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안대룡 의원은 공모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사업 추진에 따른 재정부담을 사전에 점검하기 위해 ‘울산시 공모사업 관리 조례안’을 대표발의 할 예정이다고 20일 밝혔다.공모사업은 국비 등 외부재원을 확보하고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중요한 수단이지만, 선정 이후 시비와 시설 운영비 등이 지속적으로 투입될 수 있어 사업 신청 단계부터 충분한 검토가 필요한 상황이다.조례안은 △공모사업 관리계획 수립 △사업의 타당성과 재정부담에 대한 사전검토 △시비 부담 사업의 재정협의 △주요 사업의 의회 사전보고 등을 담았다.선정 이후에도 추진
진보당 울산시당 청년위원회는 20일 울산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울산에서 청년으로 살아남기’ 불평등 해소 연속 정책토론회 2차를 열었다.민주노총 울산본부 청년위원회, 진보당 윤종오 국회의원실과 공동주최한 이번 토론회에서는 제조업·여성·구직 중단·프리랜서·예술 분야 청년의 일자리 현실을 살피고 정책과제를 논의했다.황미래 진보당 울산시당 청년국장은 2026년 울산시 청년예산 1,871억 원 가운데 일자리 분야는 4.4%라고 밝혔다. 전국 광역자치단체 평균 25.9%의 약 6분의 1 수준이다. 반면 교육 분야는 54.0%로 평균의
울산시의회(의장 이영해)는 20일부터 22일까지 2박 3일간 충남 보령 일원에서 ‘2026년 의원 연찬회’를 개최했다.이번 연찬회는 시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 등이 참석하여,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성을 높이고, 정책 현장 견학을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제269회 제2차 정례회 앞두고 예산 심사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 개최에 대비한 정책 아이디어 발굴에 중점을 두었다.의원들은 ‘AI와 함께하는 스마트 의정활동’을 주제로 한 강의를 통해 인공지능(AI) 기술을 의정
정부가 추진하는 산업용 지역전기요금제가 도입되면 지역 산업계의 전기요금이 한 해 최대 4,500억 원 넘게 줄어들 것이라는 울산시 분석이 나왔다.산업용 지역전기요금제는 지역별 전력수급 여건과 송전비용 등을 전기요금에 반영하는 제도로, 전력다소비 산업이 밀집한 울산에는 기업의 생산비 절감과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특히 석유화학·자동차·조선·비철금속 등 주력산업의 생산원가 절감과 투자 확대, 수출경쟁력 강화는 물론, AI데이터센터· 이차전지 등 전력수요가 큰 미래산업의 투자유치에도 긍정적인 효과
울산 북구의회가 20일 본회의장에서 ‘제234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025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등을 가결하며 14일간의 회기를 마무리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북구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북구의회 모범공무원 포상 운영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등 의원 발의 조례·규칙안 2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또한 조문경 의원이 대표로 의원 전원이 함께 발의한 ‘울산불꽃축제 강동몽돌해변 지속 개최 건의안’도 원안대로 의결했다.북구의회는 이날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도 원
울산 동구의회는 20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연구단체인 ‘동구 재정진단 및 재정효율화 연구회’의 정책개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연구는 동구의 재정운용 실태를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효율적인 예산 편성과 집행을 위한 정책 대안을 마련해 의회의 예·결산 심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연구회는 이수영 대표의원을 비롯해 강동효·유봉선·임채윤·서성태·사덕민·전혜화 의원 등 7명으로 구성됐다. 연구용역은 나라살림연구소가 맡아 오는 12월까지 진행한다.이날 착수보고회에서 나라살림연구소는 동구의 재정 현황과 주요 재정지표를 설명
통신사이예위원회(회장 정종희)는 19일 울산시의회 이영해 의장을 방문해 충숙공 이예 선생의 정신문화 활성화 및 지원 조례 제정과 울산학·통신사 이예 노래비의 울산대공원 설치 방안 등을 논의했다.이번 방문은 울산의 역사적 정체성을 대표하는 충숙공 이예 선생의 외교·평화 정신을 널리 알리고, 지역의 역사와 문화 자산을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문화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특히 울산학과 통신사 이예의 노래를 담은 노래비 설치를 통해 울산의 학 문화와 이예 선생의 평화 정신을 함께 알리고, 울산을 역사·문화·평화가 어우
