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31년 울산항의 ‘친환경 액체화물 종합 물류거점’으로 새 탄생할 북신항 1단계 사업 공모를 앞두고 울산항만공사가 막바지 민간 수요 확인 작업에 나선다.18일 울산항만공사(UPA)에 따르면 ‘북신항 액체부두 1단계 상부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참여 의향과 △실현하고자 하는 사업모델 투자규모 △시설계획 △수요처 확보 가능성 △관련 인허가 및 안전관리 계획 등을 확인하는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한다.이번 수요 조사는 올해 4분기로 예정된 ‘북신항 액체부두 1단계 상부사업’ 본 공모에 앞서 다음달 19일
현대자동차그룹이 홍콩에 수소 생산-충전-활용을 모두 아우르는 수소 밸류체인을 구축한다.18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이 열리는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홍콩 수소 생태계 조성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홍콩 내 매립지 가스를 활용해 수소를 생산하는 △W2H 시설 구축 △액화수소충전소 건립 △수소 모빌리티 도입 등 수소 생태계 조성·활성화가 다자간 업무협약의 목표다.이번 업무협약에는 현대차, 현대건설, 제아이엔지 등 한국 기업 3개사를 비롯해 홍콩중화가스, 비올리아, 중국검험인증그룹, 궈푸수소에너지, 템
지난달 산업도시 울산지역 수출액은 자동차 품목에서 줄었지만 석유제품·석유화학·선박을 중심으로 늘면서 1년 전보다 20.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18일 울산세관이 발표한 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 수출액은 85억2,000만 달러로 전국 수출액(859억 달러)의 9.9% 비중을 차지했다.같은 시기 울산의 수입액은 주요 수입품목인 원유·석유제품이 늘면서 작년 4월 대비 22.2% 증가한 61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수입액(621억1,000만 달러)의 9.8% 비중이다.주요 품목별 수출실적을 보면 △석유제품은 중
S-OIL은 울산지역 취약계층의 안전 강화를 위해 울산시사회복지협의회에 가스안전시설 지원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18일 S-OIL 울산공장에 따르면 관내 취약계층의 가스사고 예방 및 안전 강화를 위해 △노후 아파트 공동배기구 교체사업 △가스자동차단기 설치사업을 추진한다.먼저 울주군 소재 노후 아파트를 대상으로 3,500만원을 지원해 공동배기구를 개별배기구로 교체한다. 여러 세대가 함께 사용하는 공동배기구가 노후화할 경우 배기구 파손 또는 폐가스 역류로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 위험이 높아 개선 필요성이 지속 제기돼 왔다.아울러 취약
울산항만공사(UPA)는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울산항 항만안전 콘퍼런스’의 외연 확장을 위해 오는 26일까지 공모전을 진행한다.항만안전 콘퍼런스는 항만의 안전사고 저감,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등 ‘재난·안전’ 분야를 중심으로 울산항의 포용적 안전망 구축에 기여해왔다.특히 올해는 10주년을 맞아 △인공지능(AI)·신기술 △친환경 에너지 물류 중심축 △국제 해운·항만 정책 등 울산항의 주요 현안과 미래 핵심과제를 아우르는 종합 학술회의로 외연을 대폭 확장할 계획이다.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울산항만공사 누리집(www.upa.or.
