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국회의원들이 교육과 산업 현안을 잇달아 제기하며 제도 개선과 지원책 마련에 나섰다.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서범수(울주군) 의원은 최근 2년 사이 수학여행과 수련활동 등 숙박형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한 초등학교가 700곳 넘게 줄었다며 교육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서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현장체험학습 실시 현황’에 따르면 숙박형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한 초등학교는 2023년 3,703곳에서 2025년 2,979곳으로 724곳 감소했다.전국 초등학교 숙박형 체험학습 실시율도 같은 기간 59.7%에서 47
울산 남구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일원에서 열리는 ‘제30회 울산고래축제’에서 남구 관광홍보관 ‘장생포 Ground 30’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장생포 Ground 30’은 제30회 울산고래축제를 맞아 남구의 새로운 관광시설과 관광기념품을 알리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남구 관광의 매력을 직접 보고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공간이다.홍보관은 축제장 주출입구 인근에 설치되며 축제 기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내부는 신규 관광시설을 소개하는 홍보존과 관광기념품
울산 태화강역에 조성하려던 도시철도 1호선(트램) 차량기지 입지 계획의 변경이 불가피해졌다. 지하 매설관로와 연약지반 문제에 따른 것으로, 울산시는 대체 부지 확보를 위한 토지보상비를 추가로 부담하게 됐다.14일 울산시에 따르면 시는 태화강역에 계획했던 트램 차량기지를 다른 곳으로 이전하기로 하고 대체 위치를 내부적으로 결정해 관련 절차를 진행 중이다. 다만 구체적인 부지 위치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토지 소유주 등 이해관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대체 부지에 대한 대외 발표는 유보하고 있다는 설명이다.차량기지 이전은 기본설계
울산 동구는 14일 동구보훈복지회관에서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 주관으로 6·25 전사자 신원 확인자 故 진성대 이등중사와 故 이석우 하사에 대한 귀환행사를 진행했다.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에 조성된 목조건축물 ‘THE WAVE(더 웨이브)’가 2026 울산시 건축상 최우수상을 수상함에 따라 ‘2026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준공 부문 대상에 이어 2관왕을 달성했다.14일 남구에 따르면 ‘THE WAVE’는 지난 9월 국내 대표 목조건축 공모전인 ‘2026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에서 준공 부문 대상인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한 데 이어, 14일 개최된 제10회 울산건축문화제 개막식에서 ‘2026 울산시 건축상’ 최우수상을 받았다.총 43개 작품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대상 1점과 최우수상
고용노동부 울산동부지청은 14일 울산 동구 소재 전력기기 제조업체를 찾아 ‘기초 안전수칙 준수 여부’ 현장 집중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이달 6일부터 16일까지 운영되는 ‘기초 안전수칙 준수 여부 집중 점검주간’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산업현장에서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사업주와 노동자의 안전수칙 준수 의식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이날 김상중 동부지청장은 산업안전감독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한산업안전협회 관계자들과 함께 △떨어짐 및 낙하물 위험 작업 시 보호구 지급 및 착용 여부 △
울산대학교가 전국 4개 대학과 손잡고 지역의 경계를 넘어서는 초광역 인재양성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울산대는 14일 전북 남원 스위트호텔에서 국립군산대학교, 국립공주대학교, 국립금오공과대학교, 동의대학교와 ‘초광역 인재양성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교육부 앵커(ANCHOR)사업의 일환으로 대학별 특성화 분야와 지역 전략산업을 연계해 공동 인재양성 및 산학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과 산업이 직면한 현안을 함께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는 울산대와 동의대가 속한 동남권을 비롯해 호남권의 국립군산대,
울산 울주군 온산공단 내 화학업체에서 ‘펑’하는 폭발음과 함께 큰 불이 나 한때 도로가 통제되고 근로자 수천명이 대피하는 등 일대가 혼란을 빚었다. 노후화가 진행 중인 온산공단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하면서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톨루엔 옮겨 담던 중 발화… 옥외탱크 7기 전소 14일 울산소방본부, 울주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1분께 부승화학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남울주소방서 현장대응단은 신고 6분 만인 9시 47분께 현장에 도착했고, 화재가 주변으로 확대되는 것을 우려해 10시 4분 대응 1단계를
울산남구의회는 다음 달 2026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주요 현안 사업의 추진 상황과 시설 운영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현장방문을 진행했다.행정자치위원회와 복지건설위원회는 제281회 임시회 기간인 14일 소관 주요 기관과 사업 현장을 각각 방문했다.이날 행정자치위원회는 외황강 역사문화권인 개운포 경상좌수영성과 성암동패총, 처용암을 차례로 둘러보며 관계자로부터 사업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역사적 가치 보존과 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남구는 올해 외황강 일대 역사·문화적 가치를 전국에 알리기 위해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 종합정
울산농협 임직원 일동은 14일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1,300만원을 전달했다.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백창훈 NH농협은행 울산본부장, 이상문 울산중앙농협 조합장, 최봉화 NH농협은행 옥교동지점장, 최준경 NH농협은행 중구청출장소 지점장, 임형석 NH농협은행 울산본부 단장 등 6명이 참석했다.울산농협 임직원들은 지난해 울산 중구에 고향사랑기부금 1,500만원을 전달하는 등 울산 지역 5개 구·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한 데 이어 올해도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이번 기부는 울산농협 임직원들이 고향