울산시의회 울산시설공단 이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위원장 이장걸)는 19일 행정자치위원회 회의실에서 제3차 회의를 열어 이영순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인사청문특위는 이 후보자가 제출한 자료와 지난 16일 진행된 인사청문회 등을 토대로 전문성, 직무수행능력, 조직관리 능력, 공단 주요 현안에 대한 이해와 해결 방안, 도덕성 등을 검증했다.특위는 이 후보자가 행정·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공단 운영 기본 방향과 개선 의지를 제시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세금 체납, 결격 사유, 범죄경력 등도 없는 것으로 확인
울산시의회가 내년 광역시 승격 30주년을 앞두고 지난 30년의 성과를 돌아보며, 산업구조 전환과 AI 등 환경 변화에 대응할 미래 30년의 성장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울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백현조)는 19일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2027년 울산시 승격 30주년 미래 전략 포럼’을 열었다.이번 포럼은 울산광역시 승격 30주년을 한 해 앞두고 의회가 먼저 산업·도시 분야의 성과를 짚고 미래 비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이영해 울산시의회 의장은 축사에서 승격 이후 울산이 산업수도를 넘어 생태환경도시로 탈바꿈
면허취소 수준의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김대영 울산시의원에게 울산시의회가 ‘출석정지 15일’ 징계를 내렸다. 다만 출석정지 기간 대부분이 의회가 열리지 않는 휴지기와 겹쳐 사실상 실효성 없는 징계라는 비판이 나온다.울산시의회는 19일 제26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 의원에 대한 징계를 비공개 무기명 투표로 가결했다. 재석의원 19명 가운데 찬성 15명, 반대 1명, 기권 3명이었다.이번 징계는 행정자치위원장의 징계사유 발생 보고에 따른 의장의 ‘징계의 건’과 손근호 의원 외 5명이 공동발의한 ‘징계요구의 건’을 윤리특별위원회가
울산 중구의회가 공공갈등 관리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사전 예방적 기능을 강화한 내용으로 조례를 개정, 관심을 모으고 있다.19일 중구의회에 따르면 김시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울산광역시 중구 공공갈등 예방 및 조정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285회 중구의회 임시회에서 원안 가결됐다.이번 개정안은 지난 2016년 제정된 공공갈등 예방 및 조정 조례안이 10년간 제대로 된 조정관리 사례나 운영 실적이 단 한 건도 없었던 점에 착안, 사전 예방적 기능을 강화한 것이 핵심이다.특히 중구는 최근 태화동 새터공원과 병영2동 삼일공원의
울산 동구의회는 19일 의회 의사당에서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2025년도 일반·특별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원안가결하고 제238회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5년도 예산집행 전반을 점검해 재정운용의 문제점과 예산집행의 비효율적인 사례 등에 대한 개선을 주문했다.주요 지적사항은 △주요 이전재원 감소에 대비한 선제적 재정운용 △정확한 사업비 추계 및 사업계획 수립을 통한 불용액 최소화 △이월사업의 추진일정 관리 강화 및 이월제도 적정 운영 △정책 효과를 실질적으로 평가할
울산 남구의회가 지난 16일 제28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등 총 5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4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이날 본회의에서는 박인서 의원이 발의한 ‘울산광역시 남구 문화·관광·체육 행사 이에스지(ESG) 실천에 관한 조례안’과 전체 의원이 공동발의하고 이혜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울산광역시 남구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등 4건의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또 내달 제282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실시할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을 의결했다.감사 기간은 11월 17일부터 2