지난달 울산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이 전달보다 0.46% 더 뛰어 서울(0.55%)에 이어 ‘상승률 전국 2위 도시’에 올랐다.울산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전국 평균 상승률(0.18%)과 2.5배 넘게 격차가 벌어질 뿐만 아니라, 수도권 평균 상승률(0.34%)조차 가볍게 따돌리고 있는 상황이다. 그나마 지난 3월엔 서울마저 제치고 ‘상승률 전국 1위’에 올랐는데 지난달 2위로 내려왔다.이처럼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세가 좀체 꺽이지 않으면서 아파트 전셋값(0.57%)은 ‘상승률 전국 3위’, 월셋값(0.51%)과 전월세는 각각 ‘전국
현대자동차가 다가오는 FIFA 월드컵 2026™을 기념하기 위해 전 세계 축구 팬들을 위한 ‘FIFA 월드컵 2026™ 디스플레이 테마’를 공개했다.이번 디스플레이 테마는 현대자동차의 비전 ‘휴머니티를 향한 진보’에서 출발한 월드컵 캠페인 ‘미래는 지금 여기서부터(Next Starts Now)’의 일환으로 제작됐다.‘FIFA 월드컵 2026™ 디스플레이 테마’를 차량에 적용하면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전반에 월드컵 특유의 감성과 분위기가 더해진다. 시동을 켜고 끌 때의 애니메이션과 일부 내비게이션 화면을 통해 보스턴다이나믹스의
K리그1 울산 HD FC가 한국동서발전과 함께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승리의 에너지 웨이브 (ENERGY WAVE)’ 캠페인 업무협약을 진행했다.울산은 지난 13일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제주SK FC와의 홈경기에 앞서 한국동서발전과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는 울산 강명원 대표이사, 한국동서발전 권명호 사장이 참석했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가능형 사회공헌 체계 구축과 스포츠를 통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시즌 연계형 사회공헌 캠페인을 진행한다. 울산이 리그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작년 4분기 온산국가산단 생산액이 2024년 3분기 이후 4개 분기 연속 마이너스 행진을 이어가며 바닥을 치다 5개 분기 만에 플러스로 전환했다.‘93.7%’를 기록한 가동률 개선이 가장 드라마틱한데 전년 동기보다 6.6%나 상승했고, 생산액은 17조5,000억원으로 4.3% 늘었다. 단, 고용은 석유화학 업종에서만 740명 줄어들면서 공단 전체에 1만5,600명(0.3%)이 감소했다.같은 기간,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는 생산액과 가동률, 고용 모두 전년 대비 2%대 증가세를 보였다.한국은행 울산본부가 14일 발표한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이하 울산CLX)가 지역 내 저소득층 청소년들의 재능 계발을 돕기 위한 사회안전망 가동에 나섰다.울산CLX는 14일 본관에서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1% 행복나눔 꿈나무 지원금’ 1억 2,000만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선 구성원들의 후원과 청소년들의 노력이 하나로 모여 꿈을 완성한다는 의미를 담은 퍼즐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학생들의 앞날을 응원했다.2018년부터 매년 진행해 온 ‘꿈나무 지원 사업’은 울산CLX의 대표적인 1% 행복나눔기금 사업이다. 올해는 체육, 미술, 학업, 기술 분야에 뛰어난
미국산 원유 210만 배럴이 국제공동비축 사업을 통해 지난 13일 한국석유공사 여수 석유비축기지에 입고됐다.14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전날 입고된 미국산 원유는 국제공동비축 사업을 통해 국내에 도입된 비(非)중동산 원유로, 중동 사태 장기화로 원유 도입처 다변화가 시급한 가운데 이뤄진 실질적 성과다.공사는 중동 사태 발발 이후 국제공동비축 사업을 통해 1,500만 배럴 이상의 원유를 국내 정유사에 공급하고 있다. 이번 입고 물량도 인근 정유사에 공급돼 국내 에너지 수급 안정에 기여할 예정이다.이에 손주석 한국석유공사 사장은 여수
현대자동차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고품격 세단 ‘더 뉴 그랜저’를 14일 출시했다.그랜저는 1986년 7월,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7세대에 걸친 40여 년간 시대를 앞서가는 독보적 디자인과 당대 최신 기술을 가장 먼저 소개하며 대한민국 고급 세단의 역사를 관통해온 현대차의 상징적 플래그십 모델이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더 뉴 그랜저’는 현대차 최초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플레오스 커넥트’와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등 최신 기술을 집약, 전통의 품격과 지능형 이동 경험이 완벽하게 공존하는 플래그십 세단의 새로운 지평을 제
울산지역 고용률이 올들어 4개월 연속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61%까지 올라 거의 2년 만에 최고 기록을 세웠다. 통계가 작성된 1995년 이후 최고 고용률 기록인 61.5%(2002년 10월)와 단 0.5%p 차이다.작년 연말 57.9%로 바닥을 찍은 뒤 상승세를 탄 건데, 2024년 5월(61.2%) 이후 1년 11개월 만에 최고 고용률 성적을 냈다.여기엔 관리자, 전문가, 사무종사자를 중심으로 임금근로자 수가 넉달 연속 증가한데다, 여성 고용지표가 눈에 띄게 개선되며 2년 만에 최고 기록을 낸 것이 지렛대로 작용된 것으로 분석