K리그1 울산 HD FC가 호랑이굴에서 부천FC1995와 맞붙는다.울산은 오는 17일 오후 4시 30분 문수축구경기장에서 부천과 하나은행 K리그1 2026 32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현재 울산은 14승 5무 12패 승점 47점으로 2위에 자리하고 있다. 정규리그 2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2위 자리를 놓고 강원FC, 제주SK(이상 승점 46)과 치열한 순위 다툼을 벌이고 있다. 이번에 부천(승점 32, 11위)을 누르면 자력으로 파이널A 진출을 확정한다.2026시즌 세 번째 만남이다. 울산은 지난 3월 15일 부천 원정에서 야고와 이동
울산시교육청이 지역사회와 협력해 청소년들의 평화·통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련 교육을 활성화한다.울산시교육청은 14일 오후 2시 시교육청 접견실에서 ㈔한반도평화와번영을위한협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지역회의와 청소년 평화·통일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은 울산 청소년과 시민의 평화·통일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높이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교육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식에는 조용식 교육감을 비롯해 김창현 ㈔한반도평화와번영을위한협력 대표, 김태남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지역회의 부의장 등
울산시파크골프협회가 보궐선거 과정을 통해 14일 김익성 와이케이 노무법인 대표를 제6대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선거운영위원회는 이날 오후 제6차 선거운영회의를 열고 이날 예정된 보궐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김익성씨를 규정에 따라 회장으로 선출할 것을 의결했다.협회는 지난 8월 선거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보궐선거 절차를 진행해 왔다.회장으로 선출된 김익성씨는 현재 노무법인 와이케이 대표(노무사)로 성신고등학교 총동창회장과 울산지방경찰청 산업보안협의회 위원을 지냈다.울산시파크골프협회는 전임 회장과 집행부의 총사퇴 이후 후임 회장 선출 및
경동도시가스(대표 손현익)가 지역 사회의 생활체육 문화 조성과 가스안전 생활화를 위한 ‘제23회 경동도시가스배 가스안전 여성테니스대회’를 14일 문수테니스장에서 개최했다.경동도시가스가 주최하고 울산광역시테니스협회 여성연맹(회장 장혜정)이 주관하는 이 대회는 지난 2002년 첫발을 내딛은 이래 지역 대표 여성 스포츠 행사로 자리매김했으며,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했다.이번 대회에는 울산 및 양산 지역의 주요 테니스 클럽 선수단 30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며 화합을 다진다.이날 열린 개회식에는 손현익 경동도시가스 대표
초록우산 울산지역본부와 울산매일이 함께하는 ‘더 나은 가치, 물품후원 릴레이 캠페인’ 여덟 번째 주자로 울산 중구에 소재한 한국석유공사가 참여했다.한국석유공사는 14일 올해 울산지역 취약계층 아동 25명을 위해 총 400만원 상당의 생필품 키트를 초록우산을 통해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지원은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과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노상무 한국석유공사 상생경영처장은 “공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후원금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의 아이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
울산항만공사가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강화와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한 체험형 교육에 나섰다.울산항만공사는 14일 오전 2층 다목적홀에서 건설사업관리단(감리단), 현장 안전관리자 등 40여명을 대상으로 ‘울산항 건설현장 가상현실 안전보건 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지원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이론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근로자가 현장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재해 상황을 체험하고 사고 발생 시 올바른 대응 역량을 갖추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교육은 △건설현장 추락사고 △끼임·충돌 △밀폐공간
인도 진출 30주년을 맞은 현대자동차가 현지 생산 거점을 확대하고 글로벌 성장을 위한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인도를 단순한 소비시장이 아닌 미래 성장을 이끌 핵심 축으로 삼고 생산능력 확대와 연구·개발(R&D), 공급망 육성 등에 투자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14일(현지시간) 현대차는 인도 중서부 마하라슈트라주 탈레가온에서 푸네 신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푸네 신공장은 2020년 가동을 중단한 옛 제너럴모터스(GM) 공장을 현대차가 2023년 인수해 스마트 제조 거점으로 재구축한 생산시설이다. 이날 준공식에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을
민선 9기 지방정부와 지방의회가 출범하여 개원한 지 3개월이 훌쩍 지났다. 지방정부 출범 100일을 넘어선 지금, 지방의회는 과거의 단순하고 소극적인 행정 견제 및 감시자 역할에서 벗어나야 하는 시대적 요구에 직면해 있다. 관료 중심의 일방적 밀어붙이기 행정이나 정쟁과 대립의 구태를 단호히 청산하고, 주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정책을 만들며 지방 주도로 지역의 미래를 주민과 함께 그려 나가는 '정책의회'로 거듭나야 하는 중대한 사명을 부여받은 것이다. 특히 울산광역시의회는 지난 민선 1기 출범 이래 충분히 확보하지 못했던 시민들
울산 등 비수도권에서 전통시장과 상점가 소비에 나서는 소비자에게 수도권보다 두 배 많은 복권 응모 기회가 주어진다. 1등 당첨자 역시 비수도권 소비 실적이 있는 참여자 가운데서만 선정돼 지역 소비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확대에 도움이 될지 주목된다.중소벤처기업부는 15일부터 11월 15일까지 전국민을 대상으로 ‘상생소비복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오는 29일 개막하는 범부처 국가 단위 할인 행사인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에 앞서 소비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가장 큰 특징은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