울산 중구의회가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에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위한 비상대응체계를 명시하고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18일 중구의회에 따르면 엄희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울산광역시 중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안’이 제285회 중구의회 임시회에서 원안 가결됐다.이번 조례는 기존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에 장애인이나 고령자, 임산부와 같은 교통약자가 불편 없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포함시켰다.주요 내용으로는 조례 제5조의3 ‘교통약자를 위한 주차장 비상대응체계 구축’을 통해 구청장은
울산시의회는 16일 본회의장에서 약사중학교 학생들과 청소년 모의의회를 열었다. 학생들은 일일 시의원이 돼 생활 속 현안을 토론하고 표결하며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했다.이날 행사에는 강혜순 교육위원장과 정나윤 의원, (사)의회를 사랑하는 사람들 회원들이 참석해 학생들의 의정활동을 참관했다.모의의회는 의장 역할을 맡은 노윤서 학생의 개회사와 개의 선포, 의회사무처장 역할의 이동욱 학생의 의사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원희랑 학생은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주요 안건은 심민정 학생이 발의한 ‘개인
울산시설공단 이영순 이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인선의 공정성과 공단 경영 정상화 방안이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 후보자는 “청탁이 통하지 않는 기관”을 만들겠다고 강조했지만, 체납금 회수와 경영평가 개선 등 핵심 현안에서는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충분히 제시하지 못했다. 일부 질의도 시설 운영에 대한 당부로 이어져 경영능력 검증에 아쉬움을 남겼다.울산시의회는 16일 이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고 직무수행 능력과 조직관리 역량, 도덕성 등을 점검했다. 동구청장(1999∼2002년)과 제17대 국회의원(2004∼2008년)을 지낸
울산지역 어린이에게 적용되던 대중교통 이용 지원을 청소년까지 확대하는 조례 개정이 추진된다. 울산시는 이에 맞춰 13~18세 청소년의 대중교통 이용금액 가운데 50%를 환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울산시의회 홍성우 제1부의장(교육위원회)은 청소년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울산시 어린이 대중교통 이용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고 18일 밝혔다.개정안은 기존 6세 이상 12세 이하 어린이에 한정된 지원 대상을 13세 이상 18세 이하 청소년까지 넓히는 것이 핵심이다. 조례가 통과되면 청소년의 통학
울산시의회(의장 이영해)가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보장할 지방의회법을 연내에 제정하라고 국회와 정부에 촉구했다.울산시의회는 15일 4층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6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공진혁 의원이 동료 의원 21명과 함께 공동발의한 ‘지방자치 분권 완성을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결의안’을 처리했다.결의안은 지방의회가 집행기관을 실질적으로 견제·감시하려면 독자적인 법적 기반이 필요하다고 보고, △지방의회의 자체 조직권·예산편성권 보장 △정책지원관 및 전문위원 확대 등을 핵심 요구로 담았다.현행 ‘지방자치법’ 체계로는
울산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위원장 허희정)가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김대영 시의원(무소속·남구 달동, 수암동)에 대한 징계 심사에 들어갔다.윤리특위는 15일 제268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고 의원 징계의 건 병합심사와 징계 대상 의원 출석요구의 건을 의결했다.김 의원은 지난 9월 23일 밤 동구의 한 도로에서 면허취소 수준의 음주 상태로 차량을 운전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안건은 이장걸 행정자치위원장의 징계사유 발생 보고(9월 30일)와 손근호 의원 외 5명의 징계요구(10월 1일)로 각각 접수됐으며, 이날 본회의 보고를 거쳐 윤리특위
울산남구의회가 지역 행사의 친환경적인 운영과 사회적 가치 증진을 위한 조례 제정에 나섰다.남구의회는 박인서 의원이 발의한 ‘울산광역시 남구 문화·관광·체육 행사 이에스지(ESG) 실천에 관한 조례안’이 행정자치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조례안은 남구가 주최·주관하는 축제와 공연, 전시회, 체육대회 등의 기획·운영 과정에 환경·사회·거버넌스(ESG) 요소를 반영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자 발의됐다.주요 내용으로는 ESG 실천을 위한 시책 마련 등 구청장의 책무와 함께 폐기물 발생 저감 및 자원순환, 에너지 절