산업통상부가 대한민국 산업 성장의 신화를 쓴 울산에서 ‘제조업 인공지능 전환’(M.AX) 방안을 논의했다.산업부는 13일 울산정보산업진흥원에서 ‘울산 MINI 얼라이언스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2월 산업단지 인공지능(AI) 전환 확산을 위해 출범한 ‘M.AX 얼라이언스’의 MINI 얼라이언스 구축 이후 김정관 산업부 장관이 직접 주재한 첫 번째 회의다.울산·미포 산업단지는 1960년대부터 대한민국 산업 성장을 상징하는 국내 최대 자동차·조선·석유화학 집적단지다.국내 3대 석유화학단지 중 기업 48%·생산 45%·수출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울산항만공사(UPA)와 한국해사협력센터(KMC)가 공동 주관한 가 13일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이날 간담회에는 선박용 바이오연료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수요자인 해운선사, 선박급유업체, 조선, 기자재 업체와 공급자인 정유사, 에너지기업, 탱크터미널업체 및 정부, 공공기관, 금융기관, 연구기관 등에서 350여 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국제해사기구(IMO)의 국제 해운분야 환경규제가 본격 적용됨에 따라 선박용 바이오연료의 국내 수급 활성화를
고려아연이 국내 ESG분야 최고 권위인 에서 ‘ESG 환경경영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최윤범 회장 취임 이후 대폭 강화한 친환경 경영은 물론, 꾸준히 사회공헌을 확대하며 지속가능한 산업발전과 국가경제에 기여해 왔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13일 고려아연에 따르면 는 한국언론인협회·고려대학교 ESG연구원이 주최하고, 기획예산처·외교부·기후부 등 주요 정부 부처가 후원하며, 사전 심사를 거쳐 선정된 ESG경영 분야 우수기업과 기관을 상대로
현대자동차그룹 장재훈 부회장이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산업계 최고 훈격인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12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장 부회장은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와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KAICA)이 공동 주최한 ‘제23회 자동차의 날’ 기념행사에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자동차 수출 50주년을 맞아 ‘수출로 이끈 50년, 100년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전’이라는 주제로 열린 올해 기념행사는 자동차산업과 국가 경제에 공헌한 유공자를 대상으로 포상이 진행됐다. 장 부회장을 비롯해 △현대모비스 이종하
울산상공회의소는 12일 (재)울산문화관광재단과 ‘지역 경제 활성화 및 MICE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오는 9월로 예정된 울산상의 신축회관 이전을 계기로, 회관 내 컨벤션 운영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신축회관은 700여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그랜드홀(1,447㎡)을 비롯해 이노베이션홀, 오디토리움 등 다양한 컨벤션 시설을 선보인다.울산상의는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 운영 노하우를 보유한 재단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신축 회관을 지역 고품격 컨벤션 비즈니스 교류의 핵심 거점으로 고도화할 계획
종합·전문 건설시장의 완전 개방을 약 7개월 앞두고 전문건설업계가 시행 유예와 보호 구간을 요구하자 종합건설업계가 예정대로 업역 개방을 실시하라고 촉구했다.종합건설업계는 “종합·전문건설업 간 업역 폐지로 생존권을 위협받는다”는 전문건설업계 주장은 ‘업역 이기주의’라며 반박하고 나섰다.대한건설협회(이하 건협)는 12일 ‘종합건설업계 생존권 수호를 위한 탄원서’ 69만8,357부를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 건협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울산을 비롯한 전국 16개 시·도 회장과 300여개 회원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탄원서
울산항만공사(UPA)는 공정하고 투명한 울산항 부두운영회사(TOC) 선정을 위한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12일 비즈허브 서울센터에서 열린 이번 설명회는 울산본항 6부두 4~5번 선석, 7부두, 8부두 1번 선석 운영회사 선정 입찰에 앞서 참여 희망 기업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울산항만공사는 설명회를 통해 입찰 추진 배경과 운영 방향, 참가자격, 사업계획서 작성 기준, 평가항목 및 선정절차, 향후 추진일정 등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참가 희망 기업들의 의견을 청취했다.또 이번 운영회사 선정 과정에서 화물유치능력, 항만현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