보산업진흥원에서 김정관 장관을 비롯해 안효대 울산시 경제부시장, 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미니 얼라이언스’ 간담회를 개최했다.‘미니((MINI·M.AX Innovation Network in Industrial Complex) 얼라이언스’는 산업부가 전국 10개 산단을 중심으로 인공지능 전환 확산을 선도하기 위해 올해 2월 출범시킨 산학연
울산 울주군 서생면 일대 추진 중인 울주야구장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된다.13일 울주군에 따르면 이달 중 공사 발주 절차에 착수한다.울주야구장 조성사업은 총 사업비 434억원을 투입해 서생면 서생리 산 9번지 일대에 부지면적 6만83㎡ 규모로 조성된다.야구장 2면과 투수·타자 연습장을 비롯해 관중석 608석과 덕아웃, 락커룸, 심판실, 중계실 등 부대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울주군은 지난 2023년 사업타당성 용역을 시작으로 지방재정 투자심사와 타당성 분석, 도시관리계획 변경 등 주요 행정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했다.현재는 토목·조경·건
울산 중구의 소중한 생태 자원인 황방산 새끼 두꺼비들의 새 보금자리를 찾기 위한 여정이 시작됐다.중구는 지난 12일 오후부터 비가 내리는 틈을 타 장현저류지에서 부화한 새끼 두꺼비 수만 마리가 무리 지어 서식지인 황방산으로 본격적으로 이동하기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새끼 두꺼비들은 도로를 가로지르는 대신 장현저류지에서 황방산으로 향하는 길목에 설치된 유도 울타리와 생태통로를 통해 찻길 사고(로드킬)를 피해서 안전하게 산으로 올라갔다.이날 현장에서 황방산두꺼비 봉사단과 관계 공무원 등 10여명은 새끼 두꺼비 이동 현황을 관찰·기록하
울산시는 지난 8일 열린 ‘2026년 제3회 건축주택공동위원회’ 심의에서 동구 화정1지구 1B 블록 공동주택 건축계획을 원안 가결했다고 13일 밝혔다.사업 대상지는 염포산터널 요금소 인근 화정1지구 도시개발사업 구역 내 공동주택 용지로, 지하 3층~지상 24층 8개 동 규모, 총 802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다.울산시는 통합심의에 앞서 두 차례 사전 검토를 거쳐 사업계획의 완성도를 높였다.아파트 주동 간 간격을 조정해 통경축과 바람길을 확보하고, 사업 부지와 도로가 접하는 구간의 옹벽 높이를 당초 계획보다 2~3m 낮춰 보행자에 대한
어린이날 에어쇼 중 관람객을 지키기 위해 마지막 순간까지 조종간을 놓지 않았던 고(故) 김도현 공군 중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20주기 추모식이 울산에서 엄수됐다.김도현공군중령추모사업회는 13일 울산대공원 현충탑에서 ‘제20주기 김도현 공군 중령 추모식’을 개최했다.추모식에는 유가족을 비롯해 서남교 울산시장 권한대행, 이성룡 울산시의회 의장, 손석락 공군참모총장, 최광식 김도현공군중령추모사업회장, 학성고·제일중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해 고인의 넋을 기렸다.김 중령은 1973년 울산 울주군 강동면에서 태어나 옥성초, 제일중,
울산시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 전환과 글로벌 탄소중립 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첨단코팅소재 산업 고도화에 착수한다.13일 울산시에 따르면 산업통상부가 주관한 ‘지역전략기반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65억원을 확보했다.시는 여기에 시비 44억원을 추가 투입해 총사업비 109억원 규모의 ‘미래 모빌리티 첨단코팅소재 고도화 및 자율 실증 기반구축 사업’을 추진한다.이 사업은 자동차·조선 중심의 기존 금속소재 산업구조를 엔지니어링 플라스틱과 고분자 기반 경량 복합소재 등 고부가가치 첨단소재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미래차와 친환
울산 동구여성새일센터는 13일 노동자지원센터 3층에서 산업안전 분야 수료생들의 성공적인 취업 연계를 위한 ‘일자리 협력망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협력망 회의는 지난 4월 24일 성공적으로 교육을 마친 ‘산업안전 전문 인력 양성 과정’ 직업교육훈련 수료생들의 현장 취업 연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 과정은 지난해 신규로 편성된 이후 참여자들의 긍정적인 호응을 얻어 올해 연이어 진행된 만큼, 여성의 산업안전 분야 진출 확대와 안착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진 상태다.이날 회의에는 HD현대중공업 동반성장부 및 사내협력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